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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동성제약 - 이양구 사장
동성제약(대표·이양구)은 `새 바람 새 도약 새 동성 키워가자'를 올해 슬로건으로 삼고 경영방침으로 △총체적 이익경영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 및 시장정책 △교육강화 및 우수 정책 발굴 △보람있는 일터 창출 추진 등으로 정했다.
매출 640억 달성 30% 고성장 목표
염모제·의약품 균형 발전 `제약명성' 회복
동성제약은 올 매출 목표를 640억원으로 책정하고 주력제품의 판촉과 유통선 다변화로 이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다.
지난해 매출은 500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 할 때 약 30%대의 높은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특히 염모제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제약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의약품 매출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는 한해로 만들어 매출 증대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의 매출구조는 염모제 60%, 의약품 30%, 화장품·식품 10%로 구성돼 있다.
염모제의 경우 `세븐에이트' 140억원, `훼미닌' 40억원, `허브칼라' 30억원, `세븐베스트' 10억원 등을 올해 매출 목표로 세웠다. 특히 훼미닌 시리즈 신제품을 상반기 중에 출시해 30억원의 매출을 발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새로 출시되는 훼미닌 시리즈는 특허가 3개나 포함된 제품으로 중년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새치머리용과 멋내기용, 미용전문가용 등 3종류로 만들어 최고급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매출 극대화를 위해 그동안 약국을 위주로 공급했던 염모제의 유통경로를 화장품 전문점과 마트로 확대시킬 계획도 서 있다.
식품의 경우는 TV 홈쇼핑을 통해 인지도를 확산시킨 후 방판과 약국 등 판매처를 늘리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염모제에 묻혀 그동안 빛을 발하지 못했던 동성제약의 의약품은 신제품과 영업인력의 교육 강화를 앞세워 시장을 개척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동성제약은 전문의약품으로 3세대 항생제인 세픽심캅셀, 크라맥스 듀오시럽을 비롯해 진경제 피린정, 정장제 락테올, 근이완제 미도캄 등을 상반기에 출시한다.
또 약국을 타깃으로 OTC 제품 5∼6종을 개발해 출시하는 한편 식품과 건강드링크 분야에 신제품을 개발해 계절 마케팅과 결합시켜 시장에 선보인다.
이러한 신제품의 시장 진입과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 유지를 위해 이 회사는 OTC와 ETC 영업조직을 통합, 일원화 체계로 만들어 인력운용을 효율적으로 하는 한편 제품디테일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도·소매 영업조직을 분리시켜 유통경로의 특성에 맞는 영업정책을 세워 경쟁 속에서 독립체제를 지향하는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의원급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병원영업부 인력을 보강하는 등 의약품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동성제약은 경영기획실을 신설해 경영자원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키로 했다.
동성제약의 올 마케팅 정책의 화두는 사업부별 철저한 목표관리와 경원자원의 조직적 배분으로 영업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개인별 성과급제를 대폭 강화하고 팀별 종합평가제를 실시하는 등 매출 극대화를 위한 동기부여책을 마련, 든든한 뒷받침을 할 것이라고 이양구 사장은 밝혔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수출 100만달러를 넘어서 13억5,000만원을 달성했다.
미국과 에콰도르 등 북중미 지역에 염모제와 화장품 수요가 늘어나 9억5,000만원 가량을 수출했다.
또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수출도 늘어 4억원어치를 팔았다.
특히 홍콩, 대만 등지의 `레브론' 제품에 대한 OEM 수주 등으로 수출액은 점차 늘어나 올해 전망은 20억원(16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염모제와 화장품을 주력 수출품목으로 정하고 염모제 원료 및 기술제공 등으로 수출을 다변화시키는 한편 기존 시장 외에 일본, 몽고 등 아시아 지역과 유럽, 아프리카 시장을 신규로 개척하는 등 수출선도 늘려갈 방침이다.
동성제약은 현재 KIST 생체과학부와 공동으로 과학기술부 연구지원과제인 약제내성 종양치료제(미사일형 함암제)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또 美 아이소메드(Isomed)社와 공동으로 경구용 인슐린을 개발하고 있으며 5년 내에 제품화할 계획에 있다.
새로운 DDS 제형인 오랄 인슐린은 인슐린의존형당뇨병 환자들이 평생 주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던 인슐린의 체내공급을 경구용으로 전환해 약물투여에 대한 거부감과 주사부위에 대한 피부 부작용 없애는 등 제품화가 되면 성장 품목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2-01-23 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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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광동제약 - 최수부 회장
광동제약은 2002년 경영목표를 `미래경영의 초석을 다지자'로 정했다. 이를 위해 △미래경영을 위한 핵심역량 육성 △수익성 위주의 사업 △업무의 시스템화를 핵심전략으로 설정,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는 해로 삼겠다는 것이다.
에치칼사업분야 중장기적 집중 투자
능력평가·보상강화 `신인사제도' 도입
광동제약은 이같은 야심찬 계획 아래 올해 매출목표를 1,001억원으로 정했다. 몇 년 간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동사에 뜻깊은 한해가 된 2001년에 대한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액수이기도 한 이 목표는 지난해 870억보다 15% 늘어난 수치.
순이익면에서도 지난해 40억원보다 88% 증가한 75억원을 설정, 고도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다.
광동제약은 올해 매출과 순이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및 영업정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마케팅은 주력품목으로 7대 품목을 설정해 전력을 기울인다는 전략. 여기에 거대대표품목의 시장기반을 구축하고 브랜드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의약분업이 정착단계로 접어들며 에치칼 매출 호재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 속에서 에치칼 품목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 시장을 창출하고 치료영역별 품목 다양화를 통해 시장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영업정책도 합리성과 일관성을 정책기조로, 거래처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책운영을 기본 운영방침으로 삼아 다양한 영업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거래처에 혜택이 주어질 수 있는 정책, 시가안정에 모범업체로 평가받을 수 있는 정책, 가격질서에 초점을 둔 정책실현에 적극 나선다는 의지다.
특히 에치칼영업과 관련 R.S.I(Rapid Sequence Intubation)를 기반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데 주력한다는 방침.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바탕이 될 연구개발에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연구개발부문에 약 12억원(생산설비 36억)을 투자했으나 올해는 3배 규모인 36억원(생산설비 35억원)을 투입한다는 것.
내용별로는 현재 진행중인 에치칼 위주의 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기초실험 등의 비용으로 10억원을 투입하고, 연구소 활성화를 위한 제제연구소의 재정비를 목표로 진행중인 특화사업에 약 2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식품관련 연구개발비로도 약 5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생명공학분야 진출에도 적극 관심을 기울여 현재 산학 공동연구로 진행하고 있는 뇌질환 연구, 의약품 및 식품개발 외 중기적으로 바이오벤처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 연구소에서는 생약유래 신물질개발 및 새로운 조성의 한방신약 등 생약 위주의 신약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장기적으로도 창투사 설립을 통해 국내 유망 벤처회사 등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재무·인사정책과 조직개편방안에 있어서도 미래경영의 초석을 다지는 데 맞춘다는 방침.
우선 현금위주 경영과 대외신용도 향상을 통해 금융비용을 최소화하고 단위별 손익관리를 도입, 재무구조를 튼튼히 하는 방향으로 개선한다는 의지다.
인사도 `신인사제도'를 도입, 정착시킨다는 방침. 직급과 역할에 맞는 자격을 구비시키고 성과와 능력에 대한 평가와 보상체계를 강화하는 제도로 회사의 경영목표를 실현시키는데 큰 몫을 달성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더욱이 신인사제도에 상응하도록 조직을 재구축, 책임과 권한이 명확한 조직을 설계하고 직무교육과 계층교육을 강화해 미래대응력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신제품 출시에도 전력한다는 방침.
전반적으로는 에스에스제약과 제휴해 발매되는 `하이치올씨정', 여성용진통제, 한방당뇨치료제, 간장용제, 기능성영양제, 제산제, 소화제 등을 발매할 예정. 여기에 병원제품을 중점 개발, 올 하반기부터는 다수의 항암주사제 및 진경제, 항바이러스제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 주력 육성할 OTC제품으로는 우황첨심원(260억), 하디콜씨리즈(해열진통·감기, 45억) 하이치올(기미·주근깨, 7억) 페로마(철분 보급, 10억), 만수고(한방파스, 12억), 탕류(145억) 등으로 설정했다.
