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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32> 처진 눈초리, 템플리프트로 자연스럽게 개선
나이가 들면서 처진 눈초리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특히 쌍꺼풀이 있는 경우 쌍꺼풀의 힘으로 인해 쌍꺼풀 앞쪽은 잘 처지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눈초리는 더 많이 처져 보이게 된다. 따라서 쌍꺼풀 형태가 새우형으로 변하게 되어 피곤하고 우울해 보이는 인상으로 바뀔 수 있다. ■ 주름 개선 수술의 명품, 템플리프트나이가 들면서 눈꺼풀이 처지는 것은 미용적 측면뿐 아니라 여러 가지 기능적인 불편함을 야기한다. 눈꺼풀이 무겁게 느껴지고 눈초리가 쉽게 짓무르고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이마에 힘을 주어 치켜 뜨게 되므로 이마 주름이 깊어지고 심한 경우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이처럼 눈꺼풀이 처진 경우에는 처진 피부를 잘라내고 쌍꺼풀을 만들어주는 상안검 수술로 개선할 수 있다. 상안검 성형은 수술이 간편하면서 처진 눈꺼풀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인상의 변화가 크고 자연스러워지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긴 회복기간 뿐 아니라 인상변화에 따른 부담도 크다.
이런 경우에 선택할 수 있는 수술방법이 바로 템플리프트(관자놀이 거상술)다. 템플리프트는 관자놀이 위쪽 머릿속을 절개한 후 관자놀이 부위를 대각선 방향으로 당겨주는 수술이다. 수면마취로 수술하며 수술시간은 1시간 내외로 짧은 편이다. 눈초리 부분의 무거운 피부를 들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주름 개선 효과가 크면서도 수술한 티가 거의 나지 않아 자연스럽다. 이마부터 처져 내려오는 눈꺼풀 처짐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는 수술법이기 때문에 효과 지속기간도 긴 편이다. 급성 붓기, 멍이 빠지면 외관상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다만 관자놀이 거상술 직후에는 어느 정도 눈이 치켜 올라가 보일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워지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너무 많이 잡아 당길 경우 자연스러워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므로 과도한 욕심은 금물이다. 절개부위를 포함한 주변에 흉이 보이거나 일시적으로 탈모가 생길 수 있으므로 수술 전 머리를 기르는 것이 좋다. 수술 후 한달 정도는 수술 부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펌이나 염색 등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 쌍꺼풀이 없는 경우, 상안검 수술 고려 쌍꺼풀이 없는데 눈꺼풀이 처져 있다면 상안검 수술을 먼저 하는 것이 좋다. 쌍꺼풀은 커튼처럼 차단막 역할을 하기 때문에 눈을 쉽게 뜰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쌍꺼풀이 없는 경우에는 눈꺼풀이 두꺼운 피부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처져 눈동자를 가리게 된다. 따라서 이 때에는 쌍꺼풀을 만들어 눈을 편안하게 뜰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다. 눈이 많이 처져 있는 경우, 상안검 수술 후 눈 앞쪽과 눈초리에 주름이 더 많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눈을 치켜 뜨게 되면서 이마 주름을 만들었던 피부가 내려오면서 쌍꺼풀 앞쪽과 뒤쪽이 쭈글쭈글해 보이게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수술 전보다 주름이 더 눈에 띄고 인상이 사나워 보일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이마거상술로 상안면부 피부를 위로 잡아 당겨 피부 여유분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미간 주름은 거의 없고 눈초리쪽이 많이 처져 있다면 템플리프트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눈꺼풀 처짐을 개선하는 데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각 수술법들은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한가지 수술만 고집하기보다는 전문의와 상담해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4-07-30 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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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31> 화사한 동안 얼굴, 피부 볼륨 높여주면 완성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중년들이 많아졌다. 식전에 올리브오일을 한 스푼 먹는 올리브 다이어트, 반찬을 먼저 먹고 밥을 나중에 먹는 거꾸로 식사법 등 다양한 다이어트 비법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나이 들어 갑자기 살을 뺄 경우 얼굴이 늙어보이는 부작용이 생기기 쉽다. 살이 빠지면서 얼굴 살도 함께 빠지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을 구성하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이 빠져나가면서 피부가 처지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살을 빼면 피부를 지탱하는 지방마저 빠져나가기 때문에 얼굴이 처지고 주름이 더욱 깊어지게 되는 것이다.
■ 불필요한 지방을 얼굴에 이식하여 동안 얼굴로 이처럼 다이어트를 하거나 나이가 들면서 얼굴 살이 빠져 고민인 경우라면 자가지방이식으로 개선할 수 있다. 자가지방이식술은 복부나 허벅지의 필요 없는 지방을 채취, 분리하여 순수 미세지방으로 정제한 후 얼굴의 필요한 부위에 이식하는 시술이다. 주로 이마나 볼, 턱 끝 등 볼륨을 살려주거나 팔자, 눈 밑 주름 등 패인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시술한다. 피부와 주름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이마에는 10~20cc, 볼 5~10cc, 팔자주름은 1~3cc 정도 주입한다. 한번에 많은 양의 지방을 채취하여 이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마, 볼 등 면적이 넓은 부위에 시술이 용이하다. 지방을 이식하면 일정부분 체내에 흡수가 되는데 흡수되는 정도는 개인 체질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처음 시술 시 너무 과도하게 지방을 주입하면 체질에 따라 부자연스러워 보일 위험이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차 시술 후 붓기가 가라앉고 어느 정도 지방이 흡수된 후 2차 시술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다. 지방은 조직보관을 위한 특수 냉동시설(-170도)에 보관하면 1년 정도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므로 2차 시술 시 지방을 추가로 채취할 필요가 없다. 지방이식은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물감이 없고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지방에서 추출한 지방유래 줄기세포, 혈액에서 추출한 PRP 시술을 병행하여 생착률을 높이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려는 노력도 활발하다. 지방이식 시술시 줄기세포, PRP시술을 병행할 경우 피부 볼륨증대 효과 뿐 아니라 피부 톤을 개선하고 탄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학회에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 콜라겐 생성하는 스컬트라 시술, 간편하면서 지속기간 길어 하지만 지방이식술은 지방을 채취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충분한 지방이 없는 경우 시술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 도입된 스컬트라 시술은 PLLA성분으로 구성된 콜라겐 촉진제로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자체적으로 콜라겐을 생성시켜 피부 볼륨을 복원시켜주는 시술이다. 필러 시술처럼 주사만 맞으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지방이식과 같이 볼이나 이마 등 면적이 넓은 부위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에 시술이 까다롭고 큰 효과를 보기 힘들었던 손등 주름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다. 피부 자체 내에서 콜라겐을 서서히 재생시켜 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볼륨이 생기면서 주름이 개선될 수 있다. 4~6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시술하며 시술 효과는 약 2년 정도 지속된다. 전체적인 피부 볼륨이 개선됨과 동시에 콜라겐 재생 효과로 잔주름이 개선되며 피부 탄력이 좋아진다. 스컬트라는 시술 직후에도 급성 붓기, 멍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시술 효과는 2주~ 4주 정도 지나면서 서서히 나타나게 된다. 필러나 지방이식은 시술 후 시술 부위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지만 스컬트라는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면 콜라겐이 고르게 생성되는데 도움이 된다. 수술 직후 멍, 홍반 등이 있을 수 있으나 2~6일 정도 지나면 사라진다.
