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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27> 재수술 예방하는 눈 유형별 쌍꺼풀 성형법
중국 손자병법을 보면 ‘지피지기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 백 번 승리한다는 너무나도 유명한 고사다.
쌍꺼풀 상담을 하다 보면 문득 이 말이 떠오를 때가 있다. 특히 모 연예인의 눈 모양처럼 만들어 달라던지, 무조건 특정 수술법만을 고집할 때 그렇다. 이런 경우 대부분은 쌍꺼풀 수술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요술 방망이 부리듯 예쁜 쌍꺼풀이 뚝딱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쌍꺼풀 수술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쌍꺼풀 수술은 눈 모양과 조건에 따라 적용되...
2010-01-26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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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26> 코 모양 따라 수술법도 다릅니다
코의 생김새는 매우 중요하다. 얼굴 중앙에 위치해 있으면서 이미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코가 휘어져 있거나 들창코라면 세련된 이미지를 얻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신뢰 있는 인상을 주기 힘들다.
코 성형으로 인상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반드시 염두 해야 할 것이 있다. 콧대만 높아진다고 해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 아니므로 코 모양에 맞는 성형법을 찾아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먼저 본인의 코 모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의 코 모양이 코끝의 크기나 모양은 적당한데 단지...
2010-01-12 0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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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25> 홀쭉한 뺨을 통통하게… 동안 만들기
여성들에게 최대의 화두는 다이어트다. 맛있는 음식을 두고도 살이 찔까 봐 걱정돼 전전긍긍하고, 요가나 헬스 같은 운동에 열을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여성들이 간과하는 것이 하나 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지방’이라는 것을 말이다. 굴곡 있는 몸매와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하는 것은 바로 피하지방 때문이다.
얼굴만 봐도 그렇다. 어린 아이였을 때는 귀엽고 통통했던 볼이 점차 젖살이 빠지면서 성숙한 모습이 되었다가 노년에 이르면 뺨이 핼쑥해지면서 얼굴 뼈의 윤곽이 ...
2009-12-29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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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24> 작은 가슴 콤플렉스를 아시나요?
가십으로 세계 유명인사가 된 빅토리아 베컴은 가슴수술을 세 번이나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번이나 확대술을 받았던 빅토리아는 세 번째 수술에서 가슴 크기를 작게 하는 축소술을 받았다고 한다. 무리하게 가슴 크기를 키웠다가 본인의 마른 체형과 어울리지 않아 다시 크기를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슴이 크다고 무조건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아름다운 가슴의 모양과 크기는 환자의 체형과 키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비슷한 모양과 크기의 가슴일지라도 환자의 어깨 폭과 키에 따라 상당히 다른 모습으로 보일 수 있기 때...
2009-12-15 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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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23> 은퇴 이후, 행복하게 사는 법
“대중들은 게으른 여배우를 싫어한다. 성형한 여배우를 보면 성형했다고 지적하고, 여배우가 안 가꾼 얼굴로 나타나면 또 그것으로 비난한다. 여배우라는 자리가 힘든 것 같다. 그래도 여배우는 자신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하면서 장서희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미모로 평가받는 연예인에게 성형수술은 감추거나 고민해야 할 선택사항이 아닌 자기 관리를 위한 필수사항이 되었다.
일반 사람들도 많은 변화를 보인다. 대학에 입학했다고 부모가 자녀에게 쌍꺼풀 수술을 ...
2009-12-01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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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22> 날씬한 여자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종아리가 유난히 굵어서 스커트를 입을 생각 못해요. 팔뚝이 투포환 선수 같다고 놀려서 민소매를 한번도 입어 본적이 없어요. 살 때문에 취업도 힘들고, 연애도 번번히 실패해요.” 필자는 비만이나 체형에 대해 상담 할 때면 얼굴 성형을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과는 다른 연민의 정이 느껴진다.
현대는 얼굴뿐 아니라 체형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졌다. 이제는 단순 관심의 차원을 넘어 아름다운 몸매는 원만한 사회 활동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은 듯 하다. 이러한 사회적인 변화는 살이 찐 여성들에게 치명적인 ...
2009-11-03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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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21> 얼굴 뼈 바로잡기-주걱턱과 무턱
사람의 인상이 피부 속에 감춰진 얼굴 뼈 모양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은 참 미묘하다. 얼굴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광대뼈’, 각이 져 있으면 억센 인상을 풍기는 ‘턱뼈’, 그리고 튀어나오고 들어간 정도에 따라 옆모습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이마뼈'
그 중 턱뼈가 인상에 주는 영향은 지대하다. 필요 이상으로 앞으로 튀어나오면 ‘주걱턱’이 되고, 제대로 자라지 못할 경우에는 ‘무턱’이 되기도 한다.
하악골의 비정상적인 형태는 아름다운 얼굴형을 갖는데 장애가 된다. 뿐...
2009-10-20 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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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20> 쌍꺼풀 성형, 절대 쉬운 수술이 아니다
“쌍꺼풀 성형은 수술도 아니다”고 할 정도로 쌍꺼풀 수술이 보편화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 기념으로 부모님이 자녀에게 권하기도 하고, 바쁜 직장인들은 하루 정도 휴가를 내어 수술을 받기도 한다. 주변을 돌아보면 이미 쌍꺼풀 수술을 받은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한국인 60% 이상은 쌍꺼풀 없이 태어난다. 북방 몽고계의 특성을 이어받아 홑꺼풀에 눈두덩이가 두툼하다. 여기에 눈 앞을 가리는 몽고주름까지 있어 눈이 한층 작아 보인다. 미적 기준이 서양인에 맞춰 있다 보니 이렇게 쌍꺼풀을 원하는 ...