에치칼도 오랜 경험의 항암제 영업을 기초로 국내 처음 소개되는 간암치료제를 비롯해 항암제 3종 등 10여제품을 준비중으로, 2001년도 150억 매출에서 33% 늘어난 20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수출전략과 관련 광동은 현재 일본·베트남·미주·기타지역에 수출하고 있는 경옥고·우황청심원·탕류 등의 수출실적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보다 484.1% 증가한 30억5,000만원 수출이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02-01-21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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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부광약품 - 이재원 사장
부광약품(대표이사·이재원)은 올해 오리지널 제품력을 바탕으로 조직력을 극대화해 대형제약사로서의 토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신약·신기술을 핵심역량사업으로 설정한 부광은 R&D의 구체화와 생명공학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세계적인 제약사로서의 미래상을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1천억 매출목표 `대형제약' 입지 구축
연봉제·효율적 팀관리로 핵심역량 결집
부광약품은 이를 위해 기존의 오리지널제품과 거대품목으로 기대되는 오리지널 신제품, 이익기여도가 높은 제품에 대해 마케팅력을 집중하고 연봉제·효율적인 팀관리를 통해 조직역량을 극대화하며 생명공학산업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새로운 형태의 의료시장에 대한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것.
2001년 830억원 정도의 매출로 전년보다 4%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는 부광은 올해에는 20.5% 증가한 1,000억원을 매출목표로 설정했다.
순이익은 지난해 63억원으로 전년 72억원보다 12% 감소했으나 금년에는 58%가 늘어난 100억원의 순이익을 실현시킨다는 야심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부광은 금년의 약업시장은 제품력과 마케팅력에 따라 기업의 위상이 달라질 것으로 분석하고 영업조직의 역량을 최대한 높여 1,000억원의 매출목표를 기필코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영업조직을 정비하기 위해 교육을 강화하고 성과급제도를 과감하게 도입해 영업사원의 능력을 업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특히 파격적인 임원인사를 단행해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도모하며 전 직원 연봉제를 실시해 개인능력 함양에 주력한다는 것이다.
전문의약품으로 병원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신제품을 런칭하고 지난해 새롭게 개척한 정신과 영역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치옥타시드·오르필 등 기존품목의 신제형 개발과 OTC시장서 각광받고 있는 아락실·타코나·파라돈탁스 등의 대중광고를 강화, 톱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약국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개발과 다양한 정보제공·세미나 실시 등으로 약국과 함께 하는 부광을 실현시킨다는 것.
신약·신기술을 자리매김시키는 데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미국 트라이앵글사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신약 B형간염치료제 L-FMAU는 금년에 후기임상 완료, 2003년에 3상시험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L-FMAU는 독일서 건강한 남성지원자를 대상으로 제1상시험을 완료하고 지난해부터 시작한 제1상/전기 제2상시험이 금년 상반기 중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프랑스·캐나다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L-FMAU는 상품화될 경우 국내서 연간 최소 500억원대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환자 자신의 골수간세포로부터 분화 유도된 심근아세포를 괴사 등으로 심장세포 일부가 손상된 환자의 심장에 이식, 심장조직을 재생시켜 심근경색 등 다양한 심혈관질환을 치료하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2000년 3월에 설립된 안트로젠은 현재 쥐와 개를 이용한 in-vitro 동물실험에서 골수 간세포로부터 심근세포가 분화된다는 것이 입증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년에 제3세대 항히스타민제가 거대품목으로 성장할 것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광은 전문약시장서 요로결석치료제·마취유도제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일반약 시장은 새로운 성분의 진해거담제·종합감기약 등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부광은 지난해 새로운 SNRI계열의 항우울제 익셀의 발매로 정신과 영역에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고 더모픽스질·유도분만촉진제 프로페스질정을 발매했으며 헤로바유서방정을 발매해 기존의 훼로바서방정·훼로바F서방정시장을 성공적으로 스위치했다.
일반약시장서 빈혈치료제 훼로바큐·위장보호제 액스시탑·재발성기도감염의 보조요법제인 에키나신액·입술보호제 에키나신립스틱·진해거담제 키모코프캅셀을 성공적으로 발매한 바 있다.
또 올해 주력 제품으로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치옥타시드정, 항우울제인 익셀, 항암제인 나벨빈, 제3세대 항히스타민제 미졸렌정, 항전간제 오르필정 등을 선정했다.
특히 치옥타시드정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65%의 고속성장을 시현, 금년에 영업력을 최대화해 150억원대의 대형품목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2002-01-21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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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신풍제약 - 장현택 사장
신풍제약(사장·장현택)은 올해 경영목표 및 전략으로 `VISION 2002, 제2창업 이룩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대내적으로는 분업 등 제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내실경영을 추구하고, 대외적으로는 다국적 기업들과의 당당한 경쟁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화의 종결로 경영정상화 기반 구축
본격 성장궤도 진입 위한 제2창업 선언
신풍제약은 지난해 12월 법원으로부터 4년여간에 걸친 화의 종결판결을 받아 드디어 경영정상화의 길을 걷게 됐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성장가도에 나서기 위해 경영슬로건에 제2창업의 의지를 담았다.
신풍제약은 지난해 외자기업들의 국내시장 침투 가속화와 여러 가지 의학환경 변화의 어려움 속에서도 내수 1,010억원, 해외 160억원 등 총 1,170억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는데 올해는 내수 1,300억원, 해외 200억원 등 총 1,500억원으로 정하고 국내 10대 메이커 진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질의 영업으로 약국, 도매상, 병원과의 공존공영의 영업정책을 시행하면서 유통부문에 대한 전문화와 세분화를 통해 고객만족, 고객감탄의 마케팅 서비스전략을 강화, 의사·약사들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히 대응해 나간다는 것이다.
우선 분업 이후 영업사원들의 디테일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 사원의 MR제도를 확대, 이미 각 지점별로 마케팅 인원을 상주시켜 양질의 영업활동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지난해 식약청에서 실시하는 생동성품목에 대해 `디스피드정'을 비롯한 11개 품목을 계약 완료했고 신제품 발매를 위해 진행중인 생동성품목 4개를 포함 모두 15개 품목에 대해 생동성시험을 완료, 양질의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OTC영업 확대를 위한 광고 및 판촉에 지원을 늘려 회사 이미지 제고에 역점을 둔다.
신풍제약은 R&D투자 및 시설투자와 관련, 기존의 의원급 및 준종합병원급 시장에서 자사제품 원외처방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제품경쟁력 확보차원서 부지 3,000여평에 총 40억원 이상을 투자해 KGMP 시설에 의한 기타 항생제 전용 생산라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분업 이후 저가 항생제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신풍제약은 올 4월 1차로 캡슐제형, 정제 제형, 시럽제형에 대한 생산라인을 먼저 가동하고 6월 말에 2차로 파우더라인을 가동, 페니실린계 항생제에 대한 전 제형 생산라인 가동을 준비중이다.
또 신약과 신제품 개발을 위해 본사 개발부의 인력보강과 연구소 및 제품개발 관련 부서의 인력을 지속적으로 증원하는 한편 신약개발을 위해 산·학 협동차원의 연구소와 대학 등과의 정보교류와 공동연구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단기과제로 원료의약품의 국산화를 위해 항생제·항우울제·항혈전제·항선충제 및 소염진통제 등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의 과제를 발굴, 자체 합성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화를 꾀해 올해 2∼3개 품목을 대량합성 생산 완료한다는 것이다. 연구개발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매출액 대비 5% 이상을 지속적으로 R&D 비용으로 투입한다.