2014-07-16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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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30> 눈꺼풀 처짐, 외모와 기능 한번에 개선
나이가 들면서 처진 눈꺼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눈꺼풀이 처지게 되면 피로하고 우울해 보이는 인상이 되기 쉽다. 뿐만 아니라 처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리게 되므로 TV나 신문을 보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게 된다. 또한 눈가에 눈물이 쉽게 고이고 짓물러 따가움을 느끼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이마를 치켜 뜨면서 두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 올라간 눈썹과 이마주름, 눈꺼풀 처짐 신호 무표정한 상태로 거울을 봤을 때 눈썹이 위쪽으로 들려있고 이마 주름이 깊어보인다면 이미 눈꺼풀이 많이 처진 상태라 볼 수 있다. 눈꺼풀이 처져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자꾸 이마를 치켜 뜨게 되고 이로 인해 얼굴 표정이 변하게 되는 것. 쌍꺼풀이 있는 경우에는 쌍꺼풀이 작아지고 모양이 변형되는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 이렇게 눈꺼풀이 처지는 것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다. 예전에는 나이가 들면서 당연히 감수해야 할 불편으로 여겼다. 하지만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삶의 질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눈꺼풀 처짐은 ‘상안검 수술’이라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쉽게 개선할 수 있다. 방법은 쌍꺼풀 수술 절개법과 유사하다. 단, 처진 피부를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쌍꺼풀로 보이는 라인보다 눈초리쪽을 더 길게 절개하게 된다. 원래 쌍꺼풀이 있는 경우 본인의 쌍꺼풀 라인을 이용하면 더 자연스럽게 수술이 가능하다. 만약 쌍꺼풀이 생기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속쌍꺼풀처럼 작은 쌍꺼풀을 만들어주면 된다. 하지만 너무 작은 쌍꺼풀을 만들 경우 지속기간이 짧아지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고 너무 큰 쌍꺼풀을 만든다면 자연스러워지는데 시간이 오래 소요되므로 본인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미 눈꺼풀이 많이 처져 눈가에 주름이 많이 잡히고 이마 주름이 많이 생긴 상태라면 상안검 수술 부위 앞 뒤로 주름이 더 많이 잡히는 경우가 있다. 상안검 수술로 편안하게 눈을 뜰 수 있게 되므로 눈썹을 치켜 뜰 필요가 없어 눈썹 위로 늘어난 피부가 눈 주위로 내려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수술 후 주름이 더 많아 보이고 사나워보이는 인상이 될 수 있다. 이 때에는 눈 주위를 비롯, 이마주름 등 상안면부 전체를 리프팅시킬 수 있는 이마거상술을 병행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따라서 상안검 성형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미 눈꺼풀이 많이 처진 뒤에는 수술 효과도 떨어질 수 있으므로 눈가 주름이 깊어지기 전 수술 받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 50대 이상, 수술 전 병력 반드시 알려야상안검수술은 수면마취로 시술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대개 1~2주 정도 지나면 급성붓기, 멍이 빠져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 수술 후 일시적으로 눈꺼풀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으며 보통 3~6개월 정도 지나면 편안해진다. 50대 이상인 경우 성형 전 건강상태 체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병력에 따라 마취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 부작용 없이 안전한 수술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병력 여부를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만약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 전 반드시 혈압약을 복용하여 혈압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혈압이 너무 높은 경우에는 수술 후 멍이나 붓기가 심할 수 있고 혈종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수술 후에도 약 2주간 혈압약을 복용하여 혈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수술 2주 전부터는 약이나 영양 보충제를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지혈을 방해하는 아스피린이나 비타민E가 포함된 약품이 대표적이다. 만약 수술 후 피가 계속 나고 한쪽 눈이 심하게 붓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술 집도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2014-07-02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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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29> 동안으로 사는 법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게 사는 것과 함께 동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동안(童顔)이란 글자 그대로 어린 아이 얼굴을 말한다. 잡티 없이 희고 깨끗한 피부, 동그랗고 볼록한 이마, 작은 턱, 통통한 볼, 크고 동그란 눈이 대표적인 동안의 특징이다. 누구나 갓난 아이 때는 이러한 동안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지방은 빠지고 턱뼈와 얼굴 골격이 성장하면서 어린 아이다운 요소들이 점점 변화하게 된다.
■ 하루 8잔 이상 물,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 어린아이 같은 통통한 볼 살이 빠져나가는 시기는 20대 중반부터다. 이 시기에는 우리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과 같은 단백질 생성이 중단되고 지방이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피부나 근육이 처지면서 탄력이 줄어들고 눈이 처지기 시작하며 주름이 생긴다. 따라서 동안으로 보이고 싶다면 이 때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피부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강한 바람을 쐬거나 건조한 실내에 오래 있는 것도 해롭다. 어린 아이에게도 생기는 표정 주름은 보습만 충분히 해주어도 두드러지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 거울 앞에 서서 ‘아-에-이-오-우”를 크게 발음하면서 평소 사용하지 않는 표정 근육을 움직여 주는 것도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살이 찌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체중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통통한 체형은 마른 체형보다 더 나이 들어보이는 원인이 되기 때문. 하지만 나이 들어 다이어트를 할 경우 살이 빠지면서 얼굴 지방도 함께 사라져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이 된다.
■ 비수술적 치료로 주름 없는 동안 피부로 피부 표면뿐만 아니라 내부 섬유질까지 피해를 입은 상태로 탄력이 저하되어 발생하는 잔주름은 진피 깊숙이 작용하는 고기능 화장품으로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미 노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면 화장품이나 생활습관의 개선만으로 주름을 없애기는 힘들다. 주름제거수술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긴 회복기간, 통증, 고가의 비용 등으로 인해 쉽게 결정하기가 힘들다. 최근에는 주름을 개선해주는 다양한 비수술적 방법들이 개발되어 시술되고 있다. 보톡스, 필러, 지방이식, 프락셀레이저, 아큐스컬프(AccusculptTM), 울쎄라(Ulthera) 등이 대표적. 이들의 조합으로 수술 없이, 즉, 깊은 마취나 절개, 출혈 등의 부담 없이 주름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표정근육으로 인한 주름이 문제일 때는 보톡스를 이용해 표정근육을 약화시키는 치료를 할 수 있으며, 이마주름, 팔자주름 등 특정부위에 주름이 있을 때는 필러나 지방을 이용해 개선할 수 있다. 또한 눈가주름, 입 주위 주름 등 잔주름이 심할 때, 그리고 피부가 늘어졌을 땐 프락셀레이저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중턱, 팔자주름, 불독 주름 등 지방이 늘어져 생기는 주름은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하여 개선할 수 있다. 아큐스컬프 레이저는 주름의 원인이 되는 지방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콜라겐을 재생시켜 리프팅을 시켜주기 때문에 얼굴이 작아지면서 주름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 비수술적 안면거상술이라 알려져 있는 울쎄라시술은 초음파를 이용,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는 SMAS층을 자극하여 주름의 근본원인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존 레이저 시술과는 달리, 치료 직후에도 붓거나 붉어지는 등의 티가 나지 않으며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기도 하다.
