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제약회사 계열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의약품 온라인몰들이 의약품유통업체들을 입점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의약품 온라인몰들이 의약품유통업체 입점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상반기 중 온라인몰을 오픈할 것으로 알려진 일동제약도 의약품유통업체들을 입점시키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약사 계열 온라인몰의 특성상 자사 의약품 외에 다양한 의약품을 취급하는데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어 의약품유통업체 입점을 통해 제품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
이를 위해 일부 온라인몰에서는 입점하지 않은 유통업체들을 찾아가 자사 의약품 공급에 있어 입점업체에 비해 우선순위가 밀릴 수 있다며 압박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의약품유통업체들은 온라인몰 입점이 시장 확대 측면에서는 긍정적일 수 있지만 온라인 시장의 판매가격부터 배송과 반품까지 리스크가 적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온라인몰들이 입점업체와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다가 매출 규모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배송료나 보관료 등을 추가로 부담토록 했던 부분 등도 온라인몰 입점의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몰들이 기존 입점업체들의 개선요구나 불만 표출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부분도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의약품유통업체 관계자는 “최근 들어 제약사 의약품 온라인몰들이 입점업체를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출규모를 키울 수는 있을 것”이라면서도 “양측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만들지 못한다면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단순 대행에서 '생존 동반자'로… 투명성·약가 방어력 앞세운 CSO |
| 2 | 엘앤씨바이오, 인체 피부 ECM 기반 치료 기술 미국 특허 등록 |
| 3 | SK바이오팜 신해인 부사장 “AI 공동개발로 다음 글로벌 신약 만든다” |
| 4 | “같은 원료인데 적합·부적합 뒤집혔다” 표준품 오류가 부른 품질 판정 혼선 |
| 5 | 지놈앤컴퍼니 홍유석 대표 "기존 ADC 개량으론 한계…신규 타깃으로 미개척 항암시장 공략" |
| 6 | [ESMO] BMS, 차세대 ADC 임상 3상 5건 모두 성공 |
| 7 | 류충성 우리티엠씨 대표 "투명성·시스템 앞세워 제약 CSO 새 표준 제시" |
| 8 | "7일은 짧다" vs "30일 예외 우려"…비대면진료 세부기준 충돌 |
| 9 | 바이오의약품 개발, 구조 넘어 ‘기능’ 본다…분석 전략도 진화 |
| 10 | 안트로젠,무릎 골관절염 환자 'ANT-301-201' 임상2상 승인 신청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제약회사 계열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의약품 온라인몰들이 의약품유통업체들을 입점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의약품 온라인몰들이 의약품유통업체 입점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상반기 중 온라인몰을 오픈할 것으로 알려진 일동제약도 의약품유통업체들을 입점시키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약사 계열 온라인몰의 특성상 자사 의약품 외에 다양한 의약품을 취급하는데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어 의약품유통업체 입점을 통해 제품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
이를 위해 일부 온라인몰에서는 입점하지 않은 유통업체들을 찾아가 자사 의약품 공급에 있어 입점업체에 비해 우선순위가 밀릴 수 있다며 압박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의약품유통업체들은 온라인몰 입점이 시장 확대 측면에서는 긍정적일 수 있지만 온라인 시장의 판매가격부터 배송과 반품까지 리스크가 적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온라인몰들이 입점업체와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다가 매출 규모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배송료나 보관료 등을 추가로 부담토록 했던 부분 등도 온라인몰 입점의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몰들이 기존 입점업체들의 개선요구나 불만 표출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부분도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의약품유통업체 관계자는 “최근 들어 제약사 의약품 온라인몰들이 입점업체를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출규모를 키울 수는 있을 것”이라면서도 “양측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만들지 못한다면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