신풍제약은 올해 신제품 발매계획과 관련, 현재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한 신약인 발기부전치료제 `스텐드로주'를 오는 4월에 발매, 매출 50억원의 거대품목으로 육성하는 한편 제3세대 세파계 항생제, 당뇨병치료제, 위염치료제, 항우울제, 전립선비대증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 항혈전제 등 ETC 10개 이상 제품을 발매하고 OTC 제품은 빈혈치료제, 진통소염제, 종합비타민제 등 9개 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발매 3년 6개월만에 순수 매출액 100억원대를 올린 원료합성 품목 제품인 NSAIDs계 소염·진통제인 `록스펜정'을 비롯 항생제인 `크린세프 시럽·캅셀'과 `셉타신주', 퇴행성관절염치료제인 `하이알주' 등의 매출증대( 전년보다 20%이상 증가)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된 남성 발기부전치료제 신약인 `스텐드로주'는 기존 경구용제제와 함께 국내 비뇨기시장에 진출하게 되며 제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인 `세라신캅셀'과 기존품목 중 위장관운동 개선제인 `디스피드정', 진경 및 위장관운동 정상화 `티램정', 제산제 `바로마겔S현탁액을 필두로 기존 품목과 조화를 이뤄 영업목표 1,300억 초과 달성을 위해 더욱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수출전략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현지 합작법인인 베트남의 신풍대우파마와 수단의 GMC, 중국의 천진신풍제약유한공사의 폭발적인 매출신장으로 1,300만불 수출을 달성했는데 올해는 신규시장 개척으로 35% 신장한 1,600만불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2-01-21 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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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일양약품 - 전영재 사장
지난해 신사옥 준공으로 `용인시대'를 개막한 일양약품(사장·전영재)은 금년도에 `가치창조 경영'을 통한 수익중심의 경영체제를 확립함으로써 상위권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경쟁력 강화에 사세를 집중시킬 계획이다.역점을 둘 계획이다.
현금흐름 중심의 수익경영체제 구축
미래지향 생명공학제약기업 기틀 마련
일양약품은 금년도 경영목표를 △가치창조 경영 △고객지향 경영 △기본중시 경영 △연구개발 중심 경영으로 설정해 미래지향적 제약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선두주자의 위치로 복귀하는 전략적 경영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금년도 최우선 정책으로 현금흐름 중심의 수익경영을 추구해 나가는 한편 `고객지향 경영'(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을 통해 고객만족을 위한 체제를 확립해 나가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기본중시 경영으로 도덕성과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미래 생명공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R&D 분야의 집중 투자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일양약품은 금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고수익 우수거래선 확보·육성, 부실거래선 정리로 매출채권회전일 단축, 우수거래처 육성을 위한 영업제반 제도 개선 △CRM을 통한 고객충성도 제고와 상호 윈-윈전략 채택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제품 공급으로 고객만족 시현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의 발굴과 투자로 바이오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와 동시에 산·학·연 협력체제를 통해 바이오기업으로 이미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을 수립해 놓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적극적인 약가관리로 제품난매 방지, 매출채권의 적극적 관리로 수익성을 모색하고 △전문의약품 출시로 치료제 제품력 강화에도 주력함으로써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
3월법인인 일양약품은 1,300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12.6% 성장이 추정되고 있으며, 신년도에는 1,450억원의 매출목표를 설정해 11.5% 신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익구조에서는 경상이익이 2001년도에 60억원 정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50억원으로 계상해 놓고 있다.
또한 신제품에 대한 매출은 지난해 25억원 정도로 부진했으나 올해에는 80억원으로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회기에는 위궤양치료제(IY-81149)와 백금착체항암제(IY60606) 등 신약개발에 40억원, 설비투자에 30억원, 연구인력 유지에 20억원 등 90억원을 투입했으며, 올해에는 기존의 신약 연구개발과 바이오 벤처 투자에 52억원, 설비투자에 39억원, 연구인력 유지에 26억원 등 총 117억원을 투입해 연구개발 분야를 강화해 나간다.
21세기 생명공학을 선도하는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원대한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 있는 일양약품은 그동안 정부 산하기관, 대학 연구기관과 합동으로 연구과제를 진행해 왔으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면서 위궤양치료제 IY-81149, 간장질환치료제 G009 등을 개발하여 현재 기술수출과 임상연구가 진행중에 있다.
또한 뇌전문 치료·기억항진제 생산 벤처기업으로 서울대 서유헌 박사가 주도하는 (주)브레인트로피아에 출자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바이오 벤처기업 투자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일양약품은 경영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회기에는 신회계 시스템을 정상 가동하고 차입금과 부실채권을 감소시켰으며, 의약환경에 따른 마케팅 전문인력을 영입하고 연봉제를 정착시켰다.
신년회기에는 조직간 성과 모니터링을 구축하고 매출채권 부실방지에 사전 대처하며, 연봉제와 성과급제를 확대하고 R&D부문에도 전문인력 확대와 성과급제를 도입하여 연구개발을 촉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신제품으로 종합감기약 `속콜-F' 등 16품목을 발매했으며, 금년도에는 항진균제·고혈압치료제·아토피성피부염치료제·전립선암진단제 등 13품목을 신발매하여 치료제를 대폭 보강한다.
또 올해 성장 주력품목으로 △항진균제 `나이트랄'(신약) 등 에치칼 4품목 △위궤양치료제 잔탁트린, 생리통진통제 `프리세븐', 원비, 영비천 등을 집중 육성하고 디테일 강화를 통해 치료제시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는 계획을 추진한다.
수출부문에서는 올해 200억원 규모를 설정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미국 등지에 수출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중국 시장에 대한 교두보 확대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2002-01-21 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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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제일약품 - 한승수 사장
제일약품(사장·한승수)은 올해 경영슬로건을 `도약의 2002년, 전진하는 제일'로 정했다. 제일약품은 본격적으로 도래한 분업시대의 의약환경 변화는 곧 기회일 수 있다는 판단아래 기회를 잡기 위해 도약과 전진을 경영슬로건으로 내건 것이다.
매출 1,800억원 전년대비 32% 고성장 목표
`옴니세프' `UFT'등 6개 100억 거대품목 육성
제일약품은 올해 경영 화두를 도약과 전진으로 설정한 만큼 매출목표도 전년도 1,360억원보다 32% 신장한 1,800억원으로 늘려 잡았다. 지난해에도 전년매출보다 31% 신장시킨 여세를 몰아 올해도 고성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가다듬고 있다.
제일약품은 이같은 목표달성을 위해 우선 분업환경에 맞는 영업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의료기관·약국·도매상 등 거래선과의 확실한 윈-윈 관계의 파트너십 형성으로 고객최우선 영업을 전개하는 한편 CME(지속적 의학교육) 등을 활용한 의약관련 최신정보를 전달, 현장밀착형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모바일 시스템을 운영, MR과 고객(의사·약사 등)간에 원활한 의사소통채널을 유지, 고객의 요구를 매일매일 체크해 최신의학정보를 수시로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케팅본부를 순환기, 소화기, 항생제, 항암제, 습포제 등 효능군으로 세분화, 특화된 마케팅활동을 수행하고 집중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모든 MR의 정예화를 도모한다.
제일약품은 분업지향 영업인프라 구축과 함께 전략품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전문약 부문에 있어서는 항생제 `옴니세프'와 `타리비드', 항암제 `UFT',고지혈증치료제 `인히베이스' 그리고 소화기계용약 `가스트랙스' 등을 100억원대 거대품목으로 중점 육성한다는 것이다.
또 약효군별로는 항생제계열로 360억원, 순환기계열로 300억원, 소화기계열로 250억원, 항암제 계열로 15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들 품목의 매출달성을 위해 순환기, 소화기계 약물을 대상으로 CME프로그램을 활용, 개원의들에게 최신의학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들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제품우월성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반약부분에 있어서는 대중광고를 강화, 고정고객확보 및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품질향상을 통해 경쟁제품과의 차별화를 도모, `케펜텍' 등 습포제 매출을 350억원 올린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해말 도입한 일본 한방제제 전문메이커인 쯔무라사의 고품질 한방과립제(감기약 등)의 시장공략을 본격화, 한방과립제로만 연간 매출 20억원을 달성할 예정인데 올해가 이 제품이 성장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테스트기간이기 때문에 기존제품과의 품질 및 효능·효과 차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제일약품은 올해 처방약으로 약효가 이미 검증된 Tegafur의 흡수촉진물질과 부작용경감물질 복합제로 경구용항암제인 `TS-1'을 비롯 초광범위 항암효과 및 부작용이 최소화된 천연물 항암제인 ` NSC-631570', 항천식 항알러지 패취제 `J-109', 란스톤 30mg의 후속제품 `란스톤 15mg' 등 5품목을 신발매한다. 일반약으로는 습포제 3품목, 생약제제인 강장제 1품목 등을 새로 선보인다.
R&D와 관련, 제일약품은 지난해 30억원을 투입했는데 올해 40억원으로 증액한다. 자체개발신약인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치료제인 `JAD-1004'(화학연구소와 컨소시엄 구성)의 전임상을 진행하고 서울의대와 공동연구과제인 추진중인 노인성치매치료제 `JES-9501'의 임상시험 등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제일약품은 디지털 경영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전산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영업사원 개개인의 영업력을 극대화하고 영업의 핵인 고객관리의 체계화 방안으로 CRM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SFA(Sales Force Automation)를 도입한다.