이 같은 치료법들이 얼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성형수술만큼 뛰어난 효과를 낼 수는 없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다양한 비수술 치료법들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으며, 그 효과 역시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과거와는 달리 칼이 필요 없는, 간단한 성형수술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무조건 성형에 대한 편견을 갖는 것 보다는 첨단 의술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습관의 개선과 함께 본인에게 필요한 치료법을 적절히 선택한다면 보다 젊은 모습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14-06-18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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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28> 부자연스러운 쌍꺼풀, 제거도 가능할까
미적인 기준으로 볼 때 쌍꺼풀이 있는 눈은 외꺼풀 눈보다 아름답다. 쌍꺼풀이 있는 경우 쌍꺼풀이 눈꺼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눈동자가 또렷이 드러나고 눈이 커 보인다. 여성들이 아이라인을 그리면 눈매가 깊어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쌍꺼풀은 눈매가 깊어 보이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 사실 쌍꺼풀 수술로 예뻐지지 않는 눈은 없다. 수술 후 쌍꺼풀이 부자연스럽다면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모양을 선택했거나 울퉁불퉁 흉터가 남는 등 수술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부자연스러운 쌍꺼풀이 불만이거나, 잘 된 수술일지라도 자신의 외모와 어울리지 않다 생각하여 쌍꺼풀을 없애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 매몰법으로 수술한 쌍꺼풀 매몰법은 절개하지 않고 실을 이용해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수술 후 흉터가 남지 않고 회복기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눈꺼풀 피부가 처져있거나 두툼하다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도 있다. 피부가 처지면서 쌍꺼풀 라인이 일정하지 않고 울퉁불퉁해 보이거나 두툼한 피부로 인해 붓기가 빠지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매몰법 수술 후 쌍꺼풀 제거를 원한다면 실을 제거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다시 원래의 눈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매몰법으로 수술했더라도 실을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투명한 실을 사용했거나 실이 끊어져 있는 경우 이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 따라서 매몰법 수술시에는 흑색 실을 사용하고 실을 끊지 않고 하나로 이어서 매듭을 짓도록 수술하는 연속 매몰법이 재수술에 용이하다. 또한 실로 연결한 수술 부위가 자연적으로 유착이 된 경우에는 실을 제거하더라도 쌍꺼풀 라인이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눈꺼풀 피부를 절개한 후 쌍꺼풀 유착을 풀어주고 가능하면 실을 찾아 제거하는 방식으로 재수술을 해야 한다.
■ 선천적인 쌍꺼풀도 제거 할 수 있어 절개법으로 수술했거나 선천적으로 쌍꺼풀이 있는 경우에도 쌍꺼풀 제거 수술은 가능하다. 쌍꺼풀은 눈을 뜨는 근육(안검거상근)과 눈꺼풀 피부가 이어져서 생기는 것인데 인위적으로 이어진 부분을 떼어내면 쌍꺼풀이 없어지게 된다. 눈꺼풀 피부를 절개하여 피부 유착을 풀어주고 눈꺼풀 피부가 얇은 편이라면 지방을 재배치시켜 안검거상근과 눈꺼풀 피부 사이를 도톰하게 만들어 다시 붙지 않도록 해주면 된다. 이 때 절개한 부위는 속쌍꺼풀을 만들어 눈꺼풀 피부 속으로 들어가도록 감춰주면 겉으로 볼 때 쌍꺼풀이 없는 홑눈꺼풀로 보인다. 동시에 쌍꺼풀이 눈꺼풀을 잡아주는 효과는 지속시켜주기 때문에 눈동자가 가려지거나 하는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다.
■ 수술 후 6개월 지나야 효과 쌍꺼풀 제거 수술은 수면마취로 시술하며 시간은 30분~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급성붓기, 멍이 빠지려면 1~2주 정도 소요되며 낫는 과정은 쌍꺼풀 수술과 유사하다. 일시적으로 눈꺼풀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흉터가 붉어지거나 딱딱해질 수 있으며 수술 부위가 완전히 낫는데 3~6개월 정도 소요된다. 또한 쌍꺼풀 제거 수술 후 바로 쌍꺼풀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3~6개월이 지나면서 서서히 라인이 옅어지면서 없어지게 된다.
2014-06-04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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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27> 쌍거풀 수술, 내 눈에 적합한 방법은?
쌍꺼풀 수술은 눈이 작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대중적인 성형이다. 수술 정보나 후기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환자 스스로 특정 모양이나 방법을 요구하는 등 진단과 처방을 내리기도 한다. 하지만 섣부른 수술 결정은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재수술의 위험을 높이기 쉽다. 엄지손톱 정도 크기의 눈꺼풀은 피부와 근육, 지방, 안검판 등 여러 조직이 복잡하게 얽혀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마다 모양과 구조가 조금씩 다르다. 겉으로 보는 눈 모양 역시 제각각이다. 구조, 모양에 따라 방법과 디자인도 달라진다. 1mm의 차이만으로도 쌍꺼풀 모양이 달라질 수 있어 시술자의 고도의 기술과 안목이 필요한 수술이기도 하다.
■ 눈꺼풀 얇고 큰 눈, 절개하지 않는 매몰법으로 쌍꺼풀의 유무는 우리가 눈을 뜰 때 눈꺼풀을 뜨게 하는 근육인 안검거상근이 눈꺼풀의 피부 조직과 어떻게 닿아 있느냐에 달려있다. 안검거상근이 피부조직을 충분히 들어올릴 만큼 비교적 깊이 엉켜 있으면 눈을 뜰 때 안검거상근과 함께 피부가 따라 올라가므로 쌍꺼풀이 생기고, 피부와 안검거상근이 닿아 있지 않거나 약하게 엉켜 있다면 눈을 뜰 때 피부가 따라 올라가지 않아 쌍꺼풀이 생기지 않는다. 이렇게 쌍꺼풀이 생기는 원리를 이용하여 안검거상근과 눈꺼풀 피부가 서로 엉킬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쌍꺼풀 수술이다. 눈꺼풀이 얇은 사람의 경우에는 안검거상근과 피부 사이의 지방, 근육의 양이 적기 때문에 살짝 닿도록 이어주기만 해도 쌍꺼풀이 쉽게 생길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수술법이 바로 실을 이용해서 쌍꺼풀을 만드는 매몰법이다. 매몰법은 눈꺼풀 피부와 안검거상근을 의료용 실로 연결한 뒤 매듭을 지어 단단하게 고정하여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실의 힘으로 쌍꺼풀이 생기지만 강제로 이어놓은 안검거상근과 눈꺼풀 피부조직이 오랜 시간 맞닿아 있으면서 자연스레 유착이 되어 본인의 쌍꺼풀로 자리를 잡게 된다. 하지만 개인 체질에 따라 유착이 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실이 느슨해지거나 끊어지면서 쌍꺼풀이 풀리는 경우도 있다. .
