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상장한 아로마티카는 3분기 기준 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아로마티카는 올해 3분기 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125억원 대비 4.0% 증가했다. 전기 실적은 공시하지 않았다(이하 동일). 영업이익은 19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18억원 대비 5.3% 늘었다. 순이익은 16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12.1% 증가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4억원으로, 전년동기 1억원 대비 410.0% 급증했다. 상품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2.9%. 연구개발비는 3억원을 사용했다. 전년동기 대비 3.1% 감소한 액수다. 비중은 2.2%.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엔 공시하지 않았다. 비중은 29.2%.
3분기 누적 매출은 374억원으로, 전년동기 400억원 대비 6.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전년동기 37억원 대비 11.9% 증가했다. 순이익은 33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27억원 대비 24.7% 늘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6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100.0% 급증했다. 비중은 1.6%. 연구개발비는 8억6000만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9억4000만원 대비 8.8% 감소한 액수다. 비중은 2.3%.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엔 공시하지 않았다. 비중은 30.5%.
△ 판매채널별 실적

3분기 판매채널별 실적을 살펴보면 내수 B2C 규모가 가장 크다. 전체 매출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3분기 매출액은 63억원으로 비중은 49%. 3분기 누적 매출은 182억원으로 비중은 49%.
내수 B2C 매출 중 비중이 가장 큰 채널은 온라인몰이다. 3분기 매출은 44억원으로 비중은 34%. 3분기 누적 매출은 129억원으로 비중은 34%.
자사몰과 플래그십스토어 등 자사 채널의 3분기 매출은 10억원으로 비중은 8%. 3분기 누적 매출은 33억원으로 비중은 9%.
홈쇼핑 3분기 매출은 9억원으로 비중은 7%. 3분기 누적 매출은 33억원으로 비중은 5%.
내수 B2B 3분기 매출은 29억원으로 비중은 22%. 3분기 누적 매출은 78억원으로 비중은 21%.
내수 B2B 매출 중 비중이 채널은 H&B스토어(올리브영) 로, 3분기 매출은 20억원, 비중은 16%. 3분기 누적 매출은 55억원으로 비중은 15%.
기타 업체를 통한 3분기 매출은 8억원으로 비중은 6%. 3분기 누적 매출은 23억원으로, 비중은 6%.
아마존 큐텐 라쿠텐 등 온라인몰에서 주로 발생한 수출 B2C의 3분기 매출은 12억원을 기록했다. 비중은 9%. 3분기 누적 매출은 54억원으로 비중은 14%.
수출 B2B 3분기 매출은 26억원으로 비중은 20%. 3분기 누적 매출은 61억원으로 비중은 16%.
수출 B2B 실적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유통사 직거래 경우 3분기 매출은 4억원. 비중은 3%. 3분기 누적 매출은 15억원. 비중은 4%.
일본 총판 3분기 매출은 1억원으로 비중은 1%. 3분기 누적 매출은 3억원으로 비중은 1%.
베트남 중국 인도 등 총판 매출은 3억원으로 비중은 3%. 3분기 누적 매출은 12억원으로 비중은 3%.
실리콘투 등 글로벌 B2B 업체 등을 통한 3분기 매출은 17억원으로 비중은 13%. 3분기 누적 매출은 31억원으로 비중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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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상장한 아로마티카는 3분기 기준 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아로마티카는 올해 3분기 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125억원 대비 4.0% 증가했다. 전기 실적은 공시하지 않았다(이하 동일). 영업이익은 19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18억원 대비 5.3% 늘었다. 순이익은 16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12.1% 증가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4억원으로, 전년동기 1억원 대비 410.0% 급증했다. 상품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2.9%. 연구개발비는 3억원을 사용했다. 전년동기 대비 3.1% 감소한 액수다. 비중은 2.2%.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엔 공시하지 않았다. 비중은 29.2%.
3분기 누적 매출은 374억원으로, 전년동기 400억원 대비 6.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전년동기 37억원 대비 11.9% 증가했다. 순이익은 33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27억원 대비 24.7% 늘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6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100.0% 급증했다. 비중은 1.6%. 연구개발비는 8억6000만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9억4000만원 대비 8.8% 감소한 액수다. 비중은 2.3%.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엔 공시하지 않았다. 비중은 30.5%.
△ 판매채널별 실적

3분기 판매채널별 실적을 살펴보면 내수 B2C 규모가 가장 크다. 전체 매출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3분기 매출액은 63억원으로 비중은 49%. 3분기 누적 매출은 182억원으로 비중은 49%.
내수 B2C 매출 중 비중이 가장 큰 채널은 온라인몰이다. 3분기 매출은 44억원으로 비중은 34%. 3분기 누적 매출은 129억원으로 비중은 34%.
자사몰과 플래그십스토어 등 자사 채널의 3분기 매출은 10억원으로 비중은 8%. 3분기 누적 매출은 33억원으로 비중은 9%.
홈쇼핑 3분기 매출은 9억원으로 비중은 7%. 3분기 누적 매출은 33억원으로 비중은 5%.
내수 B2B 3분기 매출은 29억원으로 비중은 22%. 3분기 누적 매출은 78억원으로 비중은 21%.
내수 B2B 매출 중 비중이 채널은 H&B스토어(올리브영) 로, 3분기 매출은 20억원, 비중은 16%. 3분기 누적 매출은 55억원으로 비중은 15%.
기타 업체를 통한 3분기 매출은 8억원으로 비중은 6%. 3분기 누적 매출은 23억원으로, 비중은 6%.
아마존 큐텐 라쿠텐 등 온라인몰에서 주로 발생한 수출 B2C의 3분기 매출은 12억원을 기록했다. 비중은 9%. 3분기 누적 매출은 54억원으로 비중은 14%.
수출 B2B 3분기 매출은 26억원으로 비중은 20%. 3분기 누적 매출은 61억원으로 비중은 16%.
수출 B2B 실적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유통사 직거래 경우 3분기 매출은 4억원. 비중은 3%. 3분기 누적 매출은 15억원. 비중은 4%.
일본 총판 3분기 매출은 1억원으로 비중은 1%. 3분기 누적 매출은 3억원으로 비중은 1%.
베트남 중국 인도 등 총판 매출은 3억원으로 비중은 3%. 3분기 누적 매출은 12억원으로 비중은 3%.
실리콘투 등 글로벌 B2B 업체 등을 통한 3분기 매출은 17억원으로 비중은 13%. 3분기 누적 매출은 31억원으로 비중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