또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연수원을 개설해 직원들에 대한 기초, 질환, 직능교육을 강화, 인재를 육성하고 e-비지니스 차원에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의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콘텐츠와 고객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파악,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포털사이트로 전환하는 한편 1인 1PC 지원체제를 위해 노트북을 전 사원에게 지급하고 있다.
제일약품은 회사발전의 원동력은 결국 인재양성에 있다는 판단아래 우수인력에 대한 전문기관 위탁교육 및 해외연수기회를 확대하고 업무능력 및 실적에 대한 정확하고 과감한 인센티브 제도를 실시하면서 연봉제 등 각종 성과보상제도를 정비,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지난해말 실시한 특별상여금 100% 지급도 이같은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2002-01-16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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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대웅제약 - 윤재승 사장
대웅제약(사장·윤재승)의 올해 경영목표는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기반 구축'이다. 조직관리 등 전반적인 경영수준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것과 병행해 자체 개발한 신약의 해외임상을 비롯 개량신약을 내세워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신약 `이지에프' 독일서 임상2상 돌입
유망 바이오벤처와 투자·공동연구 진행
대웅제약의 역점사업으로 추진될 국내외 바이오벤처와의 전략적 제휴시 국내 판권은 아시아지역 또는 세계 판권을 확보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서도 글로벌 스탠더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국내시장에 만족하지 않겠다는 자신감의 일단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질적 성장을 통한 사업구조 고도화 △고객밀착 경영구현 △바이오벤처와의 제휴를 통한 연구·개발 등으로 설정했다. 특히 거대제품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올해 100억원대 이상 제품 15개 육성), 차별화된 비즈니스모델 개발, 업계 최고 수준의 핵심역량 육성으로 질적 성장을 통한 사업구조 고도화를 이룩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웅제약은 `제약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근무하고 싶은 회사' `의·약사 등 고객이 최고로 신뢰하는 회사' `지속적으로 혁신이 이루어지는 회사'로 만들겠다는 것이 경영진의 의중이다.
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은 2001회계연도 매출이 전년대비 30% 성장한 2,200억원(경상이익 350억원, 전년대비 35% 성장)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올해 매출목표는 특별한 목표치를 정하지 않았다. 임직원 모두가 `질적으로' 업계 최고의 회사가 되겠다는 의지가 굳다면 올해 매출 5,000억원 달성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대웅제약은 이같은 목표달성을 위해 지난해 개발한 국산신약 당뇨병성 족부궤양치료제 `이지에프'를 비롯 신약개발 능력이 높은 기업이미지를 적극 활용하고 신제품에 대한 TFT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CRM(고객관계관리)시스템을 통해 장기적인 고객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영업의 질적 향상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또 지난해 치매·뇌혈관치료제 `글리아티린캅셀'과 `이지에프', 고혈압치료제 `다이나써크' 등을 발매했던 대웅제약은 올해는 위장관기능개선제, 관절염패취제, 여드름·건선치료제, 위궤양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등 신제품을 조기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주력품목인 `베아제', 진통소염제 `에어탈', 진해거담제 `엘도스', 당뇨병치료제 `글루코파지' 외에 위장기능개선제 `가스모틴', 고혈압치료제 `다이나써크', 말초혈류개선제 `메치코발', 중추신경치료제 `글리아티린' 등을 주력품목으로 중점 육성해 100억원대 이상 거대 품목을 15개 가량 보유, 균형발전과 고성장을 견인한다는 의욕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다.
대웅제약은 R&D전략과 관련, 신약보유회사라는 자부심 아래 올해 R&D부분에 지난해 100억원보다 2배 증가한 2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부터 서울대병원 등 10개 병원에서 3상임상을 진행중인 `이지에프'의 국내임상을 올해 완료하고 독일 현지에서 임상 수탁전문기관인 바이오팜에 의뢰, 진행중인 이지에프의 해외 2상 시험을 진행하는 한편 미국과도 파트너십 형태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100억원을 투입, 지난해 9월 준공한 최첨단 생명과학 연구소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QOL) 의약품을 집중개발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R&D전략의 특징은 벤처기업의 기술력과 대웅의 자본력·마케팅력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의 극대화에 있다. 즉 연구는 벤처기업에 아웃소싱하고 개발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이미 진젬(유전자합성)·제넥신(DNA백신개발)·펩트론(펩타이드합성)·바이오알파(으료기기개발)·바이오버드(심혈관의약품개발)·에스테메드(기능성화장품개발)·신약컨소시움(뇌질환치료제)·기진싸이언스(항암제개발)·싸이클로젠(한방건강식품)·엠아이텍(펩타이드DDS제제기술)·SNP제넥틱스(유전자분석)·펜젠(의약품개발 세포주개발)·바이오기술투자(벤처기업투자) 등 13개 바이오벤처와 전략적 제휴 및 투자관계를 맺고 있다.
또 QOL제품 개발에 초점을 맞춰 미국 BHL(Berkeley Heart Lab)과 심혈관 질환 진단, 예방, 처방 정보제공사업 및 기술도입을 위해 15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유망 바이오벤처들과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단순투자를 넘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자사가 갖고 있는 생명공학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임상, 임상 및 허가와 생산, 마케팅, 해외진출 등을 추진, 제품을 사업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2002-01-16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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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보령제약 - 이한재 대표
보령제약(대표·이한재)은 올해 경영지침을 1차 고객인 의사·약사들의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고객중심 경영'으로 정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핵심전략으로 우선 고객관리를 체계화하고 고객 요구에 맞는 제품구조를 지향, 시장중심적인 활동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매출 32.9% 성장목표 공격경영 선언
`메이액트' `시나롱' 100억 거대 품목화
보령제약은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 1,204억원보다 무려 32.9% 증가한 1,600억원(순이익 128억원, 경상이익 194억원)으로 설정, 공격경영의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성장률을 겨냥한 것은 강점을 갖고 있는 OTC경기의 활성화가 예측되고 있는 데다 지난해 ETC부문이 상대적으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해 올해는 ETC분야를 중점 육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보령제약은 목표달성을 위한 마케팅·영업전략으로 영업조직을 7개 사업부 14개 지점으로 개편, 각 사업부별·지점별로 상호 독립적 또는 협력체계로 유기적인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는 한편 시장상황 분석을 통해 이를 체계화, 정확한 시장정보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DB마케팅과 핵심타깃 마케팅을 비롯 지난 2000년부터 실시해온 에어리어 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접목, 보다 체계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개통한 DIGEX(지식경영정보시스템)의 SFA(영업역량 강화)를 통한 전직원 시장정보의 공유와 신속한 의사결정, 실시간 주문서 처리 등으로 고객의 니즈에 즉각 부응하는 디지털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품별로 경쟁우위에 있는 특화된 약효군별, 질환별 5개 약효군(순환기계, 소화기계, 항생제, 피부알러지, 항암제) 품목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또 OTC 품목 중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품목으로 소비자인지도가 높은 겔포스엠, 용각산, 구심, 솔박타, 정로환 등의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최근 발매한 롯도안약시리즈와 용각산쿨의 확판에 나선다.
물론 영업사원에 대한 MR교육도 강화, 영업력의 극대화를 도모하게 된다.
보령제약은 올해 항암제 3품목을 비롯, 소화기계,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등 모두 15품목을 새로 선보인다.
지난해 12월에 발매된 `용각산쿨'(목표 40억원)과 항진균제 `후코날'(30억원)을 포함해 신제품만으로 올해 120억원의 신규매출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대표품목인 겔포스엠의 올해 매출을 240억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비롯 고혈압치료제 `시나롱'과 항생제 `메이액트'의 매출을 100억원 이상 달성, 100억원대 이상 거대품목을 3품목 포진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R&D전략과 관련, 보령제약은 지난해보다 무려 60%가 증액된 96억원을 이 부문에 투자할 계획인데 신약개발과제로 연구중인 새로운 안지오텐션 II 저해제인 BR-A-657의 경우 올 10월경에 전임상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있어 곧바로 임상1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BR-A-657은 전임상 및 임상전문기관인 영국 퀸타일즈사에 의뢰, 전임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유전독성실험이 완료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급성독성, 반복투여독성시험이 진행중에 있다. 또 새로운 면역억제제인 CTLA4를 개발중에 있다.
