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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탈모증과 전립선 질환
한형선 약사<충주 이생약국>
탈모·전립선질환 등 뿌리 같은 동일 질환
깊은 산에서 출발한 물은 경사가 급하고 흐름이 빨라 V자 계곡을 만들고, 다시 모여서 강물을 만들고 바닷가 가까이에는 흐름이 느려지면서 삼각주를 만든다. 우리 몸도 나이가 들거나 혈관 등에 장애가 생기면서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게 되고, 여러 가지 신체에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치매, 고혈압, 탈모, 전립선 질환 등은 원인이 틀린 다른 증상의 질환으로 보이지만 뿌리가 같은 동일한 질환으로 치매, 탈모는 강상류에 물이 마르는 것과 같고, 고혈압은 강줄기에 물이 잘 안 흐르는 현상이며, 전립선 비대는 강 하구의 삼각주와 같이 비유된다.
전립선 질환에 쓰이는 약이 탈모증 치료약으로 개발이 되고, 고혈압 약이 발모제로 사용되는 예는 위에서 설명한 이야기로 증명된다. 신체의 털은 신(腎)이 주관하며, 피가 넉넉하면 머리털에 윤기가 생긴다고 하였다.
현대의학적으로도 신장은 체액조절, 혈압조절 기능, 에리스로포에틴의 생산과 조혈촉진작용 등 주요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다른 측면으로 한방에서 나무를 예를 들어 살펴보면 토양에 영양분이 고갈되기 시작하여 나무에 영양공급이 안 되는 것과 같은 신허증상과 영양물질이 잘 운반되지 않거나 병충해나 공해 등으로 잎이 마르고 뿌리가 죽게 되는 간혈부족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간기울결 증상, 또 물이 너무 많아 뿌리가 썩게 되는 경우인 수습(水濕)과 너무 건조하여 말라 죽는 경우처럼 정신적 육체적으로 화나 열기가 너무 많은 火熱 등을 주요 원인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치료의 원칙도 상부에 모여 있는 화나 열 등 혼탁한 기운을 청정하게 하면서 혈액이 잘 흐르도록 소간작용을 가지고 있는 시호가용골모려탕, 가미소요산, 온청음, 등을 선택 할 수 있다.
혈관을 깨끗하게 하면서 에너지원이 되는 영양물질로는 아미노산 실크펩타이드, 홍국, 맥주효모 등이 효과적이며, 항산화작용 및 호르몬 작용과 신경전달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물질로서는 GH3제재나, 이소프라본 등이 좋으며 신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해 건조효모나 육미지황탕 등이 응용된다.
2002-12-12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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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사상체질과 심신의학
한형선 약사<충주 이생약국>
“인의예지” 사성은 사상체질의 기본
최근에 약국을 방문하는 손님들 중에는 선생님 저는 무슨 체질인가요? 저한테 맞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등등 체질과 관련된 상담을 요청해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로부터 체질과 관련된 이론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은 선천적으로 저마다 서로 다른 체질을 타고 나는 것이며 이 체질이 사람의 건강과 질병을 좌우한다고 생각 해왔다.
특히 서양의 경우 레오나르다빈치의 인체 해부학 연구가 시작되기 전까지, 동양에서는 황제내경 영추 음양25인편에서 25성질의 체질을 구분하여 기록한 후부터 체질과 관련 된 의학적 이론은 추상적이지만 중요한 이론 이였음을 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이제마 선생의 사상체질설을 가장 완벽한 체질이론으로 간주하는 것은, 심신을 하나로 보고 마음(심)을 다스림으로서 육체(신)의 건강은 물론 질병을 치료 할 수 있다는 심신의학(마음의학, 제3의학)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그가 사용한 사상이란 말은 주역의 태소음양이란 말에서 빌려 온 것으로 맹자의 사단론에 근간을 이루고 있다.
즉 맹자의 사단론이란 남을 불쌍히 여기는 측은지심의 인(태양), 불의를 부끄러워하는 수오지심의 의(소양), 윗사람을 공경하고 겸손하게 대하는 사양지심의 예(태음), 선악을 구별하는 시비지심의 지(소음)를 가르키는 말이다.
이렇게 인의예지로 표현되는 사성과 이와는 반대로 무례함, 천박함, 탐욕스러움과 나태함으로 설명되는 사욕(비인, 박인, 탐인, 나인)이 있는 데 사성과 사욕은 한 인간의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것이므로 이 중 어느 것을 갈고 닦느냐에 따라 건강할 수도 있고, 질병이 생길 수도 있다는 뜻이 된다.