■ 눈꺼풀 두껍고 피부가 늘어져 있다면 절개법이 적합해 최근에는 쌍꺼풀이 빨리 풀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실의 매듭을 여러 번 묶어 단단히 고정하는 방식으로 수술방법이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눈꺼풀이 두꺼운 경우 머리카락처럼 가느다란 실의 힘만으로는 하루 수천 번 눈을 뜨고 감는 자극을 버텨내기 힘들다. 또한 두툼한 근육, 지방 조직을 그대로 두고 실로 묶어주기만 한다면 실로 누르는 반대편 살들이 툭 튀어나와 소시지 눈처럼 보일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눈꺼풀 피부가 두꺼운 경우라면 쌍꺼풀을 만들기 전 근육과 지방을 적당량 제거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늘어져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 나이가 들면서 큰 쌍꺼풀이 작아 보이는 것과 같은 원리로 늘어진 피부가 쌍꺼풀을 덮어버리기 때문에 매몰법으로 수술하면 쌍꺼풀이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이때에는 늘어진 피부를 잘라내고 쌍꺼풀을 만드는 것이 좋다. 이처럼 근육, 지방, 피부를 제거하면서 쌍꺼풀을 만들어주는 수술법을 절개법이라고 한다. 절개법은 매몰법에 비해 회복기간이 길고 흉이 남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부분 절개법은 위 두가지 방법을 절충한 방법이다. 작은 절개 창을 통해 지방을 제거 한 후 쌍꺼풀을 만들어 주는 방법으로 절개법에 비해 흉이 적게 남으면서 지방을 제거하여 눈꺼풀을 가볍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이처럼 쌍꺼풀 수술은 환자의 조건에 따라 방법이 달리 적용되므로 각 수술법의 장단점을 숙지하고 전문의와 상의하여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술방법에 따라 흉터나 붓기가 얼마나 눈에 더 띄느냐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인 회복과정은 비슷하다. 수술 후 급성붓기, 멍은 1~2주 정도 지나면 사라지고 잔붓기가 완전히 빠져 쌍꺼풀이 자리를 잡는 데에는 3~6개월 정도 소요된다.
2014-05-21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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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26>비개방 코 성형, 흉터 없이 코끝 교정 가능해
코 성형 하면 단순히 코를 높이는 수술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단순히 콧대만 높인다고 예쁜 코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불과 15년 전만 해도 코 성형은 콧대를 높이는 수술이라 생각하여 보형물을 넣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필자가 90년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 재수술을 받은 환자의 75%는 코끝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었다. 즉, 코 성형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것은 콧대의 높이보다는 코끝 모양이 훨씬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동양인의 코는 대체로 콧대가 낮고 코끝이 뭉툭하며 펑퍼짐한 형태를 보인다. 즉 콧대를 높이면서 뭉툭한 코끝을 모아주고 날렵하게 올려주어야 전체적으로 오똑한 코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절개를 어디에서 하느냐에 따라 개방형, 비 개방형 방법으로 수술법이 나뉜다. 개방형은 코와 콧구멍 사이 코 기둥아래 부위를 절개하기 때문에 흉터가 노출되는데 비해 비 개방형은 콧구멍 안쪽에서 절개를 하기 때문에 흉터가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 비익 연골 모아주고 잘라 갸름한 코끝으로 코 끝은 비익 연골이 대칭을 이루어 한 쌍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대부분 이 비익 연골이 두껍고 비익 연골의 사이가 벌어져 있다. 때문에 코끝이 뭉툭하고 두툼해 보이는 것. 이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양 옆으로 벌어진 비익 연골을 묶어 한가운데로 모아주고 필요한 경우 비익 연골의 일부를 잘라내어 갸름한 코끝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렇게 연골을 가운데로 모아주면 코끝이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효과도 생긴다. 하지만 대부분 이것만으로 코끝을 충분히 높이기 어렵기 때문에 귀 연골을 이식하여 모양을 만들어준다. 이 때 귀 연골을 이식하는 위치에 따라 코의 모양을 조절할 수 있다. 일반적인 경우 코끝 45도 각도에 연골을 이식하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이며, 코가 짧은 경우에는 코끝 아래쪽에, 코가 긴 경우에는 코끝 위쪽에 연골을 이식해주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또한 코끝이 너무 낮거나 처진 경우 보다 확실하게 코끝을 높이기 위해 양쪽 콧구멍 사이에 위치한 비중격 연골을 지지대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비중격 연골로 코끝에 기둥을 세워 코끝을 높이는 방법이다. 화살코처럼 코끝이 처져 있고 길다면 코 기둥을 잘라주거나 반대로 코 기둥이 지나치게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코 기둥을 앞으로 빼주는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 비개방 코성형, 흉터 없이 코끝 교정 가능 이처럼 코끝 성형은 콧대를 높이는 것에 비해 매우 복잡하고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다. 때문에 시술자 입장에서는 시야 확보가 용이해 비교적 쉽고 정확하게 수술할 수 있는 개방형 수술의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개방형 수술은 흉터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비개방 코성형은 흉터를 전혀 남기지 않으면서 코끝 모양을 교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콧구멍 안쪽을 절개하는 비개방형 수술은 아주 작은 공간을 통해 비익 연골을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시술자의 풍부한 경험과 섬세한 기술이 필요하다. 비개방형 수술은 낮은 코, 긴 코, 매부리코, 넓은 코, 복 코 등 대부분의 경우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코가 짧아 연골 사이를 벌려 늘려 주는 시술이 필요한 경우, 까다로운 재수술, 비익 연골의 형태가 복잡한 환자의 경우에는 개방형 방법으로 수술하는 것이 좋다.
비개방형 코 성형은 겉으로 보이는 흉터가 남지 않는 대신 콧구멍 안쪽에 흉터가 남을 수 있다. 하지만 흉이 겉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간혹 돌기와 같은 흉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레이저로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수술 부위가 아물 때까지 2주~한달 정도 코를 후비거나 재채기를 크게 하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염이 있는 경우에는 미리 치료를 받은 후에 수술하는 것이 좋다.
2014-05-07 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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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25> 내 눈은 쌍꺼풀 재수술이 필요할까
쌍꺼풀 수술은 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재수술도 많은 성형이다. 결과가 좋다면 전체 인상도 크게 좋아지지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눈에 잘 띄어 신경도 많이 쓰이고 얼굴 전체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기 쉽다. 쌍꺼풀은 재수술을 해서 개선이 되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재수술이 필요한 쌍꺼풀 유형, 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본다.
■ 재수술 필요한 쌍꺼풀 유형쌍꺼풀 재수술의 원인은 다양하다. 수술이 잘못되어 재수술이 필요한 유형으로는, 부기가 안 빠진 듯 부자연스러운 쌍꺼풀, 너무 높거나 진한 쌍꺼풀, 흉터가 짙은 쌍꺼풀, 비대칭이 심한 쌍꺼풀(짝짝이 쌍꺼풀), 여러 겹으로 생긴 쌍꺼풀, 길거나 짧은 쌍꺼풀, 풀린 쌍꺼풀 등이다. 트임의 경우 앞트임, 뒤트임을 한 자리에 붉은 흉이 남은 경우, 뒤트임 한 부위가 붙은 경우 등이 있다.
개인적인 불만족 때문에 재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너무 작은 차이에 집착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왼쪽과 오른쪽이 약간 다른 것 같아요’처럼 본인만 느끼는 작은 차이를 교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아무리 정교하게 수술을 하더라도 피부의 늘어짐, 근육의 양, 눈 뜨는 힘 등 다양한 변수에 의해 모양이 바뀔 수 있다.
