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가 전립선 관련 건강기능식품 '미들러'를 출시했다.
대상 건강기능식품사업부 대상웰라이프(본부장 이광승)는 쏘팔메토와 옥타코사놀을 주원료로 한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미들러(middler)'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들러'는 야자수 열매 성분인 쏘팔메토와 쌀눈에서 추출한 천연생리활성물질 옥타코사놀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쏘팔메토 열매는 과거 아시아와 북미 인디언들이 전립선 비대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전통적인 전립선 관련 건강식품 소재 가운데 하나로 최근에는 전립선 비대증, 소변속도, 배뇨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져 남성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 받는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립선 비대증은 중년 남성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 평소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등 서구적인 식습관으로 인해 전립선이 비대해져 외부로 배출되지 못한 소변이 역류해 신장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쏘팔메토와 함께 '미들러'의 주원료로 사용한 옥타코사놀은 수천 킬로미터를 비행하는 철새들의 주 에너지원으로 체력과 지구력, 심폐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 40대 이상을 위한 대표적인 자양강장 원료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미들러'에는 주원료인 쏘팔메토와 옥타코사놀 이외에도 아연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2를 비롯 노화의 주요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 비타민E 등 중년 남성에게 꼭 필요한 성분을 첨가했다.
대상웰라이프 이승환 매니저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기존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은 대부분 쏘팔메토 성분을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미들러에는 다량의 쏘팔메토 첨가는 물론 체력과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까지 함유되어 있어 중년 남성 건강을 입체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미들러'의 소비자가격은 2개월 세트 60캅셀 12만원이며, 1개월 세트 30캅셀 6만원이다. △구입·기타 문의:대상웰라이프 고객센터 080-996-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