인체생리의 모든 내용이 밝혀 질 때까지는 어떠한 의학적 학설도 완전무결 할 수는 없지만, 천성적으로 불균형하게 태어난 심성과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심성으로 다스리면서 신체의 균형을 자연이 찾게 하는 심신의학의며, 예방의학을 강조하는 이론이므로 그 진가가 더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사상의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약을 찾으려고 하는 체질적 운명론이 아니고, 주어진 기질적 단점을 심성으로 잘 다스려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라고 생각된다.
2002-12-09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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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가을과 우울증
한형선 약사<충주 이생약국>
계절 변화도 인체·정신순환에 작용
일조량이 떨어지는 가을엔 누구나 우울증 같은 기분을 한번쯤은 느낄 지도 모른다. 온몸이 나른하고 무기력하며,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며, 특별한 이유도 없이 죄책감이나 자괴감 같은 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을 우울증이라고 한다.
가을에 찾아오는 이러한 현상은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만성화되어 일상생활에 커다란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계절의 변화가 생기면 자연과 마찬가지로 인체에서도 혈액을 비롯한 생리활성 물질들의 순환에 변화가 찾아오게 마련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 몸을 운영하는 자율신경계의 역할에 혼돈이 생기게 되고 여러 가지 육체적인 부조화 현상과 더불어 정신적인 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순환의 문제(心)가 뇌(腦)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뇌는 심을 따로 분리하여 놓고 心에 의해서 영위가 되므로 이러한 경우 심을 다스려야 한다. 조(燥)해지기 쉬운 계절이므로 조증을 막아주면서, 자율신경을 안정시켜 주어야 하는데 시호가용골모려탕과 사물탕을 합방하고 칼슘제로 자율신경을 강화 시켜줌으로서 증상을 개선시켜 줄 수가 있다.
2002-12-05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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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갑상선질환2(갑상선기능저하증)
한형선 약사<충주 이생약국>
에너지 생성 저하로 손·발 차고 무기력
갑상선호르몬의 생산이 감소되어 전신에 개사과정이 느려짐으로서 문제가 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전 국민의 25% 정도가 고생을 하고 있는 질환이면서도 항진증에 비하여 진단에서 쉽게 찾아지지 않으므로 질병 염려증후군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저하증보다 환자수가 적은 편이다. 우리 몸에서는 섭취한 음식물과 호흡한 공기를 연소 시켜 에너지(열)를 생성하게 되는데, 이는 흡사 자동차의 엔진이나 보일러에서 일어나는 작용과 유사하다.
연료와 공기의 혼합비율에 따라 발생되는 열에 차이가 있듯이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타이록신 호르몬의 양에 따라 항진이 되기도 하고 저하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갑상선 저하증은 몸에서 열을 생성하지 못하므로 자연히 손발이 차고 몹시 피곤하고 무기력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진다. 근육통, 관절통, 피부건조, 모발상실, 눈썹바깥 쪽이 잘 빠진다.
신진대사가 저하되므로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 증가되어 비만이 생기기도 한다. 갑상선 기능을 테스트하는 방법으로 체온의 변화를 꾸준히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한데 갑상선이 저하되게 되면 정상온도(36.4~36.7℃)에서 어느 정도 체온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게 된다.
현대 의학적으로 저하증에는 레보타이록신을 투여하지만 정확하지 않은 투약량으로 인한 부작용(소화기능 이상, 심장이 뜀, 골다공증…)이 자주 일어나므로 식이요법으로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 다시마, 김, 마늘, 양파, 미나리, 생선, 버섯 등을 많이 섭취해야한다. 또 원활한 신진 대사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천연종합비타민 등 영양요법을 꾸준히 하게 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2002-11-18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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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갑상선질환(갑상선기능 항진)
한형선 약사<충주 이생약국>
치료의 절반은 스트레스 해소
갑상선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원인은 주로 자가면역이상이나 스트레스에 의해서 기능이 항진이 된다.
목 부위가 커다랗게 변하거나, 눈이 튀어나오고, 식욕은 좋은데 체중이 줄며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몸이 쉽게 피로하다…등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므로 진단이 비교적 쉬운 질환이나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오염된 환경이나 잘못된 식생활 등으로 호르몬 체계에 혼란이 발생되어 발생률이 계속증가하고 있는 질환 중의 하나이다.