생명공학분야로는 지난해 10월부터 인하대학교와 공동으로 차세대핵심기술과제인 식물세포를 이용한 유용단백질 생산기술에 관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또 신제품개발 연구로 수두백신, 항생제 중간체 생성균주개발, 항암제, 소화기계 등이 진행되고 있고 신공정개발연구로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항암제, 합성기술을 이용한 항암제, 항생제, 골다공증치료제 등이 꼽히고 있다.
보령제약은 유전자치료전문벤처기업인 (주)웰진에 5억원의 자금을 투자했으며 앞으로도 신학합동연구와 바이오벤처기업과의 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수출전략과 관련, 보령제약은 겔포스엠, 포스겔, 항생제 등을 완제품으로 동남아지역에 수출하고 있으며 독소루비신과 알라세프릴, 캡토프릴 등 원료도 유럽지역에 수출, 지난해 300만달러를 달성했는데 올해는 지난 2000년 7월에 증설된 국내 최대규모의 BGMP발효, 원료합성공장이 유럽인증을 획득하게 되면 400만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 발효공장은 총 50억원을 투자, 연간 30톤의 발효능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전자동제어시스템 등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다.
2002-01-14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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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일동제약 - 이금기 회장
일동제약(회장·이금기)은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경영정상화를 이룩한 첫 해인 올해 `혁신과 도전의 기업문화 정착'이라는 경영지표 아래 △기업문화 재정립 △신인사제도 정착 △업계 최고의 수익성 △지식경영 기반 구축 △경쟁력 강화 등을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매출 1,700억 목표 주력품목 집중 육성
능력·성과 위주 신인사제도 도입
일동제약은 지난 98년 9월 부도 이후 피나는 구조조정과 회사갱생 노력 끝에 지난해 9월 3년간의 워크아웃을 졸업, 이제는 도약만이 남았다는 판단아래 혁신과 도전의 자세를 가다듬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창의, 지식, 정보에 기반을 둔 지식경영과 스피드경영을 바탕으로 실천력이 강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또 사원 개개인이 자기분야에서 능력을 십분 발휘, 디지털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직급체계, 승격체계, 평가관리, 임금관리 등 결과에 따라 보상하는 능력과 성과 위주의 신인사제도를 도입,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안제도, TQM(총합적 품질경영), KMS(지식관리시스템) 등의 제도를 통해 전 사원이 참여하는 경영을 이룩함으로써 투명하고 정도를 걷는 전 사원 참여경영을 실현하게 된다.
3월 결산법인인 일동제약은 2001년에 매출 1,3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보다 25.9% 신장한 1,700억원(경상이익 240억원, 순이익 14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마케팅 영업전략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넘버원 제품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OTC품목 및 제네릭 품목의 개발 및 판매활동을 강화한다. 또 MR교육을 통한 영업사원의 디테일 능력 함양으로 정보전달자로서의 역할에 만전을 기하고 PM의 역할을 강화, 소그룹 디테일 및 학술세미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합리적 평가방법으로 영업사원의 사기앙양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습윤폐쇄성드레싱재인 `메디폼' 등 의약외품 중 핵심부문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부를 신설, 가동하게 된다.
지난해 위장관운동촉진제 `엘프라이드정' 등 10여품목의 신제품을 런칭시킨 일동제약은 올해 속효성 인슐린 분비 촉진약으로 식후 혈당개선효과가 신속하고 뛰어난 나테글리니드제제인 파스픽정을 비롯 치매치료제 `뉴로칸정', 구내염치료제 `오라타치플라스타' 등 8품목을 새로 선보인다.
아울러 `아로나민골드(매출 320억원 목표)' `큐란'(160억원), 해열진통제 '캐롤에프'(100억원), 유산균제 `비오비타'(80억원) 등 주력품목을 내세워 매출을 견인하고 특히 지난해 12월 발매된 습윤폐쇄성드레싱재 `메디폼'을 집중 육성, 발매초연도엔 30억원대 그 이후에 100억원대 거대품목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메디폼은 현재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만 판매중이지만 오는 2월부터는 OTC용 제품이 시판될 예정으로 있어 약국시장도 적극 공략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과 도미니카, 과테말라 등 중남미지역에 대한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제품 등록을 중점 추진하고 기관지확장제 및 항히스타민제 원료의 일본수출을 통해 320만달러(지난해 200만달러)어치를 수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5년여의 등록작업 및 가격협상 끝에 미얀마에 에페니정 등 12품목을 첫 선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일동제약은 올해 R&D 부문 투자로 85억원(지난 65억원)을 책정, 신규 항암제 하이비루신 개발, IDC7181계열 주사용 세팔로스포린 항생제 개발, MMPIs 등 효소제 개발, Epinastine의 경제적 합성공정 개발, 내성균 성장 억제물질개발, 신기능 유산균주 개발, 경점막 및 경피흡수제 개발, 콜레스테롤 저하 유산균 건강식품 제품화, 생체 내 신호전달 과정 변화 유도하는 항암제 개발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특히 이중 하이루비신은 과기부 G7과제로 생명공학연구소 이정준 박사팀과 공동연구로 하이브리드 안티바이오틱스 기법을 이용, 개발한 신규 안트라사이클린계 항암제로 미국, 일본에서 물질특허를 획득했으며 내년부터는 임상1상에 들어가 2005년에는 상품화할 계획이다.
또 신규세파계 항생제인 IDC7181은 현재까지 개발된 세펌계 항생제 중 가장 높은 효능평가를 받고 있는 세프피림보다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내면서도 녹농균에 선택적 특성을 보이는 등 신약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크게 기대되는데 현재 전 임상이 마무리단계에 와있다.
일동제약은 이와 함께 습윤폐쇄성드레싱재를 제조하는 벤처기업 (주)바이오폴에 7억5,000만원을 투자(지분 16.4%), 국내최초로 개발한 습윤폐쇄성드레싱재를 판매중에 있다.
2002-01-14 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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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동화약품 - 황규언 사장
동화약품(사장·황규언)의 올해 경영슬로건은 `일등정신으로 앞선 기업 이룩하자'다. 올해로 창립 105주년을 맞은 동화약품은 우리나라 기업사상 가장 역사가 오래된 전통에 걸맞게 일등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가 이 슬로건에 담겨져 있다.
당기순이익 10%이상 달성에 역점
신개발 주요품목 30~50억대 매출 목표
동화약품은 무엇보다도 당기순이익 10% 이상을 달성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이같은 수치는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여건일 뿐 아니라 특히 제약기업의 입장에선 당기순이익이 10% 이상이 되어야만 신약개발과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올해 차입금 300억원을 상환하게 되면 부채율이 60%대로 떨어져 이익구조가 크게 개선돼 이같은 수치를 시현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란 자신감도 엿보인다.
동화약품은 또 OTC 부문에선 약효군별 1등 제품 육성에, ETC부문에선 개량신제품 개발 및 제품력·마케팅력 강화에 나서는 한편 간암치료제인 신약 밀리칸의 조기시장정착과 적응증확대에 매진하면서 C형 간염치료제, 골다공증치료제 등 신물질·신약개발 조기달성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R&D비로만 올해 85억원(지난해 70억원)을 책정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산신약 `밀리칸주'를 탄생시킨 자신감을 바탕으로 류머티스관절염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후기 2상임상을 실시, 내년 하반기 중에는 시판할 계획이며 전립선암으로의 적응증확대를 위해 전임상을 실시중이다. 또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체코(핵물리연구소)와 밀리칸주 수출상담을 추진중인데 일단 등록만 되면 유럽진출이 쉬워져 체코를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계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창조적, 적극적, 긍정적 사고를 가진 인재를 중용하고 책임지는 자세와 정책 및 결정사항에 대한 철저한 이행을 통해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3월 결산법인인 동화약품은 2001회기연도에 매출 1,350억원(추정)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1,600억원을 매출목표로 잡고 있다.
