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구매자 25% ‘지우링허우’
시장 규모 6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2021년 3,300억 위안 전망
입력 2020.10.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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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구매자 중 지우링허우(90년생)이 전체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2019년 2,227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관련시장은 2021년 3,300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중국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이 2019년 GDP에서 차지한 비중이 6%에 불과하며 아직 큰 발전 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6.18 온라인 판촉 행사 기간 눈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보충제, 비타민 등 제품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4,126%, 751%, 387% 증가했으며, 지우우허우(95년생) 구매자수는 전년 동기대비 126% 증가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일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판클의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의 온라인 매출액은 일본 현지 매출액 보다 더 높았으며, 전년 동기 대비 400%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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