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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제약, 광혜원면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알리코제약(대표 이항구)이 연말을 맞아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25-12-02 07:58
한국바이오협회,'2025 AI x 첨단산업 공동 직무설명회' 성황리 마무리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이하 KIAT)은 6대 첨단산업 분야(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반도체, 배터리, 로봇, 방산) 인적자원개발협의체(...
2025-12-02 07:54
인투셀, 고형암 치료제 'ITC-6146RO' 임상1상 IND 승인
인투셀이 진행성 고형암 치료 후보물질 'ITC-6146RO'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임상시험 제목은 '표준요법에 실...
2025-12-02 06:00
"NET, 치료 시점이 예후 가른다…루타테라 도입 후 환자 치료 전략 변화”
유창훈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약업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 약업신문 = 최윤수 기자희귀암 범주에 속하는 신경내분비종양(Neuroendocrine T...
2025-12-02 06:00
[특별 기고] 바이오헬스와 물류 과학④-바이오헬스 물류 운영 프로세스
Ⅰ. 바이오헬스 물류 기술 운영 프로세스의 혁신적 접근바이오헬스 산업은 인류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미래 핵심 동력이다. 백신, 세포치료제, 정밀 의약...
2025-12-02 06:00
마스터카드, 미국 ‘블프’ 소매매출 전년대비 4.1% ↑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추수감사절 다음 금요일, 올해는 11월 28일)에 자동차를 제외한 미국의 소매 매출액이 전년도 같은 날과 비교했을 때 4.1% 증...
2025-12-02 06:00
전세계 ‘블프’ 점포 내 방문건수 전년대비 2.1% 감소
홀리데이 쇼핑이 피크를 이루는 시점인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11월 28일)에 미국의 오프라인 마켓 방문건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1% ...
2025-12-02 06:00
FDA, 항체-약물 결합체 심사건수 2024년 최다
정밀 항암제들(precision cancer therapies)에 대한 FDA의 지원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DA가 지난해 총 63건의 항체-약물 ...
2025-12-02 06:00
[첨생법 날개달다] '성공 바이오 1세대' 테고사이언스 “도약 마지막 퍼즐은 균형”
한국 세포치료제 역사의 첫 장을 연 테고사이언스가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높였다.20년 넘게 임상 현장에서 환자와 연구, 규제 사이의 간극을 버텨온 테고사이...
2025-12-02 06:00
[기업분석] 코스메카코리아 3Q 매출 1824억… 전년比 44.0%↑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3분기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실적이 큰폭으로 성장했다. 특히 순이익은 전기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지역별로는 국내와 ...
2025-12-02 06:00
[기업분석] 아이큐어 3Q 누적 순손실 162억 기록
아이큐어는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화장품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전환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
2025-12-02 06:00
12월 한 달 남기고 역대 최고 화장품 수출액 경신
연간 화장품 수출액이 지난해 기록을 넘어 110억 달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부가 제시한 2030년 150억 달러 목표를 향한 순조로운 출발이지만, 성장세...
2025-12-02 06:00
EU 티트리오일 안전 기준 강화… K-뷰티 ‘성분 리스크’ 커져
EU가 티트리오일(Tea Tree Oil, TTO)의 화장품 사용 기준을 최종 확정하면서 ISO 충족과 성분 안정성 확보 요구가 한층 강화됐다. 에센셜오일 전반에 대한 심...
2025-12-02 06:00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응시 453명…감염 최다, 노인·종양 뒤이어
지난해 제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응시자들이 서울 서초구 경원중학교 시험장에 들어서고 있다. ©약업신문=전하연 기자2025년도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응시...
2025-12-02 06:00
제네릭 약가 인하, '국내 제약산업' 미래까지 깎아내리나?
©약업신문=김홍식 기자정부가 건강보험 재정 압박 해소를 명분으로 제네릭 의약품의 약가를 대폭 인하하는 개선 방안을 추진하면서, 제약업계의 반발이 거세...
2025-12-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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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약가 인하, '국내 제약산업' 미래까지 깎아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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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약가 인하, '국내 제약산업' 미래까지 깎아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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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약가 인하, '국내 제약산업' 미래까지 깎아내리나?