모부대 부대장 부인이 부대 안에 있는 관사에서 생활하고 있으면서 땀이 많이 나고 심장이 심하게 뛰면서 불안하고 초조한 증상이 자주와 병원을 찾았더니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경과를 지켜보다가 수술을 받는 편이 좋겠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대기환자가 많아 8개월 뒤로 예약을 한 상태에서 약국을 방문하였다.
발병의 원인으로는 부대내 관사에서 생활하면서 자유롭지 못한 여러가지 생활여건이 더 큰 것으로 보여졌다.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해소 하고자하는 노력이 있으면 이 병의 절반은 치료를 다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 후 계속되는 상담으로 조깅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수술을 하지 않고 거의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
2002-10-31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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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스트레스와 항배강통
한형선 약사<충주 이생약국>
간혈허약·갈근탕 합방이 효과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항배강통(목덜미(項)부근과 등(背) 그리고 양쪽어깨가 긴장하여 뻣뻣하고, 땀이나지 않으면서 불편한 증상)은 감기초기에 신체의 표면이 냉하여 지면서 땀구멍이 수축하여 닫히게 되고 이렇게 되면 유리창에 이슬이 맺히듯이 수분이 엉겨 붙게 되는데, 이때 인체에서는 많은 열을 발생시켜 엉겨 붙은 물을 몰아내려는 작용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되면 한(寒)과 열(熱)과 수(水)가 불화를 일으켜 체표 특히 인체의 상부에 병적인 증상을 만들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때에는 갈근탕등 해표약을 처방하여 땀구멍을 열어 땀을 흘리게 하여 열과 수를 발산 시키는 방법으로 치료의 방법을 삼으면 된다.
그러나 과도한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하여 간에서 소간작용이 원활하지 못하여 발생된 경우로 사회생활을 하는 많은 현대인에게서 볼 수 있는 흔한 증세이다. 이 때에는 소간해울 작용에 효과가 있는 시호제와 현삼등이 들어 있는 사물탕 개념의 간혈허약과 해표를 시키는 갈근탕 등을 합방하여야 좋은 효과를 볼 수 가 있다.
2002-10-24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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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자궁질환
한형선 약사<충주 이생약국>
자궁질환의 원인은 `장기능 저하'
국립 서울과학관 특별 전시장에서 전시중인 인체의 신비전을 관람하였다.
정상적인 자궁의 모양은 잘 빚은 찹쌀떡 모양의 자그마한 크기로 예쁘고 부드러워 보였다. 그러나 자궁에 물혹이 생기고 근종이 생겨나 변형이 된 자궁의 모양은 흉물스럽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보기가 싫었다. 어떠한 원인이 그 아름다운 자궁의 모양을 돌감자처럼 찌그려 트려 놓았을까? 위로는 큰창자가 지나가고 아래쪽으로는 방광이 있다. 대장에 쌓인 노폐물의 독소는 제일 먼저 자궁에 반드시 문제를 생기게 하고, 장기능의 저하와 아래로 늘어 진 장은 자궁을 압박하여 순환장애를 만들어 울체된 혈액을 만들고 그것이 어혈이 되어 자궁에 여러 가지 질환을 만든다는 설명이 바로 이해가 되었다. 자궁의 기능과 모양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장관리를 하여야 하는데 이는 식생활관리의 중요성을 의미한다.
2002-09-26 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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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아토피질환 ⑤
한형선 약사<충주 이생약국>
스테로이드제 사용은 일시적 효과
충분한 수분 섭취·생약제제 활용
5) 인체내의 모든 기관을 조절하는 호르몬과 같은 생리활성물질인 프로스타글라딘(PG)이 충분히 생성되어 각종 면역기능의 조절과 염증반응을 억제할 수 있도록 감마리놀렌산(GLA)이 풍부한 식물성기름 특히 달맞이꽃종자유가 추천된다.
6) 아토피피부를 가진 환자의 피부가 두꺼워 지고 각질화 되어 가는 현상과 피부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있다는 점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피부의 저혈당(영양이 모자람)상태로 정의 할 수 있으며, 이를 개선시키기 위하여 피부에 있는 “랑게한스섬”에서 올바르게 혈당조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 아연이나, 크롬이 들어 있는 연고를 바르거나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7) 아토피 질환을 치료하기 위하여 선택되어지고 있는 스테로이드제 사용은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래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더 피부가 악화되거나 스테로이드제 이외에 다른 약으로는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므로 스테로드제를 많이 사용한 사람은 탈스테로이드 요법을 써서 약으로 인하여 축적된 독소를 배독 시켜야 한다. 스테로이드제로 인한 독소는 주로 땀과 신장을 통하여 주로 배설됨으로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하고 腎기능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생약제제를 선택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8) 아토피질환은 허열로 인한 血熱상태로 허열을 제거해야 하며, 인체에 열이 발생되면 몸에 삼투압이 엉망이 되면서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소모량이 증가된다. 또한 열이 있는 한 물은 고여 있으므로 진피까지 고장이 난 아토피질환은 물을 빼가면서 치료를 해야 되는데 이를 위해서 황기와 갈근(진피까지 작용) 및 마황(표피에 작용)등의 생약을 이용할 수도 있다.