2009-10-06 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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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9> 예뻐지고 싶다면 얼굴 선을 잡아주자
한 방송국의 PD 한 분이 여자 배우가 정말 미인인지 아닌지는 삭발을 해야만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해 함께 웃은 적이 있다. 그러나 여배우가 삭발을 하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라 대신 사극에 출연했을 때 미인이면 진짜 미인이라고 했다. 사극에서는 대부분 머리카락을 걷어 올려 쪽을 진 헤어스타일을 하게 되는데 얼굴형이 그대로 드러나 미추(美醜)가 가감 없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필자가 진료실에서 상담을 할 때 머리띠로 머리카락을 모두 뒤로 젖힌 상태의 얼굴을 보려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 이유에서이다. 이목...
2009-09-22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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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8> 젊어 보이는 확실한 비결, 주름 성형
흔히 여자들은 29세와 30세 사이에 한번 늙고, 35세 전후로 또 한번 늙고, 마흔에 또 한번, 그런 식으로 어느 기간 사이에 집중적으로 늙는다고들 한다. 의학적인 근거가 없을진 몰라도 심리적으로 노화에 민감해지는 시기이고, 피부 변화가 확연히 드러나는 시점이기도 하다.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하는 그 피부 변화란 대개 주름인데 이것은 마치 시들어 가는 꽃이 서서히 고개를 숙일 때는 목이 꺾인 게 잘 보이지 않다가 목이 꺾이는 그 순간 눈에 확 띄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다. 바꿔 말하면 겉으로 느끼기에는...
2009-09-08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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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7> 성형수술로 예뻐지기
성형수술을 해서 예뻐지지 않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이것은 마치 여성이 화장을 했을 때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만약 화장 후의 모습이 처음보다 못하다면 그것은 화장술이 잘못된 것이다. 아트 메이크업처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진짜 잘 된 화장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그 여성의 분위기를 가장 잘 살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형을 하면 누구나 다 예뻐진다. 오해가 생길지 몰라 약간 덧붙이자면, 성형수술을 잘 하면 누구나 지금보다 더 예뻐진다. 잘 된 화장처럼 잘 된 성형 역시 모든 여...
2009-08-26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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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6> 안검내반증, 눈 건강을 위해 성형 필요하다
눈이 나빠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과도한 TV 시청이나 독서, 컴퓨터 작업과 같은 생활 습관에서 비롯될 수도 있고 각막염이나 백내장과 같은 안질환 때문이거나 당뇨병과 같은 내과 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눈이 더 나빠지는 것을 막으려면 생활습관을 바로잡거나 병원을 찾아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당연한데 안과나 내과가 아닌 성형외과를 찾아야 하는 때도 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안검내반증이다. 안검내반증이란 눈꺼풀이 안구 쪽으로 밀려들어가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는 것을 말한다. 이를 계속 방치하면 동...
2009-08-11 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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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5> 코가 1cm높아지면 자존심은 1m 높아진다
코가 높은 여성은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이 세어 보이지만 때론 차갑고 날카로운 느낌을 전해준다. 반면 코가 낮은 여성은 순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지만 고상하거나 세련된 맛은 부족하다.
코는 자신감을 나타내는 기관이며 아름다움을 결정짓는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게다가 현대에 들어서면서 서구하의 바람을 타고 시원스럽게 높이 솟은 코가 선망의 대상이 되었고, 성형수술을 통해 그런 욕구를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
콧대가 낮고 콧방울이 뭉뚝한 전형적인 동양인의 코가 서구적 미감이 확산된 현재에 와서는 그리 환영받지...
2009-07-28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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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4> 실버성형, 노년 성형을 준비하자
시대가 빠르게 변하게 있다. 하지만 우리는 ‘평균 수명 연장’이 사회적 화두임에도 여전히 50년 전 사회적 시스템에 살고 있다. 30년 전에 만들어진 50대 퇴직 기준은 평균 수명 80대 시대인 현재 시스템과 전혀 맞지 않는다. 사회 전체적으로 정년을 연장해 사회적 간접비용을 줄여야 할 것이며,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모 관리 또한 50세 이후 인생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젊었을 때부터 관리해야만 50세 이후에 노화가 겉으로 드...
2009-07-21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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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13> 통통한 뺨을 갸름하게
많은 여성들이 U라인, V라인 얼굴을 이상적으로 생각하는데 비단 골격뿐만이 아니라 살도 적당히 알맞게 붙어야 얼굴 선이 아름답게 잡힌다. 특히 얼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뺨 부분이 불룩하면 얼굴이 넓적해 보일뿐더러 미련해 보이기까지 한다. 더욱이 세월이 흐르면서 통통했던 뺨이 아래로 처지면 그야말로 ‘놀부의 심술보’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뺨이 불룩한 것은 그 부위의 지방층이 두껍기 때문이다. 뺨의 지방은 피부 바로 아래에 있는 피하지방층과 입안 점막 가까이에 있는 심부지방층으로 나누는데 대개 ...
2009-07-07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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