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후코이단(대표 이지효)이 고순도 후코이단에 7가지 베리를 조합한 건강음료, 플러스 세븐베리즈를 출시했다.
플러스 세븐베리즈는 완도산 미역에서 추출한 해림후코이단의 고품질 후코이단과 아로니아, 블랙커런트,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아사이베리 등 7가지 베리가 배합된 제품.
미역의 포자엽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은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아포토시스 유도능이 밝혀져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건강식품이다.
이미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적인 붐이 불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항암 대체요법 제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완도군이 공동으로 후코이단 생산을 위한 정부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했으며, 그 결실로 해림후코이단이 설립됐다.
해림후코이단 측 관계자는 “후코이단 생산을 위한 정부 프로젝트로 설립된 기업인만큼 후코이단 생산에 특화된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사업을 통해 탄생한 국가대표 후코이단이라는 명예에 걸맞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과 제품”이라고 밝혔다.
후코이단과 함께 짝을 맞춘 7가지 베리는 비타민과 항산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다양한 음료와 건강식품의 원료로 사용된다.
특히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아 해외에서는 피부미용, 눈 건강 소재로 각광받는다.
플러스 세븐베리즈 80㎖ 1포에는 고형분 기준 0.5g의 후코이단과 20㎖ 이상의 베리 농축액이 함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