■ 재수술은 6개월 후에 고려재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적어도 6개월 정도는 기다려 보는 것이 좋다. 성형수술이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기까지는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회복이 더딘 체질인 경우 1년 가까이 걸릴 수도 있다. 겨울에 수술을 했다면 회복이 빠른 경우 요즘, 늦으면 여름이 지나야 완전히 자리를 잡는다. 회복 전에는 다소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조직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수술을 하게 되면 자칫 더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재수술은 기존 쌍꺼풀 라인을 없애고 새로운 라인을 만드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앞트임이나 뒤트임의 흉터도 가능한 감추는 방향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재수술을 할 때는 완벽한 모양을 만드는 수술이라기보다는, 잘못된 모양을 바로잡는 수술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완벽한 모양만을 고집한다면 수술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기 쉽다.
■ 쌍꺼풀 수술 후 회복과정일반적으로 수술 후 2주 정도가 지나면 수술로 인한 급성부기가 빠지고 자리를 잡아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때부터 약 한 달 반 정도가 지날 때까지 수술 부위 흉터가 조이고 단단해진다. 처음보다 흉이 더 도드라져 보이고 일시적으로 붉어지기도 하며 울퉁불퉁해질 수도 있다. 간혹 쌍꺼풀 라인이 두 줄로 잡히는 경우도 있다. 상처가 회복될 때 딱지가 생기는 것처럼, 수술부위가 회복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수술이 잘못된 것은 아니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쌍꺼풀은 수술 직후의 모양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한 달 정도면 거의 회복된 듯 보이지만 잔부기는 6개월 정도 지속된다. 6개월 동안 절개부위가 울퉁불퉁해지기도 하고 라인 모양도 조금씩 변하며 자리를 잡아간다. 수술부위가 조이고 당기는 경우 보습크림이나 로션을 하루 세 번 정도 바르고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건조하면 상처가 더 조이고 당긴다.
회복기간 중 수술부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라인이 완전히 자리를 잡기 전까지 부기를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수술 후 얼굴을 심장보다 높게 두거나 3일 정도 얼음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수술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세안이나 화장은 가급적 수술 3일~7일 후 실밥을 제거한 이후부터 가볍게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은 수술 한 달 후부터 가능하다.
2014-04-23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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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24> 가슴성형 최대 고민, 구형구축 예방
가슴성형은 높은 수술 만족도만큼 부작용에 대한 부담도 큰 편이다. 가장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로 구형구축을 들 수 있다. 구형구축이 생기면 통증은 물론, 어렵게 넣은 보형물을 빼내고 까다로운 재수술을 해야 하는 등 부담과 번거로움이 커진다. 구형구축은 몸이 보형물을 이물질로 인식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보형물 주변으로 피막이 형성되면서 딱딱해지고 통증이 발생한다. 심할 경우 모양이 뒤틀리거나 쪼그라들고 파열되는 경우도 있다.
구형구축은 대개 수술 후 6개월 이내에 발생한다. 3년이 경과된 후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과도한 출혈이나 감염, 보형물의 재질, 주변조직 손상, 환자 개개인의 체질 등이 원인일 수 있다. 수술 중 출혈이 과하거나 수술 시간이 길어 조직이 노출되는 시간이 긴 경우에도 구형구축의 위험이 높아진다.
■ 구형구축의 예방과 재수술구형구축은 수술 후 관리, 가슴마사지로 예방한다. 가슴성형 보형물로 식염수백이나 코히시브젤 스무스 타입(smooth type, 표면이 부드러운 타입)을 사용했다면 예방을 위해 반드시 수 개월간 마사지 관리를 받아야 한다. 반면 코히시브젤 중 표면이 거친 텍스쳐 타입(texture type)은 마사지 관리가 따로 필요 없다. 수술 후 보형물을 감싸는 막이 형성될 때 조직이 자리를 잡아 구형구축 부작용이 적다. 회복상태에 따라 마사지 관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구형구축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일단 증상이 나타났다면 최대한 빨리 증상을 완화시켜야 한다. 보통 수술 후 4~8개월 정도에 가장 흔히 발생하며 이중 60% 정도는 6개월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6개월 이전에 구형구축이 생긴 경우 적극적인 마사지로 개선이 될 수 있다. 다만 마사지로 해결이 안 되거나 모양이 변할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재수술이 필요하다.
재수술은 기존 보형물과 형성된 피막을 제거하고 새로운 보형물을 넣어주는 순으로 진행된다. 구형구축으로 인한 재수술의 경우 다시 구형구축이 생길 확률이 높다. 수술 시 원인을 완전히 제거해야 하며 수술 후 관리에도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재수술에는 코히시브젤 텍스쳐 타입이 낫다.
■ 보형물 파열, 감각이상 등 부작용도보형물의 파열 가능성도 가슴성형을 꺼리는 이유가 된다. 보형물은 승인을 받은 안전한 것을 사용한다면 쉽게 파손되지는 않는다. 트럭이 밟고 지나가도 멀쩡히 형태를 유지할 정도다. 다만 수술 중 보형물이 손상되거나 주름진 채 삽입되면 위험이 높아진다. 구형구축 역시 원인이 된다. 간혹 시간이 흐르면서 파손되는 제품이 나오기도 한다.
식염수백 보형물은 파손되면 볼륨이 줄어들어 쉽게 알 수 있지만 코히시브젤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안전성 입증을 받은 보형물이라면 파손된다고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식염수백은 인체성분과 동일한 생리식염수로 채워지기 때문에 파손되어 몸으로 퍼진다고 해도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 코히시브젤의 경우 보형물의 특성 상 파손 되어도 퍼지지 않아 제거가 쉽다.
이외에도 수술 직후 가슴이 뻐근하거나 감각이 떨어지는 등의 느낌이 있을 수 있다.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시간이 지나고 수술부위가 회복되면서 감각도 자연스럽게 돌아온다. 단, 구형구축으로 가슴이 단단해지면서 촉감이 저하되는 경우도 있다. 지속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관리를 받으면서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다.