* 아연은 상처치료, 세포의 재생, 면역력의 강화, 활성산소의 제거 등에 필요한 약 300종 이상의 효소 구성물질로서 아토피 환자들에게서 거의 대부분 수치가 매우 낮게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주로 아연은 아토피예방 및 치료, 피부저항력 강화, 스트레스 방어 작용, 동맥경화 예방, 인슐린 분비 증강 및 혈당조절, 정자 형성 촉진 등 인체에 매우 중요한 성분임)
2002-07-19 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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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아토피질환 ④
한형선 약사<충주 이생약국>
소양증은 피부 혈액순환이 안된다는 뜻
아토피질환을 관리하고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기준을 설정하고 종합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1)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는 인스턴트식품이나 화학조미료가 들어 있는 음식을 줄이고 식이섬유와 유산균의 섭취량을 늘리도록 식생활을 개선하여 장을 깨끗하게 함으로서 독소가 체내로 흡수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2) 대사과정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독소물질이 배설되고 해독될 수 있도록 땀을 흘리는 운동을 생활화하고 대사를 활성화 시켜 주는 방법이 효과적인데 이를 위해서 맥주효모 제품이 효과적이므로 사용이 추천된다.
3) 호흡기능(肺氣)을 활성화하여 피부기능과 배출 기능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심폐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운동과 더불어 약물로는 폐가 燥해져서(肺陰虛) 폐열이 발생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과 간의 소설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약물을 선택하여야 한다.
4) 아토피 주요증상 중의 하나인 소양증은 우리 인체에서 “빨리 긁어서 피를 불러 주세요”라는 신호로 피부 쪽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있다는 뜻이므로 피부 마사지, 냉·온욕, 소금물 목욕, 운동 등을 자주하여 피부쪽으로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하여야 한다.
2002-07-12 1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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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아토피질환 ③
한형선 약사<충주 이생약국>
치료란 완치가 아니라 조절이다
넷째로 신생아는 태어난 직후 1시간 30분정도는 나체로 방치하여 피부호흡을 시켜주어서 폐와 대장 기능을 정상화 시켜 태변이 잘 배출되어 장으로부터 알러지원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데 요즘은 나체를 유지 시키지도 않고 우유등으로 성급한 인공영양을 시작하여 장관 내에 있는 태변이 장내에서 이상발효 하면서 부패물질인 태독을 만들어 이것이 혈액으로 들어가 알러지의 항원으로 작용하면서 아토피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다섯째로 인체내의 칼슘이나 미네랄의 결핍으로 체액이 산성화되어 정상적인 대사를 하지 못하므로, 체액이 알칼리화 할 수 있도록 미네랄의 균형을 잡아주어 산성체질을 개선해야 한다.(칼슘이온이 혈액의 4%에 이를 때 혈액의 액성은 pH7.44로서 약알칼리성이라 하고 혈액순환은 물론 호르몬이나 효소의 작용이 활발하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나 회복력이 뛰어남.)
여섯째로 건강한 피부는 대략 pH4.5-6.0의 약산성상태로 세균의 번식을 막아주는 보호 기능을 한다. 강알칼리성에서는 세균과 곰팡이가 잘 자라는 조건임으로 비누같은 세제류를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며 세탁한 의류도 비눗물이 완전히 제거 될 때까지 여러번 헹구어 사용해야 한다.(피부염이나 무좀에 비누 같은 세제류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임.)
기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약물, 음식물, 털진드기, 유전, 식품첨가물, 장내 세균총의 불균형, 호르몬 장애,(특히 스테로이드제 남용으로 인한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하지 못한 경우) 국소적 면역력 장애, 꽃가루, 동물의 털, 장난감, 세제 등 아토피의 원인은 너무나도 많다.