이같은 목표달성을 위한 마케팅·영업전략으로 동화약품은 현재 4 대 6인 ETC와 OTC의 비중을 5 대 5로 전환, ETC와 OTC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낮은 ETC 보강을 위해 병의원 영업력을 현재 85명에서 21명을 보강, 106명으로 증원하고 내과·이비인후과·소아과 등 주요 임상과에 대한 제품보강을 통해 ETC 분야의 지속 신장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물론 OTC제품 중 시장성이 있는 품목을 발굴하고 판촉활동을 강화, 거대품목으로 육성하는 것도 병행한다. 지난해 애경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발매한 가글제 `2080'과 염모제 `리앙뜨'를 비롯 영양제 `맥스'시리즈가 거대품목으로 육성되는 주요 품목군이다.
동화약품은 또 분업정착에 상응하는 영업시스템을 확립해 나갈 계획인데 영업사원 자질 향상으로 안정적인 처방기반을 구축하고 병의원시장 강화 방안으로 영업활동결과에 대한 리포트시스템 구축, 의료기관과 약국간 데이터를 공유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토록 한다는 것이다.
이와 병행, 약국시장 변화수용을 위한 사전 기반 구축을 위해 기능성화장품 및 의약외품 등 일반제품을 보강하고 OTC 약국군별 일등제품을 육성할 계획이다.
동화약품은 올해 위장운동기능개선제 `레보프릴정'과 신경안정제 `알작스정',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티지씨정', 건선치료제 `다이보베이트연고', 항진균제 `TBF정' 등 8품목의 전문약과 건위소화제 `맥펠골드정', 겔타입제산제 `파마겔현탁액', 무좀약 `바르지오크림' 등 일반약 6품목을 새로 발매, 100억원 이상의 신규매출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해 간암치료제 `밀리칸주'를 비롯 페니실린계 항생제 `셀렉시드주 600mg', 호흡기감염증 항생제 `파목클정' 등 3품목의 전문약과 소아용종합감기약 `어린이판콜시럽', 한방습포제 `부채표 한방파프', 잇몸질환치료제 `이세탁스액' 등 일반약 10품목, 기타 품목(맥스시리즈 비타천 등)을 발매했다.
동화약품은 이같은 신제품 발매전략과 함께 기존제품인 `락테올'과 `록소니정'을 100억원대 품목으로 육성하고 아토피용화장품 `아토팜'과 `밀리칸주' `후시딘주' 등 3품목을 적어도 30~50억원대 품목으로 키운다는 것이다. 특히 밀리칸주는 올해 10여개 대학병원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2080' `이세팍스' 등 구강용품 및 염모제, 맥시스리즈 등 신제품으로 약국경영 다변화 제품의 성장기반을 구축한다.
수출도 미국, 영국, 덴마크, 스위스, 일본, 독일,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을 집중 공략해 올해 800만달러(지난해 500만달러)를 달성할 예정이다.
2002-01-14 0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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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한독약품 - 김영진 사장
한독약품(사장·김영진)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켜 지속적인 성장과 이익증대를 도모하는 것'을 올해 경영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한 경영전략으로 △모든 업무의 Best practice 지향 △끊임없는 학습조직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을 설정했다.
병의원 영업사원 MR자격제도 도입
모바일 오피스 운영 효율성 극대화
한독약품은 올해 매출목표를 2,098억원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전년동기(1,713억원)보다 22.5% 신장한 것이다.
올해 마케팅·영업전략과 관련, 한독약품은 병의원 부문에 있어 전 영업사원의 MR자격제도를 도입한다.
신입사원에게는 3개월 과정이수를 필수로 하며 일정기간 내 MR자격증을 취득한 사원에게는 특별포상을 하고 MR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도 구축, 시행에 나선다.
또 영업사원에게 최대한 자율성을 보장하고 연간계획 하에서는 일선담당자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 고객과의 접점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해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한 모바일 오피스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모든 영업사원에게 노트북과 PC를 지급했다.
이와 함께 영업사원에게 활동지침을 사전에 제시하고 회사의 중점품목에 영업력을 집중하면서 ETMS(영업사원관리시스템) 도입으로 개인별 지역정보를 통합된 회사정보로 공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독약품은 약국부문에 있어서는 의약품 적시, 적정량 공급은 물론 세미나 등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제품 및 학술정보를 제공하는 등 약국서비스 강화를 통해 이미지 개선을 도모한다.
훼스탈 판매액의 일부로 약사회와 공동으로 불우이웃돕기(사랑의 플러스 캠페인)운동을 벌이고 환자관리프로그램(로프록스, 니코덤)을 운영하는 등 소비자판촉활동도 시행하게 된다.
신제품전략과 관련, 지난해 `베리플라스트-피콤비세트'(국소지혈, 상처치유 등)와 `안제메트 정/주'(항구토제), `록산'(위양치료제) 등 3품목을 발매했던 한독약품은 올해 `가티플로정 200mg'(각종감염증치료)과 `테베텐정 600mg'(고혈압치료제), `케타스캅셀'(뇌순환장애 개선제), `델무노정'(고혈압치료제), `무노발정 2.5mg'(고혈압·협심증치료제) 등 5품목을 신발매한다.
계열사인 아벤티스 파마에서는 다발성경화증치료제 `코팍손주'와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정 5mg', 류머티스관절염치료제 `아라바정', 알러지치료제 `알레그라디정' 등이 새로 선보인다.
한독약품은 올해 당뇨병치료제 `아마릴'을 300억원대 품목으로 육성하고 심장·혈관보호제 `트리테이스'를 170억원대, 고혈압치료제 `무노발'을 100억원대로 각각 성장시키는 한편 OTC로는 훼스탈(120억원), 미야리산(40억원), 로프록스(30억원), 오스칼(30억원)에 마케팅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R&D와 관련, 한독약품은 공정연구와 제제개발에 초첨을 맞추고 있는데 올해 연구개발비로 모두 92억원을 투입해 아토피치료제, 퇴행성관절염치료제 등에 대한 DDS를 이용한 topical제제개발연구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또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 경구용 감염증치료제 `가티플로', 새로운 경구용 항생제 `케텍' 등의 임상시험과 항암제 `탁소텔'과 `캠푸토'의 새로운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연구에 5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들 임상연구는 아벤티스 본사의 주관 하에 실시되며 임상결과는 미국FDA에 제출되는 다국가 다기관 임상에 우리나라도 참여하게 된 것을 의미하며 한국이 아시아지역 임상중심지로 부상하게 된 것이다.
한독약품은 생명공학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R&D는 제휴사인 아벤티스에서 진행하고 있지만 국내제약사나 벤처기업에서 개발하는 유망한 제품을 조기 발굴, 아벤티스와 연결해 세계적 임상 및 마케팅에 대한 협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국내연구자에 대한 지원이나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 중에 있다.
충북음성에 첨단 공장을 갖고 있는 한독약품은 아벤티스의 아시아 생산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을 아시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올해부터 대만에 록산을 수출하는 것을 비롯 태국, 대만, 필리핀 등지에 모두 65억원어치(지난해 61억원)를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한독약품은 지난해 무균실 청정도, 온습도 등 자동감시 장치 설비에 6억원을 투자했는데 올해는 정제수 및 증류수 제조장치와 순환라인 설치공사 등에 22억원을 투입한다.
2002-01-14 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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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녹십자 - 허일섭 사장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출범한 순수지주회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녹십자(사장·허일섭)는 올해 경영목표 및 전략으로 이 시스템을 보다 안정화시킴으로써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너지효과를 배가하는 데 회사역량을 집중시킬 방침이다.
지주회사 시스템 안정화에 역량 집중
녹십자PBM 국내 최고 마케팅정보회사로 육성
녹십자는 국내시장 리더에서 머물지 않고 세계시장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선진 외국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인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구조 및 시스템, 문화 등 각 분야에 걸쳐 글로벌 스탠더드를 더욱 보강한다는 것이다.
순수지주회사인 녹십자의 운영시스템은 파머슈티컬 부문으로 혈액제제 전문회사인 녹십자PD, 진단시약 전문회사인 녹십자 LS, 의료용구 전문회사인 녹십자 MS 등 3개 자회사와 백신제제 전문회사인 녹십자백신, 수액제제 전문회사인 FKGC 등 2개 관계사가 있다. 여기에 올 2월 상아제약을 완전 인수하면 이 부문 관계사가 늘어난다.
또 마케팅 부문으로는 마케팅·물류전문회사인 녹십자PBM, 뉴바이오텍 부문으로는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인 녹십자 BT, 헬스케어 부문으로는 헬스케어 경영전략 및 컨설팅을 담당하는 녹십자헬스케어, 보건의료 콘텐츠를 제공하는 그린크로스닷컴, 바이오벤처 캐피털 부문으로는 바이오벤처창투전문회사인 녹십자벤처투자가 있다.
