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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8> Sick Heart
<48> Sick Heart
질병은 뱀의 눈을 하고 호시탐탐 우리를 노린다.
어린아이는 병에 약하다.쉽게 열이 나고 쉬 탈진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부모의 걱정은 이만저만 아니다.시간이 지나 병을 이겨내면 앞으로 병에 대한 면역이 생겨
더욱 강해져 일생을 사는 데 밑거름이 된다.
젊음은 병에 강하다.유전적인 요인보다 개인 일상생활의 결과로 생기는 병이 많다.사회적으로 왕성한 시기의 병에 이르게 되면 가족의 걱정뿐만 아니라사회적 손실도 함께 생기는 시기이다.병이란 손님이 우리를 괴롭히지만 아프면서 자신을 성찰해 보는 시기이다.
이제까지의 삶들을 생각한다.'이번에 회복되면 조금 더 나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육신의 소중함, 목숨의 존귀함.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의 아름다움들을 생각하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면서.
그 동안 살아온 일상에 따라 개인 차이는 있지만노화에 따른 신체기능과 면역이 떨어져 병에 약해진다.생이 영원하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주위의 친구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어도 자신은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에 살다가
우연히 찾아온 아픔.'이제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삶을 되돌아보며남은 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 아픔은 분명히 불행이고 고통이나 새로운 삶을 생각해 보는 성찰의 시기이기도 하다.
앓아 본 적이 없는 심장.삶의 깊이를 어찌 논할 수 있을까?
김영조 <김영조 심혈을 기울이는 내과 원장>
2020-04-14 1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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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7> 비상하는 심장
<47> 비상하는 심장
심장이 날개를 달고 날아갑니다.
보석 같은 꽃비가 빛처럼 내립니다.
온갖 번뇌를 다 떨치고 저 곳을 향해 갑니다.
기쁩니다.
기쁘고 기뻐해야 합니다.
육체는 사라져도 이 빛의 심장만은 남아서 날개를 달고
당신의 품 안으로 갑니다.
이제 파문(波紋)처럼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김영조 <김영조 심혈을 기울이는 내과 원장>
2020-04-01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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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6> 응어리
<46> 응어리
세월이 지나면
마음에 맺힌 응어리가
마치 진주 같을 때가 온다.
해서 맺힌 마음을
'상처의 진주'라고 불러본다.
문제는 우리의 시간이다.
상처가 조금씩 쌓여 깊어지기 전에,
다음 파도가 몰려오기 전에,
시간이 없어도 청소하자.
깨끗하게 뱉어내자.
오래되면 심장도 말한다.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다."
김영조 < 김영조 심혈을 기울이는 내과 원장>
2020-03-18 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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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5> 날고싶은 심장
<45> 날고싶은 심장
삶이 고달프고 힘들 때는 하늘을 날고 싶을 때가 있다.
잠시 세상일을 잊고 나만의 세상을 찾아가고 싶다.
현실은 그렇게 하도록 놓아주지 않지만.
영원을 향해 날아가는 심장입니다.
황금빛 날개는 부서지며또
수억만 개의 날개를 낳습니다.
나는 황금의 날개를 가진 심장입니다.
아시나요.
나는 힘들어도 삶을 사랑하며
때로는 사랑에 목이 타는 갈애(渴愛)의 심장입니다.
생이 메말라도 가끔은하늘을 나는 심장이 되길 꿈꾸면서
평온한 마음이 되어 봅니다.
김영조 <김영조 심혈을 기울이는 내과 원장)
2020-02-26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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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4> 나의 발자취
<44> 나의 발자취
목욕탕 바닥에 맨발의 도장을 찍었다.
맨발 안엔 심장이 있고
심장 안에는 다시 발자국이 있다.
내 지나온 발자국은
심장 속에서 살아 숨 쉬며 꿈틀거리고 있다.
심장 속의 수많은 기억은
늙어 가면서 잊어버릴 것은 잊어버리고
내 마음 고유한 DNA에 흔적을 남긴다.
