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재 (주)세화약품이 2년여 만에 ‘후코이단 유세화’로 특허청에 상표등록 출원, 단독 브랜드로 최근 제품을 출시했다.
‘Fucoidan Usehwa (후코이단 유세화)’는 전 세계적으로 후코이단 원료 기술력을 인정받은 (주)해원바이오테크의 원료로 대구가톨릭대학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주)세화약품, 인성제약(주)이 공동 연구 투자해 개발한 제품이다.
회사측은 '후코이단 유세화'는 기존 후코이단 제품들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 세계 후코이단 시장을 겨냥하여 만든 한 차원 높은 고순도 해조 후코이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후코이단 유세화에 사용된 미역포자엽(미역귀) 추출 후코이단과 다시마에서 추출한 해조추출물의 원료, 각종 비타민과 구연산, 각종 과일분말 등으로 후코이단 유세화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맛과 효용을 내게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회사 관계자는 “참신한 디자인과 새롭게 정성들인 맛에 1포에 1.300mg의 후코이단을 함유한 '후코이단 유세화'를 자신있게 발매 한다“고 밝혔다.
▶포장단위 : 20ml / 30포▶소비자가 : 242.000원 ▶전국총판매원 : 세화약품 (문의처 : 053- 751-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