이와 함께 해외 현지법인 부문으로 B형간염백신 전문회사인 P.T.IHU(인도네시아)와 혈액제제제 전문회사인 안휘녹십자(중국), 유로키나제 제조회사인 정성녹십자(평양), 생명공학전문회사인 라인바이오텍(독일) 등 4개사가 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인 녹십자는 사업자회사의 제반사업에 대한 경영지도 및 육성, 출자자산의 포트폴리오 관리, 신규 전략사업 진출 및 인큐베이팅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기존제품의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통한 매출 증대 및 이익 창출은 사업자회사가 담당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녹십자는 지난해 약 2,800억원의 매출실적(사업자회사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기준 추정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3,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케팅·영업정책과 관련, 녹십자는 전문회사인 녹십자PBM을 고객에게 최적의 비용으로 우수의약품의 수요 개발부터 등록, 마케팅, 물류, 수금, 의약정보까지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의약품마케팅 전문회사로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PBM아카데미라는 독특한 교육제도를 운영, 고객 즉 의사·약사와 동등한 수준의 의학 및 제품지식을 갖춘 정예화된 전문 PM을 양성하고 있으며 특히 최신 의학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전문 디테일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 개인별 비디오 촬영에 의한 리뷰를 통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 전 사원의 영어공용화를 목표로 대학교 어학원과 연계한 소수정예 및 외국인에 의한 사내 영어교육 실시와 업무수행의 효율화를 위해 IT교육을 전 직원들에게 필수과정으로 이수토록 하고 있다.
녹십자는 R&D와 관련, 주요 프로젝트의 조기 상품화를 위해 가용자원을 집중시키고 진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목암생명공학연구소와 녹십자종합연구소를 중심으로 골다공증치료제(PTH),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새로운 개념의 면역치료제(CTL), 암세포 증식에 필요한 신생혈관 생성억제를 통해 암을 치료하는 항암제, 자가면역질환과 장기이식 거부반응을 억제하는 면역조절제,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를 개발중에 있다.
특히 골다공증치료제는 예방 위주의 기존 치료제와는 달리 손실된 뼈밀도를 회복시켜 주는 실질적인 의미의 골다공증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데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FDA기준에 따라 전임상은 영국에서, 임상 1상은 영국과 미국에서 성공리에 완료하고 현재 독일에서 임상 2상을 실시하고 있다.
녹십자는 이외에도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 제품에 대한 2∼3개 품목의 해외임상을 병행해나갈 계획이며 목암연구소 R&D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인 신약을 개발·육성하기 위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유망 바이오벤처에 대한 투자 및 전략적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녹십자는 녹십자벤처투자를 중심으로 R&D 파이프 라인과 상호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크로젠, 제넥신, 바이로메드 등 20여개 바이오벤처에 투자중이다.
녹십자는 지난해 혈우병치료제인 `그린모노'(건조 단클론항제 혈액응고 8인자), 기타 진단용시약 등 8품목을 신제품으로 발매한데 이어 올해는 항암보조치료제 `류코그린(G-CSF)', 고혈압치료제 `핀테', 기타 진단용시약 등 7∼8품목을 새로 시판할 예정이다.
2002-01-09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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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한미약품 - 민경윤 사장
한미약품(사장·민경윤)의 올해 경영 화두는 단연 `공격경영'. 한미약품은 △최강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 영업 △모바일 경영개념 완전정착을 통한 스피드경영 △임직원들의 창의적 풍토 조성을 통한 지식경영 등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설정했다.
공격경영으로 올 매출 2,500억원 달성
모바일 시스템 전면 가동, 영업혁명 도모
한미약품은 공격적 영업 방안으로 업계 최강의 맨파워를 자랑하는 영업사원들이 선봉에 서고 모바일 시스템을 전면 가동, 기동력을 최대한 높일 예정이다. 물론 모든 영업사원에게 지급된 노트북에 제품디테일, 판매, 수금 등 모든 영업활동이 입력돼 즉시 본부에 집계된다.
또 현장조직을 세분화하고 80여명에 달하는 지역책임자(Territory Manager) 중심의 책임경영을 실시, 영업조직의 기동력을 강화하는 등 우리나라 제약업계 사상 처음으로 영업혁명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이와 함께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전화·휴대폰·이메일 등 각종 통신수단을 이용, 격식없이 업무를 보고할 수 있는 스피드경영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부서의 모든 결제가 사내 인트라넷을 이용한 실시간 전자결제 시스템으로 전환, 더욱 신속한 의사결정을 이루게 됐다.
아울러 지식경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사 내의 창의적 풍토 조성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한미만의 독특한 성과급제도인 CIQ(Creative Individual Quarter)를 활성화하는 한편 사내 상설교육장 설치 및 사이버교육을 통해 직급별·직능별 교육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한미약품은 올 경영목표로 매출은 전년(1,845억원)보다 무려 35.5%가 신장한 2,500억원, 경상이익은 36.5% 증가한 344억원, 당기순이익은 35.1% 증가한 250억원으로 설정하는 등 전반적인 경영지표에 있어 평균 35% 이상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격경영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이같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한미약품은 영업슬로건을 `Go to the Top'으로 정하고 업계 최강을 자부하고 있는 영업력(전체 직원의 약 40%를 점하는 400여명)을 바탕으로 우량 거래선 위주로 신장 전략을 펼치면서 다양한 필수 조제의약품을 공급, 약국이 처방약 조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한편 일반약 부문에서도 안정된 가격정책과 다양한 신제품을 제공, 약국경영에 최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제품을 집중 투입, 신규매출을 창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 최초의 경구용 항진균제 `이트라정'과 폐경기 여성을 겨냥한 고혈압치료제 `유니바스크' 등 전문약 7품목과 입술보호제 `스위틱' 등 일반약 7품목 등 모두 14품의 신제품을 출시, 80억원의 신규매출을 올렸는데 올해는 최신 카바페넴계 항생제 `카베닌' 등 항생제와 코감기치료제, 새 제형의 진토제, 복합지사제, 항우울제 등 다양한 효능군에서 20여품목의 신제품을 새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소염효소제 `뮤코라제'를 비롯 항생제 `크로세프', 어린이영양제 `미니텐텐', 경구용항진균제 `이트라정', 위장관기능조절제 `설프라이드', 고혈압약 `유니바스크' 등 6개 품목을 최소한 100억원대 이상 품목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일반약 중에서는 성인정장제 `메디락'과 `비타민C쎄쎄 패밀리'의 지속성장을 유지시킬 예정이다.
연구개발과 관련,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5%인 92억원을 R&D에 투입했으나 올해는 매출목표의 5.6%인 140억원을 신약개발 및 바이오 프로젝트에 투입한다.
한미약품은 신약개발분야에 있어 `2005년 자체개발 국산신약 탄생'이라는 목표 아래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파클리탁세제제를 경구용으로 개발한 항암제 `오락솔'의 전임상을 올해 완료하고 내년 말에 임상에 들어가 2004년 6월경 시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화학연과 공동으로 진행중인 허혈성 질환치료제는 현재 뇌졸중치료제 및 간질치료제의 리드(Lead) 도출단계로 올 12월에는 후보물질이 최종 확정돼 내년부터는 전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며, 벤처기업 이메진과 공동연구중인 ARS계열 내성균치료용 항생제도 올 3월 후보물질을 확정, 6월부터 전임상에 들어간다.
개발신약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한미약품은 올해 국내에선 처음으로 시도되는 제품화전략으로 항생제 `HM-40010P'와 고혈압치료제 `HM-30020C'를 개량신약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생명공학분야에선 세계 최초로 개발되는 광범위 암진단키드의 추가임상과 보완 후 올 9월에 시판허가를 재신청하는 한편 인체성장호르몬 임상진입 및 인터페론 신규 PEG수식제품의 전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2002-01-09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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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중외제약 - 이경하사장
중외제약(사장·이경하)의 올해 경영방침은 △자기계발을 통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사고와 지식경영 체계 정착 △목표의식 극대화를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새롭고 적극적인 실천력 함양으로 설정했다.