남겨진 조각들이 모여 삶의 실타래가 되어
남은 생애를 설계하는 데 밑거름이 된다.
심장질환에서도
잘 알려진 여러 가지 위험인자도 중요하지만
내가 살아온 이야기와 남겨진 기억이
심장질환의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치료에 임할 때 질병만을 보지 말고
사람의 삶도 보라'는 말을 새겨본다.
김영조 <김영조 심혈을 기울이는 내과 원장>
2020-02-04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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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3> 빈 마음
<43> 빈마음
우리는 잡것과 섞임이 없이 세속에 물들지 않은'순수'라는 빈 그릇에서무엇이든 받아들이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
살아남기 위해서 세상과 타협하고 세상을 배운다.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주위를 의식하며 살다 보면본래의 천부적인 재능을 조금씩 잃어가게 된다.
인생의 황금기를 지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자신을 돌아보며 원래의 자신을 찾고 싶어 한다.'원래의 빈 그릇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으로 빈 마음을 갖고자 다짐해 본다.하지만, 남에게는 '마음을 비우자'하면서도 정작 내 마음을 비우지 못한다.
살아가는 동안 쌓기만 하다 보면 비우기가 어렵다.더 늙기 전에 조금씩 비우면서 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세속에 내린 뿌리가 깊으면 깊을수록 더욱더 어렵다.우리는 제각각 다른 그릇을 가지고 왔고,삶이 달라 비울 것에도 차이가 있다.다 비우지 못하고 가는 사람과 다 비우고 가는 사람이 있다.
수양을 통해 마음을 비우고나, 삶의 종점에 도달하기 전, 진화된 천부적인 능력을 회복하고 싶다.
왜 우리는 완전하게 타고났던 천부적인 재질을 살면서 잃게 되는가?어째서 다시 잃어버린 천부적인 재질을 회복하기 위해끝없는 성찰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가?
우리 사회가 애초에 잘못된 길로 들어서서성장과 발전이라는 미명 아래그 천부적인 능력을 잃어가는 삶으로 변했기 때문은 아닐까?
2020-01-15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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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2> Touch
<42>Touch
아프고 힘들 때 누군가가 안아주고
토닥거려 주는 것은 큰 위안이 된다.
우울하거나 깊은 슬픔에 잠겼을 때,
사랑하는 사람의 토닥거림은
터질 것 같은 심장의 아픔을 가라앉혀 준다.
그것을 '터치치료(Touch Therapy)'라고 부르자.
병든 심장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면
심부전으로 호흡이 곤란해진다.
대부분 치료를 하면 다시 안정된 상태로 되긴 하지만
치료해도 좋아지지 않는 순간엔
의사도 환자도 당황하게 마련.
그럴 때, 환자의 등을 쓸어내려 주고
부드럽게 토닥여 주는 것은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
기(氣)의 전달이라고 해도 좋겠지만
그보다는 자신에 대한 공감,
누군가가 함께 곁에 서 있다는 위로가
그의 마음을 움직인 결과일 것이다.
심장을 두 손에 고이 받아 든다.
안아서 부드럽게 토닥인다.
그리고 가슴에 껴안는다.
그러자 심장이 웃는다.
심장이 환하게 빛난다.
김 영조 <김영조 심혈을 기울이는 내과 원장>
2019-12-30 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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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1> 온유(溫柔)
<41> 온유(溫柔)
지난겨울 부산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해변을 걷고 있자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평화로워진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마음이다.
마음을 항상 평화롭고,
온순하게 다룰 수 있다면 참 좋겠다.
하지만,
내 마음이지만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마음이 자기의 하늘을 바라보니
저기 구름이 흘러간다.
오늘 나의 화(禍)를 끌고 가는
온유하고 부드러운 구름이 있다.
"마음이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
성경 말씀을 새겨 본다.