따라서 아토피 치료에서 기억해야할 사항은 완치가 아니라 조절이며, 외관상으로 치료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다시 방아쇠를 당기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평생 관리와 조절이 필요한 질환이다.
2002-07-03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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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아토피질환 ②
한형선 약사<충주 이생약국>
`모유는 생후 8개월까지 수유해야'
둘째로 임신 중에 아주 매운 음식이나 육류, 인스턴트식품을 자주 먹은 엄마로부터 태어난 아이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으며, 모유를 수유하지 못하고 우유나 분유를 먹인 아이에게서 아토피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 우유나 분유로부터 소화되지 않은 커다란 입자의 단백질이 미숙한 장 점막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혈액 중으로 흡수되어지면 항원으로 작용해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장 점막에서 항원을 걸러 주는 파이에르선이 발달되는 생후 약 8개월 까지는 모유를 수유해야하며 이유식 시기도 그 이후로 해야 어느 정도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 할 수가 있다.
식품첨가물이나 수많은 화학물질, 환경호르몬 및 환경오염물질로부터 임산부나 유아기에 자주 노출 되면 면역기능이 과도하게 항진되거나 교란되어 아토피와 같은 비특이적 염증반응이 유발된다고 추정 된다.
셋째로 필수포화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의 결핍은 피부에 백설이 형성되고, 피부 탄력감소, 보호장벽기능에 문제를 일으켜서 피부 질환을 일으키는데 식물성기름에 풍부한 리놀레인산을 감마리놀렌산으로 바뀌게 하는 비타민B6나 효소의 결핍과 과잉의 알콜, 노화, 비만, 콜레스테롤혈증 등으로 인하여 감마리놀레인산의 합성이 저해를 받게 되며 이로서 체내의 면역작용을 조절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에 차질을 빚게 되고 그 결과 피부에 염증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가 된다. 모유에는 감마 리놀렌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충분히 들어 있지만 우유에는 들어 있지 않다.
2002-06-21 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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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아토피질환 ①
한형선 약사<충주 이생약국>
마음을 다치면 최초로 다치는 곳이 피부
약국에서 자주 만나지만 치료가 효과적으로 안되는 어려운 질환 중의 하나가 아토피 질환이다. 아토피는 유전적 소인을 가진 임상적 과민증상태 또는 알러지를 뜻하는 것으로 피부염, 기관지 천식, 비염 등으로 나타나지만 왜 생기는지 현대의 병리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 시키는 인자들에 대하여 몇 가지 가설과 증상에서 나타나는 점을 살펴보면 병의 발생 원인과 해결 방안을 추정 할 수가 있다. 첫째로 피부는 마음과 내부 장기의 상태를 반영하는 곳으로 마음을 다치면 최초로 다치는 곳이 피부다. 산모가 임신 중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태아는 면역을 인식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겨 자기 스스로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 생기게 되며 이것이 후천적인 스트레스와 연결되어 증세를 발현 할 수 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아토피를 장전한 총을 가지고 출생하였다 하더라도 방아쇠를 당기지 않도록 스트레스와 올바른 식생활을 하게 되면 총알이 발사 되는 일은 없게 된다.
특히 임산부는 마음가짐을 잘하여 태아를 잘 길러내야 한다. 수면부족, 과로, 스트레스, 자기비하, 고르지 못한 감정 상태등의 정신적 요인이 세포를 다치게 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마음에 균형과 영양적 균형, 가족간의 사랑으로 자기 마음을 잘 관조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2002-06-19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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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오십견
한형선약사<충주 이생약국>
`어깨는 난지도, 간장은 청소부'
오십이 가깝거나 넘어간 사람들 중에 뚜렷한 원인이 없이 어깨 주변의 관절이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면서 통증이 너무 심해 팔을 들지 못하거나 뒷목을 씻기 어렵고 밤에는 잠을 잘 수가 없이 아프며 통증이 있는 쪽으로 돌아눕기 어려워하는 등 몹시 불편해 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날 수가 있다.
인체가 대사 활동을 하면서 생겨나는 피로물질이 근육에 축적되거나, 스트레스나 감기 등으로 체온의 불균형과 이에 따른 수분대사의 장애가 생기면 피로와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이 원인이 된 것 중의 하나가 오십견이다.
우리 몸에서 피로물질이 잘 쌓이거나, 체온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수분대사 장애가 가장 잘 생기는 곳은 양쪽어깨부위와 뒷목덜미(소위 항배지역)부위로서 우리 몸의 난지도와 같은 곳이다.