2014-04-09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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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23>불필요한 지방이 얼굴에는 보약
몸 구석구석 쌓이는 불필요한 지방은 건강의 적이지만 얼굴의 지방은 젊음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다. 아이들의 얼굴은 통통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살이 빠지고 홀쭉한 얼굴이 된다. 얼굴에 살이 빠지고 피부노화가 진행되어 처지면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아프고 피곤해 보이기 쉽다. 반대로 지방이 빠져 홀쭉해진 부위에 지방을 적당히 채워주면 한결 젊고 생기 있어 보이는 얼굴이 된다. ■ 불필요한 지방, 젊어지는 피부 보약어려 보이는 얼굴의 조건에는 얼굴 각 부위의 비율, 모양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름이 없는 탄력 있는 피부, 그리고 꺼진 부위가 없는 통통한 볼이다. 보통 30대 중반이 지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얼굴 살이 빠지며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이 된다. 얼굴 살이 빠져 나이 들어 보이는 경우 지방이식을 고려해 볼 수 있다.지방이식은 복부나 허벅지 등 필요 없는 부위의 지방을 채취, 미세지방으로 분리한 후 주사로 필요한 부위에 이식해주는 시술이다. 팔자주름이나 이마주름, 미간주름 등 표정을 짓지 않아도 생기는 고정주름 개선과 꺼진 뺨 등 볼륨 개선에 효과적이다. 편평한 이마나 무턱, 입술확대, 눈 밑 애교살 등에 이용되기도 한다.지방이식은 출혈이나 흉터가 없고 시술 직후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1차 이식 시 채취한 지방을 냉동보관하여 2차 이식에 사용하므로 추가 지방채취에 대한 부담도 없다. 이식되는 지방의 양은 얼굴 부위나 상태 등 개인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입가 주름이나 볼엔 5~10cc, 눈가에는 1~3cc, 이마전체에는 15~30cc 정도 이식할 수 있다.피부 늘어짐이 심한 경우 탄력개선 시술을 병행할 수 있다. 최근에는 특수 실을 이용한 시술이 많이 이용되는 편이다. 낚싯바늘 같은 돌기가 달려 있는 실을 피부 안쪽에 삽입, 걸어서 위로 당겨 올리는 원리다. 시술시간이 한 시간 내외로 짧고 마취나 통증, 부기, 부작용 등에 대한 부담도 적으며 시술 직후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식된 지방, 얼마나 오래 갈까지방이식은 여러 가지 장점이 많은 방법이지만 이식된 지방이 흡수되는 등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단점도 있다. 살이 찌고 빠지는 것에 개인차가 있듯, 지방이 유지되는 기간도 개인차가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혹은 살이 빠지면서 이식한 지방이 빠지기도 한다. 시술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지방이 빠지고 처음의 볼륨보다 줄어든다.흔히 지방의 볼륨 유지기간은 1년 정도라고 말한다. 처음엔 통통하게 지방이 있어도 1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일부 지방이 흡수 되어 볼륨이 줄어든다. 하지만 모든 지방이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일부 지방은 흡수되지 않고 남아서 생착되며, 생착된 지방은 장기간 유지된다. 일반적으로 1차 지방이식보다는 2차 지방이식 후 생착되는 지방조직이 더 많다. 지방이식은 과거에 비해 채취나 이식 방법이 발전하면서 효과도 좋아지고 생착률도 크게 높아졌다. 생착된 지방은 지방조직으로 남기 때문에 살이 급격히 빠지지 않는 한 효과도 오래 지속된다. 최근에는 지방이식 시 살아있는 지방세포를 함께 혼합하여 넣어주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효과가 완전히 검증된 것은 아니지만, 생착률이나 유지기간, 피부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2014-03-19 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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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22> 성형수술의 시작, 코 성형
‘21세기 의학의 꽃’이라 불리는 미용성형은 기원전 1500년경 아리아의 베다 문명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으며 형벌이 원인이었다. 베다 문명은 간통한 아내나 단정하지 못한 딸의 코를 남편이나 아버지에게 베게 했다. 코를 잘린 여자들은 코를 붙이기 위해 의사들을 찾게 되었고, 이것이 바로 성형수술의 시작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 성형의 시작, 없어진 코의 재건고대 로마의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2세의 경우, 황제의 자리에서 쫓겨날 때 형벌로 코를 잘렸었다. 후에 다시 복위할 때는 금으로 된 코를 달고 나타나 실추된 왕권을 만회했다. 인도에서는 약 3천년 전 범죄자와 전쟁에 패배한 사람들의 코를 잘라 사람 취급을 하지 않았다는 기록도 있다. 없어진 코를 다시 만들어 사회적 낙인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수술이 비밀리에 행해졌는데, 이 재건수술이 성형수술의 출발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처럼 성형술의 동기는 형벌로 인한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오늘날 성형술의 기초가 되고 있는 기법들은 로마 시대의 아우렐리우스라는 외과 의사가 창안했다. 로마시대 최초의 외과의사로, 성형하고자 하는 부분에 가장 가까운 피부를 떼어내 이식하는 새로운 성형 기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15세기엔 질병 때문에 코 성형술이 발달했다. 이탈리아를 침공한 프랑스 병사들이 겁탈을 일삼으면서 전 유럽에 퍼진 매독 때문이다. 매독은 코뼈가 파괴되어 코가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 말기 증상이었다. 매독에 걸린 사람들은 코를 복원하는 것이 절실한 일이었다.
성형수술은 이후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도약기를 맞이했다. 당시 볼로냐 대학의 교수였던 가스파레 다리아코티는 ‘식피외과 수술법’이란 저서를 통해, 성형수술은 단순히 얼굴 형태를 정상으로 만드는 것뿐 아니라, 사람의 정신상태와 마음까지 변화시킨다는 논리를 주장하며 미용성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동양인은 융비술, 서양인은 축비술?성형수술의 시작이 코에서 비롯된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코는 얼굴에서 매우 중요한 부위다. 얼굴의 한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그 사람의 분위기와 인상을 결정한다. 오뚝한 콧날, 가지런한 콧마루, 단정한 콧방울은 모든 여인의 꿈이다. 곧게 뻗은 오뚝한 코는 얼굴의 윤곽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기도 한다.
얼굴에 대한 연구들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운 코의 모습은 동양인과 서양인의 중간 정도라고 여겨진다. 동양인과 서양인이 주로 하는 코 성형도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권에서는 코 성형이라고 하면 콧대를 높이는 융비술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반대로 코를 작게, 혹은 코 높이를 낮추는 축비술이 주류를 이룬다. 외국의 유명한 배우 제임스 딘도 축비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학적으로 이상적인 코의 모양은 코의 길이는 얼굴 길이의 1/3 정도, 콧날개의 폭은 눈과 눈 사이 미간 폭과 비슷해야 한다. 코 높이는 얼굴 면에서 30도 정도의 각도가 적당하며 코끝의 폭과 높이는 1:0.7~0.8 정도의 비율을 이루어야 한다. 코끝과 인중, 입술이 이루는 각도는 남성의 경우 90도, 여성의 경우 약간 들창코처럼 올라가는 95~105도 사이를 선호한다.
물론, 이 같은 수치는 이상적인 모양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일 뿐이다. 얼굴 생김새는 매우 다양하다. 이상적인 모양에 맞는 코라고 해도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예쁜 코가 아니다. 얼굴의 균형을 깨는 높은 콧대보다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 낮은 콧대가 더 예쁜 경우도 있다.
2014-03-05 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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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21> 성형 불만족, 재수술 결정은 6개월 후에
성형은 완벽한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수술이 아니다.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신체 특정부위의 단점을 보완하여 보다 나은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개선을 꾀하는 외과적 수술이다. 사람마다 조건이 다르고 기대하는 목표에도 차이가 있어 100% 만족하기는 어렵다. 미에 대한 기준도 개인별로 천차만별이며 같은 수술결과에 대한 반응도 사람마다 다르다.
성형 결과에 대해 주관적인 불만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재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모든 성형수술은 6개월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대부분 수술의 급성부기나 멍은 대략 1~2주 정도면 사라진다. 한 달 정도가 지나면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을 정도까지 회복된다. 하지만 수술부위가 완전히 자리를 잡는 것은 아니다. 수술 부위의 잔부기는 3~6개월 정도 지속된다. 회복이 더딘 체질인 경우 1년 정도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 잔부기 빠지며 천천히 자리잡아성형은 잔부기가 빠지기 전에는 정확한 수술 결과를 알 수 없다. 예상했던 것 보다 부자연스럽거나 부족해 보이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쌍꺼풀의 경우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는 라인이 두 줄이 잡히기도 하고 라인 밑이 부기가 덜 빠진 듯 퉁퉁해 보이기도 한다. 양쪽 눈꺼풀의 회복 속도가 달라 짝짝이로 보일 수도 있고 기대보다 라인이 높아 보이기도 한다.