김영조 <김영조 심혈을 기울이는 내과 원장>
2019-11-26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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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0> 스트레스 받은 심장
<40> 스트레스 받은 심장
스트레스로 심장이 헐어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심장이 상해 가고 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병이 온다.
대중 앞에 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연설이 스트레스가
아니지만,
평소 연설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많은 스트레스가 된다.
사람마다 유전자, 지식, 훈련, 경험 등에 따라
스트레스에 대한 한계점이 다르고
스트레스의 종류에 따라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다.
스트레스가 없는 생물은 죽은 존재와 같고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동력이 된다.
심장은 외부 자극에 적절히 반응하여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지혜로운 장기다.
그러니 심장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우면
심장도 '심장이 상해서' 파업을 일으킬 수 있다.
김영조 < 김영조 심혈을 기울이는 내과 원장>
2019-11-12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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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39> 강심(强心)
<39>강심(强心)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쉽사리 흔들려버리는 내 마음을 보며
'강한 마음이 되었으면'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강하다'라고
마음을 먹어 본다.
마음속 깊이 결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무의식이 강하지 않는 것을 알고 있는 한,
자신을 세뇌시킨다고 해서 강한 심장이 될 수는 없다.
처음에는 약간 높은 수준의 강한 마음을 목표로,
그 위치에 도달하면 더 높은 강도의 강한 마음을 목표로
삼는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강한 마음으로 거듭난다.
자신의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자신과 진솔하게 끊임없는 소통을
한다.
우리는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는다.
우리 뇌의 구조는 잘못한 일이 있어도 합리화시켜 변명으로
일관된 행동을 하기 쉽다.
변명을 하면서도 잘못을 알고 있는 무의식은 속지 않는다.
자신과의 합리적인 소통을 통해
할 수 없는 일에는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며,
두렵다고 피하지 않는 진정한 강한 마음이 된다.
타인이 통제하지 못하는 진정한 자신의 심장이 된다.
진정 강한 마음은 부드러움 속에 있다.
지식, 훈련, 경험을 통해 강한 마음이 되었다 하더라도
부드러움이 없으면 언젠가는 강한 마음을 만나면 부러진다.
그런 상대가 없다 하더라도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다면
주위에 빛이 자신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부드럽고 강한 심장은 더욱 강한 심장이 되어
나를 떠났다가 다시 나의 심장으로 돌아온다.
김영조 < 김영조 심혈을 기울이는 내과 원장>
2019-10-11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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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38> 마음의 꿈틀거림
<38>마음의 꿈틀거림
수많은 상념들이 밀려왔다 썰물처럼 함께 간다.
남겨진 조각들은 마음 곳곳에 자리 잡아 단세포의 운동성을 보인다.
욕망(慾望)이다.
마음의 꿈틀거림이 내 삶의 원동력이다.
조각들의 쌓임이 무엇인가에 따라 나의 삶은 달라진다.
욕망은 끝이 없는 삶의 연속선에
우리를 망가뜨리기도 하고 우리를 즐겁게도 한다.
멈추지 않고 한 욕망이 채워지면
또 다른 욕망을 향하여 마음이 꿈틀거린다.
욕망의 실체를 들여다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욕망의 거울 앞에 서 있는 나는 너무나 다양한 얼굴.
식욕, 수면욕, 성욕, 육체적 안전, 남에게 사랑받기, 명예욕
등
수많은 욕망의 조각들이 모습을 바꿔가면서 나타난다.
때로는 숨겨져 보일락 말락 한다.
깨끗이.
버릴 것은 버리고,
맑고 깨끗한 조각의 퇴적물이 삶의 중심이 되면
비로소 내 심장은 향기가 가득한 꽃병이 된다.
김영조 <김영조 심혈을 기울이는 내과 원장>
2019-09-20 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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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37> 마음의 탄환
<37> 마음의 탄환
갑자기,
누군가 주먹을 휘두른다.
그냥 맞을 수도,
피할 수도,
같이 주먹을 휘두를 수도 있다.
당신은 어떤 반응을 할까?