제약업계 "졸속 정책" 강력 반발... 단기 재정 절감 집착이 낳은 산업 위기 확산 혁신 동력 상실 우려 확산.. 일본 사례 ,외자사만 이롭게 한 '제네릭 약가 인하'
김홍식 기자
입력 2025-12-02 06:00
수정
©약업신문=김홍식 기자정부가 건강보험 재정 압박 해소를 명분으로 제네릭 의약품의 약가를 대폭 인하하는 개선 방안을 추진하면서, 제약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제약업계는 "혁신 기업 육성은 구호 뿐, 현실은 R&D 동력 고사"라며 정부 정책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졸속 인하' 비판 목소리… "혁신 유도책은 실효성 없다" "혁신형 기업 우대는 명목뿐"정부의 약가 개선방안은 주로 제네릭 품목의 약가 산정률을 낮추고, 동일 성분 품목 수에 따라 약가를 차등 인하하는 계단식 약가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이로써 건강보험 재정 절감과 불필요한 제네릭 난립 방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그러나 제약업계는 정부의 정책이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고 비판하고 있다.정부는 신약 개발 기업이나 R&D 투자가 높은 기업에 약가 가산 등 우대책을 약속했지만, 업계는 가산 폭이 인하 폭을 상쇄하지 못하며, 가산 기간(예: 3년)이 지나면 결국 일괄 인하가 적용되는 구조라고 지적한다. 이는 실질적인 혁신 동기 부여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제약업계 관계자는 "통상 의약품 개발의 3 요소로 자본, 인력, 기술을 꼽는다. 이번 약가 인하로 인해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이는 곧 자본 투자의 위축과 고용 축소로 이어져 결국 기술력 유지 및 혁신 동력이 훼손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제네릭 품목 판매에 매출의 80% 이상을 의존하는 다수의 중소 제약사들은 이번 인하가 기업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당장의 수익성 악화가 고용 불안정 및 설비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제네릭 수익이 줄어들면 신약 개발을 위한 종자돈이 사라져 결국 R&D 투자는 위축될 수밖에 없다. 이는 재정 절감이라는 단기 목표에 매몰되어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을 훼손하는 졸속 정책"이라는 비판으로 이어진다.일본 사례, 외자사만 이롭게 한 '제네릭 약가 인하'약가 인하 정책의 선례를 남긴 일본에서도 제네릭 약가 압박이 강해지자, 국내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동안 화이자, 노바티스 등 혁신 신약에 강점을 가진 외자사들이 일본 시장의 점유율을 오히려 확대했다.일본은 2000년대 이후 주기적이고 강력한 약가 인하 정책을 시행해 왔다. 이 정책은 단순한 재정 절감 조치를 넘어, 제약 시장의 구조와 기업들의 생존 전략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으며, 특히 일본 국내사와 외국계사 운명을 갈랐다.일본 후생노동성은 2년마다 모든 의약품의 약가를 조정(인하)하며, 제네릭이 출시되면 오리지널 약가의 가격을 낮추는 제네릭 연동 약가 인하 시스템을 강력하게 적용했다.제네릭 의약품의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제네릭과 오래된 오리지널 의약품에 의존하던 많은 일본 국내 중소형 제약사들은 수익성 악화라는 직격탄을 맞았다.수익성이 낮은 품목은 생산이 중단되거나, 기업 간의 인수·합병(M&A) 및 사업부 매각이 활발해졌다. 이는 생존을 위해 필수적으로 체질 개선을 요구했으며, 단순히 제네릭을 다수 등재하는 방식으로는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는 구조를 만들었다.이로인해 많은 일본 제약사들이 제네릭 사업 부문을 분리하거나, 아예 신약 개발에만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전환해야 했다.일본의 약가 인하 정책은 '혁신 신약에 대한 보상 강화'라는 방침을 병행했다. 이 틈을 글로벌 R&D 파이프라인이 강력한 외국계 제약사가 파고들었다.일본은 획기적인 신약이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는 의약품에 대해서는 약가 인하를 유예하거나, 높은 가격을 인정해주는 혁신 가산 제도를 운영했다.화이자(Pfizer), 노바티스(Novartis), 로슈(Roche) 등의 외자사들은 주로 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 등 고가·고수익의 혁신 신약을 일본 시장에 신속하게 투입했다. 일본 국내 기업들이 제네릭으로 고전하는 사이, 외자사들은 혁신 신약 분야에서 시장 지위를 더욱 확고히 했다.그 결과, 2000년대 이후 외자계 기업들이 일본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출하 금액 비중은 꾸준히 증가했으며, 특히 고가 신약이 많은 병원 시장에서는 그 점유율이 더욱 두드러졌다.이 점을 미루어 봤을 때 국내 업계는 정부의 정책 역시 국내사들의 경쟁력만 약화시키고,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이 풍부한 외자사들의 입지만 강화시켜주는 역설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혁신 신약에 대한 보상 체계가 해외 선진국 수준으로 미흡한 상황에서 제네릭 수익까지 깎아내리는 것은 'K-제약의 미래'를 포기하는 행위라는 자조적인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장기적 관점의 혁신 유인책 마련해야"전문가들은 정부가 단순히 지출 통제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산업 발전과 혁신을 동시에 유도하는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한 업계 전문가는 "약가 인하는 재정적 효율을 가져올 수 있으나, 산업의 혁신 의지를 꺾어서는 안 된다. 혁신형 제약기업이 개발한 신약에 대해 파격적인 약가 우대 및 장기간의 독점적 지위를 보장함으로써, 기업들이 제네릭 경쟁 대신 신약 개발에 '올인'할 수 있는 명확한 유인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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