코성형 역시 회복 전까지는 콧등이나 코끝이 넓고 울퉁불퉁해 보이기 쉽다. 콧대가 비뚤어져 보이거나 양쪽 콧구멍이 비대칭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한쪽 콧구멍 안쪽을 통해 수술하는 비개방 코성형의 경우 비대칭이나 비뚤어져 보이는 증상이 특히 심하다. 콧물, 코막힘 같은 비염 증상이 일시적으로 심해지는 경우도 있으나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 재수술은 6개월 후 결정수술 결과가 불만족스러운 경우 재수술을 통한 개선이 필요하다. 재수술 시기는, 염증이나 다른 심각한 부작용이 아니라면, 수술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후가 좋다. 이전 수술로 인해 손상된 조직이 안정된 이후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회복이 덜 된 상태에서 재수술을 하게 되면 흉터가 쉽게 생기고 내부조직 파악이 어려워 정확한 수술 진행도 어렵다.
다른 사람은 쉽게 알 수 없는 작은 차이를 교정하기 위한 재수술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미세한 좌우 비대칭을 완벽한 대칭으로 교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똑같이 수술을 하더라도 피부 늘어짐이나 근육의 힘 등 작은 차이에 의해 모양이 바뀐다. 수술 부작용이나 크게 문제가 없다면 잔부기가 빠질 동안 바뀐 외모에 적응해 보는 것도 좋다. 수술 후 바뀐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져 재수술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다.
■ 흔한 성형 재수술 유형은?성형 재수술 중 가장 흔한 것은 쌍꺼풀이다. 사람마다 재수술을 원하는 이유는 다르지만 크게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다. 가장 흔한 것이 부기가 안 빠진 듯 부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이 너무 높거나 진한 쌍꺼풀, 쌍꺼풀 흉터, 여러 겹으로 생긴 쌍꺼풀, 길거나 짧은 쌍꺼풀, 풀린 쌍꺼풀 등이 있다.
쌍꺼풀 수술 시 함께 하는 트임 수술의 경우 수술 부위에 붉은 흉이 남은 경우, 트임이 과도한 경우, 비대칭, 뒤트임 수술 부위가 붙는 경우 등이 있다. 코의 경우 염증, 보형물 알레르기 반응 등 부작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모양에 대한 불만족이다. 얼굴 중 유일하게 튀어나온 부위로 높이나 넓이, 모양 등 다양한 불만족이 있을 수 있다. 코끝 모양 불만족이 가장 많은 편이다.
2014-02-05 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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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20> 주사성형 적용 부위, 얼굴부터 몸매까지?
성형을 하는 사람들은 가능한 아프지 않고 부담이 적기를 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주사성형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방법이 간단하고 회복이 빠르기 때문일 것이다. 보톡스와 필러로 시작한 주사성형은 ‘쁘띠성형’이란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며 최근 적용 범위가 크게 넓어지고 있다. 어떤 부위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알아본다.
■ 주사성형의 시작, 보톡스와 필러보톡스는 근육에 연결된 신경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주로 미간이나 눈가, 이마주름 등 표정을 지을 때 생기는 주름에 많이 사용된다. 저작근 발달로 인한 사각턱 퇴축, 종아리 근육 퇴축, 겨드랑이나 손의 다한증 치료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효과는 대략 6개월~1년 정도 유지된다.
필러는 피부 밑에 주입해 채워 올려주는 물질이다. 이마주름, 팔자주름처럼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고정주름에 효과적이다. 눈 밑 애교살, 콧대 등 볼륨 개선이 필요한 부위에도 이용 가능하다. 유지기간은 필러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는 HA(하이알루론산)성분, 칼슘성분 필러를 주로 사용한다. HA성분은 1년 내외, 칼슘성분은 2~3년 정도 유지된다.
■ 동안 성형, 지방이식피부가 처지고 얼굴 살이 빠지면 나이가 들어 보일 뿐 아니라 아프고 피곤해 보이기 쉽다. 이런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주로 지방이식이 많이 사용된다. 지방이식은 복부나 허벅지의 남는 지방을 채취, 분리하여 미세지방으로 정제한 후 필요한 부위에 이식하는 시술이다. 뺨이나 눈 밑 등 노화로 인해 꺼진 볼륨을 살려주는데 효과적이다.
■ 무턱, 콧대, 이마 등 얼굴 윤곽 개선편평한 이마나 낮은 콧대, 무턱 등 얼굴의 윤곽을 개선하는데 주사성형이 이용되기도 한다. 이마나 무턱에는 지방이, 콧대에는 필러가 주로 사용된다. 보형물을 넣는 수술에 비해 간단하고 부담이 적지만 적용할 수 있는 범위는 한정적이다. 시술 효과도 1년 내외로 제한적이다.
콧대의 경우 콧대 높이를 개선하고 울퉁불퉁한 모양을 교정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긴 코나 짧은 코, 뭉뚝한 코, 낮은 코끝 등 모양을 세밀하게 다듬기는 어렵다. 무턱의 경우 5mm 이상 밀려 들어간 심한 무턱은 교정이 불가능하다. 수술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 V라인도 주사로? 지방분해주사불필요한 지방이 쌓여 얼굴 윤곽이 무너지는 경우 지방분해주사를 고려해볼 수 있다. 흔히 달걀주사라고도 불린다. 얼굴의 지방분해를 도와 갸름한 윤곽을 살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큐스컬프 지방흡입 등 얼굴의 지방을 제거해주는 시술에 비해 효과가 크지는 않지만, 시술 시간이 짧고 부기가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 몸매성형, 엉덩이와 가슴지방을 이용한 엉덩이 성형은 엉덩이 부위에 지방이 많고 처져 있는 경우 효과적이다. 엉덩이 아래쪽, 허벅지 바깥쪽에 불필요하게 쌓여있는 지방을 빼내 위쪽에 이식해 주면 라인과 볼륨이 함께 살아난다. 볼륨이 부족하지 않다면 엉덩이 라인에 맞춰 지방만 제거해준다. 엉덩이 라인이 올라가는 만큼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가슴성형에 보형물 대신 복부나 허벅지의 불필요한 지방을 이용할 수도 있다. 군살이 많으면서 가슴볼륨이 부족한 경우 효과적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슴성형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보형물 사이즈는 200~250cc 정도. 지방이식 가슴성형 역시 지방조직에서 분리한 미세지방을 한쪽 가슴 당 200~250cc 정도 이식한다.
2014-01-22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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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19> 어울리는 쌍꺼풀 모양 선택 방법
쌍꺼풀 라인의 모양은 시작 위치에 따라 인폴드(In fold)와 아웃폴드(Out fold), 인-아웃폴드(In-out fold)로 나눌 수 있다. 사람마다, 얼굴마다 어울리는 모양이 다르며 라인 종류에 따라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질 수 있다. 쌍꺼풀 모양은 가급적 남이 해서 예뻐 보이는 것이 아닌, 본인에게 어울리는 모양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쌍꺼풀 라인 모양을 결정하는 명확한 기준은 없다. 사람마다 예쁘다고 느끼는 기준은 다르고 선호하는 눈 모양도 다르다. 하지만 눈 모양이나 얼굴 다른 부위와의 균형을 고려, 어느 정도는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는 있다. 눈 모양에 따른 쌍꺼풀 라인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인폴드 라인인폴드는 라인이 눈 안쪽에서 보이지 않게 시작하며 뒤로 갈수록 조금씩 높아지는 모양을 말한다. 동양인에게 흔한 유형으로 전체적으로 라인이 높지 않고 자연스럽다. 속쌍꺼풀이나 성형을 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느낌의 쌍꺼풀을 원한다면 인폴드 라인 쌍꺼풀이 적당하다.