사람마다 같은 상황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타고난 유전자의 정보와
개인의 경험, 지식, 환경에 따라
이미 반응을 할 마음의 탄환이 장착된다.
왼쪽 마음엔 귀가 살고
오른쪽 마음엔 두 눈이 살고 있다.
가운데 몸에는 꽃망울을 품고 있는 마음이 살고 있다.
내 마음(心)이 새겨진 연노랑의 꽃망울은
타인의 마음에 날아가 박힐 작은 총알이다.
마음의 총알들이
외부를 향해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날아가서 어떤 모양으로 꽃을 피울지 참 궁금하다.
김영조 <김영조 심혈을 기울이는 내과 원장>
2019-09-05 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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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36> 심장마비
'하나, 둘, 셋, 넷....... 서른' '2회 인공호흡' '하나, 둘....... 서른' '2회 인공호흡'
이른 아침,
운동을 간다고 준비하던 남편.
인기척이 없어 방에 가보니 가슴을 움켜쥐고 쓰러져 있었다.
심한 흉통을 호소하면서 곧 정신을 잃고 말았다.
119에 연락한 후, 심폐소생술을
하는 아내의 모습.
'급성심근경색증'이었다.
혈관성형술을 받은 후 회복되어 기적같이 소생하였다,
우연히 배운 심폐소생술.
이렇게 유용할 줄은.
급성 심근경색증은 평소 심장병을 앓고 있던 사람에게도 발생하나
평소 아무 증상도 없는 사람에게도
불청객처럼 소리 없이, 예고
없이 찾아와 우리의 목숨을 앗아 간다.
심장마비로 뇌에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여 5분 이상 지나면 뇌손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러면 심장이 회복되어도 뇌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이 남게
된다.
또한, 증상이
나타나고
아무리 늦어도 6시간
이내에 혈관을 뚫지 못하면 심근 손상이 크다.
심정지가 일어나면 즉시 심폐소생술.
작은 지식하나. 생명을
구한다는 생각.
평소에는 아무것도 아니나
심장이 힘들어할 때
생명을 지켜주는 심폐소생술. 김영조<김영조 심혈을 기울이는 내과 원장>
2019-08-20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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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35> 고 뇌
<35> 고 뇌
세상에 수없이 많은 종류의 질환이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 몸의 중심인 심장을 진료하는
심장내과 의사로 살면서
가슴 뿌듯한 성취감도 있지만
가끔 환자와 보호자들의 절망의 순간들을 함께 한다.
나는 기억한다.
환자들의 절망의 순간들.
나만을 바라보는 눈동자를.
이 절망에서 꺼내줄 희망의 말을 기다리는
너무나 절실한 눈빛으로.
'의사는 신이 아니다'라는
말을
종종 강단에서 얘기하곤 한다.
하지만, 저
깊은 절망에서 희망의 말을 건네기 위해
깊이 고뇌하고 또 고뇌한다.
'의사의 안이한 생각과
의사의 무지는 죄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고뇌하며
오늘도 용기를 내어 앞으로.
김영조 <김영조 심혈을 기울이는 내과 원장>
2019-07-31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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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34> 마음의 향기
<34> 마음의 향기
깊은 산골짜기를 어슬렁거리다
어디에선가 진한 향기가 코밑으로 다가온다.
평소 익숙하지 않은, 해묵었지만
감미롭다.
마음의 향기는 자신만의 경험과 인내의 산물이라
삶의 종점에 다가올수록
더욱 진한 향기로 피어난다.
자신을 아름답게 유지하는 끊임없는 노력이
서기(恕己).
마음 한가운데 '서기(恕己)'라는 글자를 새겨본다.
내가 나를 안아주니
좋은 향기가 심장에서 솟아 나온다.
좋은 향기는 좋은 바람 따라 흘러간다.
좋은 바람은 좋은 기운을 부르고
좋은 기운은 더 좋은 기운을 부른다.
김영조<대구 김영조 심혈을 기울이는 내과 원장>
2019-06-27 1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