올 목표 3,040억 설정 자신감·의지 천명
국산신약 `큐록신' 시판 거대품목 육성
이를 실현하기 위해 상황별 경영전략의 실행을 통해 무한경쟁시대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위기 사전대처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신약 `큐록신정'의 개발을 계기로 R&D 기술력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R&D 기술력의 글로벌화 전략과 관련, 올해 창립 10주년 맞는 C&C신약연구소와 미국 시애틀 소재 현지연구소인 CGEN리서치센터, 중앙연구소, 미국 몰리큐메틱스(이상 연구), 그리고 R&D본부 개발 등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속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해 신약개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이중 C&C신약연구소는 내분비계 전문연구소로 육성하고, CGEN리서치센터는 암과 당뇨병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획기적 신약개발을 추진하며, `큐록신정'을 개발한 중앙연구소는 간장질환치료제·고부가가치 원료 및 중간체·생물공학 의약품 등을 개발하는 등 각각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또 병·의원 핵심역량의 지속적인 강화와 OTC 등 헬스케어 부분을 확대하고 현금흐름과 수익성을 중시한다는 것이다.
중외제약은 올해 매출목표로 전년(2,530억원)보다 20.1% 증가한 3,040억원을 잡고 있다.
이같은 목표는 그동안 제휴관계에 있던 모 외자기업이 주력제품(연간 300억원대)을 올해부터 회수, 그만큼의 매출공백을 감안할 때 전년도보다 무려 800억원 이상의 신규매출을 올려야 하는 셈이 된다.
여기에서 중외제약의 자신감과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병원처방약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중외제약은 그동안 처방약 중 원내처방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해 원외처방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분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원외처방 비중을 높일 필요성이 있어 이에 마케팅·영업정책의 역점을 두고 있다.
즉 분업 이후 팽창하는 의원급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고성장·고이익 품목의 마켓셰어확대에 주력하면서 기업이미지를 브랜드 자산화하기 위해 대고객 PR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학적 마케팅에 근거한 정도영업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시스템 강화 등 효율적 인력관리를 통한 분야별 전문마케터를 양성한다는 것이다.
중외제약은 주력제품인 기초수액제, 일반·특수수액제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부문 R&D투자를 강화하고 소화기계용약(카나톤), 순환기계용약(레니프릴, 메버스틴, 시그마트, 디오반), 항생·항암제(큐록신, 뉴트로진, 프리페넴, 세푸록심, MTX주), 항우울제(듀미록스), 뇌혈전증치료제(키산본), 신성빈혈치료제(리코몬) 등 ETC 품목의 마케팅 활동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다빈도 처방약으로서는 국내서 처음 개발한 신약 `큐록신정'(뉴퀴놀론계 항균제)의 발매식을 오는 4월경 열어 그 개발의의와 가치(유효성·안전성)를 부각시켜 발매 첫해에 30억원, 내년부터 연간 1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약국제품의 경우 종합감기약 `화콜골드NP' 등 종합감기약군과 `훼럼플러스'를 비롯한 철분제제군, `MP-5' `MP-tear' `크린투' 등 콘택트렌즈 관리용품군, 항진균제인 스파이크비누 등을 각각 대표 브랜드로 내세워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체온계 체오미·코크린 등 헬스케어 제품의 지속적인 런칭을 통해 마켓셰어를 확대할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 항생제를 비롯 항암제, HRT요법제 등 10품목의 ETC와 혈액순환개선제, 항히스타민제 등 OTC 4품목을 새로 발매해 신규매출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특화된 수액제 4품목도 새로 선보인다.
중외제약은 수출전략과 관련, 전년보다 22% 성장한 1,037만달러를 목표로 세웠는데 완제의약품의 경우 해외등록 등 적극적인 글로벌 현자마케팅을 전개하고 베트남 현지투자 확대 및 기술이전을 통한 신규이익 창출과 남미 신시장 개척 및 중국 완제품 수출을 추진한다.
또 원료의약품은 `케토코나졸' `플루코나졸'의 DMF등록을 완료, 유럽시장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세푸록심'의 중국 내 IDL 추진 및 `세프메타졸'의 일본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한편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규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다.
이밖에 인큐베이터 CE마크 획득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하는 등 의료기 수출도 강화한다.
2002-01-07 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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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유한양행 - 김선진사장
유한양행(사장·김선진)은 올해 경영전략으로 신약개발력을 갖춘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 하에 경영지표를 `도약 2002, 새유한'으로 정하고 △디지털 경영체계 구축 △적극적 마켓셰어 확대 △제품경쟁력 강화 △해외시장 적극 개척 △진취적 자기계발 등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도약 2002 새유한' 공세적경영 전환
제품력 강화·해외시장 개척 `승부수'
또 그동안 국민기업으로서의 기업이미지 때문에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자제해왔으나 다국적제약사의 영업력 강화 등 의약환경 변화로 인해 올해부터는 보다 공세적인 경영체제로 전환, 한마디로 `앞으로 돌진하겠다'는 의지를 가다듬고 있다.
특히 특화된 제품개발을 통한 제품경쟁력 강화와 올해 원료공장 미 FDA 승인 및 유럽DMF 승인을 발판으로 한 해외시장 개척은 분업 이후 현실화되고 있는 다국적제약사와의 무한경쟁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다.
지난해 신약개발력 강화와 신약과제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MD를 임원으로 한 의학실을 신설하고 올해 사업영역에 맞는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제품기획팀을 신설한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매출 목표도 지난해 2,700억원보다 20% 이상 증가한 3,20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같은 매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약품사업부의 MUST 2002 캠페인 전개 △통합마케팅 전략과 영업사원의 세일즈 마인드 강화를 통한 목표 달성 △전략품목 집중 육성을 통한 매출 증대 △경쟁우위 브랜드 확대 및 제품화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정책 등 고객을 세분화해 선별적이고 다각적인 방향에서 마케팅·영업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자사가 갖고 있는 오리지널 제품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원외처방을 확대, 마켓셰어를 넓혀나가고 지역의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각종 학회활동 등을 지원하는 등 직·간접적인 방법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약국에 대해서는 고객을 세분화해 고객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 실질적인 거래관계를 강화하고 다양하고 전략적인 광고활동 등을 동원, 고객의 판촉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도매상에 대해서는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취급품목을 확대시키고 제약사와 비거래처간의 중개파트너로서 상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입안, 실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는 의약환경의 변화에 따라 QOL 개선의약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한편 노인질환치료제 등과 같은 특화약효군 신제품, 제도적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퍼스트 브랜드 제네릭 품목, OTC품목 등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올해 신제품만으로 160억원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이세파신' `세파쿨러' 등 항생제와 제산제 `알마겔', 진해거담제 `코프시럽', 비타민제 `삐꼼씨', 종합감기약 `콘택600', 피부연고제 `쎄레스톤지' 등이 100억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했고 특히 특화품목인 항생제 `메로펜', 항균제 `암비솜', 혈소판응집억제제 `안플라그', 임신진단시약 `마이체크레드' 등이 전년보다 100% 신장한 여세를 몰아 올해도 이들 주력품목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지난해 미국, 일본, 동남아시장에 모두 1,100만달러를 수출했던 유한양행은 올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신규 원료약품 보강을 통해 이들 지역에 1,300만달러를 판매할 계획이며 특히 유한화학의 미 FDA 승인 획득(현재 DMF등록, 올해 실사예정)시 해외진출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의 가장 경쟁력있는 분야는 신약개발. 임상중인 신약(YH1885, YH3945, YH439)과 개발중인 골다공증치료제, 관절염치료제, C형간염치료제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는데 특히 위궤양치료제인 `YH1885'는 기술수출된 GSK에서 1상 시험을 마무리하는 단계
에 있고 국내에선 2상이 완료돼 올해는 3상 시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동아제약과 공동연구를 진행중인 골다공증치료제도 신물질 탐색을 완료, 올해부터 전임상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명공학분야에 일찍 눈을 돌린 유한양행은 단세포 항체 및 동물세포 배양기술을 응용한 자가진단 제품으로 현재 판매중인 임신진단시약 외에 올해 배란진단키트, 간염진단키트를 출시할 예정이며 암·에이즈· 환경호르몬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전자재조합 및 고밀도동물세포배양기술을 응용한 암치료보조제 `GCSF'(임상 3상), `EPO' 등도 시판을 준비중에 있으며 지난해 벤처기업에 5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올해도 세계 선진 바이오 벤처기업과의 기술 제휴 및 협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2002-01-07 1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