우리 몸에서 피로 물질을 분해하고 배설을 총지휘하는 기관은 간장에서 하는 일이다. 따라서 오십견도 간장에서 청소를 제대로 하지 못할 때 발생되는 주요 질환 중의 하나이므로 치료방법도 간기능을 활성화 시켜 주는 것으로부터 원리를 삼아야 하며(간기울결이나 간양상항 등으로 인하여 간열이 발생되지 않도록 간의 소설기능을 개선시키면서 혈관의 울혈을 풀어 주어야 함) 그다음 청소를 할 때 창문을 열고 하듯이 표를 열어 주면서 신기능이 정상화되고 기의 흐름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하면서 칼슘과 혈액순환개선제를 사용하면 진통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오래지 않아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2002-06-14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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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건강론 ② (자연치유력)
한형선약사<충주 이생약국>
`움직이는' 나무, `서 있는' 사람
여유가 없는 일상 생활과 각종 스트레스 속에서 바쁘게 살다보면 자연이 변화되고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 물론이고 마치 사람만이 자연계의 변화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존재이며 별개의 주체인 것으로 생각 될 때가 많다.
하지만 우리 사람도 자연의 일부이며 성장하고 변화되는 방법이 우리 앞에 보이는 나무나 풀뿌리에서 생명유지를 위하여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변화와 작용 원리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면 우리의 건강관리 방법과 올바른 생활방법은 물론 우리 몸에서 일어나게 될 변화를 예측하고 관리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역설적으로 사람과 나무의 이름을 바꾸어 생각하면 “움직이는 나무 서있는 사람”이 된다.
나무에 싹이 돋고 잎이 필 때 나무는 물을 끌어올리고 낙엽이 질 때는 줄기의 물을 뿌리로 보낸다.
피부건조하고 잘 치료되지 않는 아토피질환, 관절염, 노화 등은 물의 흐름이 올바르지 않아 생기는 대표적 현상이다. 어떻게 하면 물(혈액포함)의 흐름을 올바르게 할 수 있을까? 그 점이 올바른 접근방식이 된다.
예를들면 아토피 환자의 피부질환 부위에 소금을 바르고 원적외선이나 따뜻한 열을 가한다던가 피부를 마사지하여 물과 혈액이 피부 쪽으로 흐르도록 개선 시켜주면 효과적으로 증상이 호전된다.
또한 물과 혈액의 순환이 올바르지 않게 되면 몸 안에 열처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흡수된 영양분이 변질되어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고 돌다가 신장도 통과하지 못하고 관절 부위로 들어간 독소가 관절염의 원인이 되며 이렇게 쌓인 독소가 계속 열을 발생시키고 피를 진하게 하여 더욱 상태를 악화시키는 것이므로 계속적으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면서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키도록 도와 주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의 방향이 돈다.
2002-05-31 1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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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건강론 ① (기관이야기)
한형선 약사<충주 이생약국>
장이 커서 大腸 아니라 체내 기관 중 大將이다
어느 날 인체 중 어느 부위가 가장 중요한가를 결정하기 위하여 여러 기관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게되었다. 먼저 두뇌가 말하기를 “나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루이지지 않는다”
그러자 심장이 “나 없이는 피를 보낼 수가 없어서 너는 기능을 하지 못하게 돼” 위장은
“나 없이는 음식이 소화가 되지 않아” 허파가 큰 소리로 “나 없이는 너희들은 숨도 쉬지 못해” 흥 그래 하면서 신장이 말하기를 “나 없이는 제독도 안되고 배설도 되지 않아” 다음 대장이 온순한 태도로 말했다. “너희들에게서 나오는 모든 노폐물을 배설시키려면 내가 있어야 돼” 그러자 모두가 웃으며 “너는 냄새가 나는 하수구일 뿐이야” 하고 놀려대었다.
불쌍한 대장은 속이 상해 일을 쉬어 버렸다. 그리고 나서 얼마 후 두뇌는 마취가 되어 버렸고, 심장은 맥박이 약해지고 불규칙으로 변했으며, 팔은 약해져서 움직일 수가 없게 되었다. 폐는 숨이 약해지고 악취가 나기 시작했으며 눈에는 뿌우연 것이 끼었다. 신장은 어디론가 달아나고 없었다.
이렇게 변해버리자 모든 기관들이 다시 모여 의견을 모아 말했다. “우리들의 大將은 대장이라고”
주) 버나드 젠슨 박사 저 ”홍채학의 학문과 시술”에서 인용함
2002-05-15 0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