눈 앞머리가 좁고 눈초리가 눈 앞머리보다 위로 올라간 눈이라면 인폴드가 안 어울릴 수 있다. 라인에 눌려 눈 앞머리가 더 좁고 날카로워지며 눈초리가 올라간 인상도 더 심해지기 쉽다. 이런 눈 모양이라면 쌍꺼풀의 시작점을 눈과 떨어뜨려 눈 앞쪽이 위로 당겨지게 해주는 것이 좋다. 눈이 시원하게 커지는 느낌도 아웃폴드 라인에 비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 아웃폴드 라인과 인-아웃폴드 라인아웃폴드는 라인 시작점이 눈과 떨어져 있는 유형으로 서양인에게 흔하다. 크고 또렷한 눈을 원한다면 아웃폴드가 낫다. 눈초리가 눈 앞머리보다 올라간 눈인 경우 인상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다만, 라인을 과도하게 높게 잡으면 부자연스럽기 쉽다. 몽고주름이 있는 경우에도 다소 어색해 보일 수 있다. 인상 변화 정도도 큰 편이다.
인-아웃폴드는 인폴드와 아웃폴드의 중간 유형이다. 눈 안쪽 시작점이 살짝 떠 있고 뒤로 갈수록 넓어진다. 눈매가 시원하면서도 부자연스럽거나 어색하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눈 모양에 구애 받지 않고 가장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다.
■ 쌍꺼풀 라인의 높이라인의 모양뿐만 아니라 적당한 라인 높이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라인이 너무 높으면 부자연스럽기 쉽고 너무 낮으면 쌍꺼풀 수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쌍꺼풀 높이(눈 크기)는 다르지만, 가장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라인의 높이는 눈 세로길이의 20% 정도다. 편안하게 눈을 떴을 때 눈 크기가 10mm 정도라면, 쌍꺼풀 라인의 높이는 2mm 정도가 가장 자연스럽다. 높고 진한 쌍꺼풀을 원한다고 하더라도 이 수준을 크게 벗어나는 것은 좋지 않다. ■ 수술 방법 선택수술 방법은 눈꺼풀 피부 상태를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눈꺼풀이 두껍고 근육과 지방이 많은 경우 절개법이, 반대인 경우 매몰법이 적합하다. 부분절개법은 작은 절개창을 통해 눈꺼풀 지방을 빼내고 매몰법으로 쌍꺼풀을 만들어주는 방법이다. 두꺼운 눈꺼풀의 원인이 지방 때문인 경우 적용할 수 있다.
절개법으로 한다고 해서 부자연스러운 것도, 매몰법으로 한다고 해서 잘 풀리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조건에 맞지 않는 수술법을 택했을 때 부자연스럽기 쉽고 부작용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눈꺼풀이 두꺼운 눈을 매몰법으로 수술할 경우 부기가 빠지지 않은 듯 퉁퉁해 보이거나 쌍꺼풀이 풀릴 위험이 높아진다. 반대로 눈꺼풀이 얇은 눈을 지방을 제거하는 절개법으로 수술하면 라인 위쪽이 움푹 들어가거나 쌍꺼풀 선이 여러 개로 잡히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2014-01-08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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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18> 착한 성형과 나쁜 성형
매년 겨울이면 이른바 ‘첫 성형’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예뻐지기 위한 성형을 하지만 부작용에 시달리거나 성형중독에 빠지는 사람들도 있다. 성형 실패는 대부분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데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성형에도 착한 성형과 나쁜 성형이 있다. 착한 성형은 외모에 대한 만족도와 자신감을 높여주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하지만 나쁜 성형은 성형수술의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재수술의 위험을 높인다. 성형을 ‘착하게’ 결정하는 방법, ‘나쁘게’ 선택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착한 성형1. 수술 결정 전 반드시 지인이나 부모님과 상의한다.타인에 의해 수술을 하는 것은 큰 문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볼 필요는 있다. 아름다움은 객관적인 것이 더 안전하다. 주위 사람 10명 이상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좋을지, 어디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의하고 종합해서 판단하도록 한다. 10명 중 6명 이상의 의견이 비슷하다면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2. 수술 전 얼굴을 관찰, 자신에게 맞는 모양과 방법을 연구한다.수술하기로 결심했다면 이후로는 거울 앞에 서서 얼굴을 잘 관찰하며 어울리는 모양을 생각해본다. 예컨대, 어떤 눈 모양이 어울리는지, 쌍꺼풀은 큰 것과 작은 것 중 어떤 것이 좋을지, 인폴드와 아웃폴드 중 어떤 유형이 어울릴지, 트임은 하는 것이 좋은지 등 다양한 경우를 미리 고려한 후 상담한다. 무조건 ‘알아서 예쁘게 해주세요’는 곤란하다.
3. 처음에는 가장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한 부위만 선택한다.성형수술을 해본 경험이 없어 불안하다면 가장 결점이라고 생각되는 한 부위만 먼저 수술 받는 방법을 추천한다. 성형 후 상처가 낫는 기간이나 본인의 수술 적응력을 경험해본 뒤 다음 단계의 수술을 결정할 수 있다. 또 수술 후 효과가 높아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고 나중에 다른 부위를 수술할 때도 자연스러운 조화가 가능하다.
■ 나쁜 성형1. 성형을 하면 무조건 예뻐진다는 환상을 갖는다.성형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며 선천적인 해부학적 조건을 바꾸기는 어렵다. 성형수술은 신체 조건을 인위적으로 조금씩 변화시켜 더 나은 조화와 균형의 미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본인만 알아볼 수 있는 작은 차이, 불균형에 연연하는 것도 좋지 않다. 얼굴에 100% 완벽한 대칭은 없다. 작은 차이보다는 전체적인 인상변화를 살펴야 한다.
2. 한 번에 얼굴 전체를 성형하려 한다.수술 후 피부의 부기가 빠지고 아무는 시간을 수술 적응기간이라고 한다. 개인에 따라 이 기간이 달라 고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과도한 수술로 어딘가 모르게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도 있고 얼굴이 갑자기 바뀌어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에 실패할 수도 있다. 가급적 적은 절개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성형수술이 바람직하다.
3. 유행하는 특정 수술법을 고집한다.남이 해서 예뻐진 수술이 반드시 본인에게도 적합한 것은 아니다. 조건에 맞지 않는 성형은 부작용 위험을 높인다. 최근 많이 알려진 눈매교정술이나 밑트임을 예로 들 수 있다. 눈매교정술은 눈이 감기지 않는 부작용이, 밑트임은 눈초리 처짐(우는 듯한 인상)이나 삼백안(三白眼, 눈의 흰 부위가 좌, 우, 아래에 드러나는 눈)이 심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2013-12-18 1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