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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 제약사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대비 평균 연구개발비가 전년동기대비 큰 폭 증가하며 10%를 넘었고, 코스피상장제약사는 10%에 못 미쳤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7개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29개 제약사(총 66곳)의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코스닥 제약사는 전년동기대비 23.2% 증가하며 매출액 대비 비중도 10%를 넘었다(10.3%) 반면 코스피 제약사는 전년동기대비 7.0% 증가하며 매출액 대비 8.9%에 그쳤다.
연구개발비가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한미약품 코스닥은 셀트리온, 매출액대비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부광약품 코스닥은 셀트리온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연구개발비 '톱5' 중 녹십자(26.4% 증가)를 제외하고 중견 제약사가 선전하며 모두 바뀌었다. 이연제약이 73.1% 증가하며 1위를 차지했고 종근당바이오 환인제약도 40%를 넘었다. 부광약품도 29.6%로 30%에 육박했다.(평균 7.0%)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는 부광약품이 18.0%를 수위를 차지했고 연구개발비 1위인 한미약품이 17.6%로 뒤를 이었다. LG생명과학 파미셀 대웅제약도 13% 이상으로 '톱5'에 들었다(평균 8.6%)
전년동기대비 증감률도 매출대비 비중 1위인 부광약품이 4.0%P로, 1%P 대인 2-4위와 큰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동아에스티는 연구개발비 부문 '톱5' 부문 중 유일하게 전년동기대비 증감P에 이름(4위)을 올렸다(평균 -0.3%P)
전년대비 제약사별로 한미약품이 134억 감소(경상개발비 145억 감소)한 가운데 녹십자는 183억 (경상개발비 144억 증가, 무형자산 39억 증가), 대웅제약은 133억, 종근당은 127억(경상개발비 137억 증가), LG생명과학은 94억(경상개발비 72억 증가, 무형자산 23억 증가) 각각 증가했다.
또 이연제약은 21억(위탁 및 공동기술 개발비 18억 증가), 종근당바이오는 13억(경상개발비 13억 증가), 환인제약은 18억(인건비 8억 증가, 원재료비 3억 증가, 위탁용역비 3억 증가), 부광약품은 43억(신제품개발비 55억 증가), 동아에스티는 83억(경상개발비 75억 증가) 각각 늘었다. 파미셀도 2억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연구개발비와 순위변동이 있었다. 셀트리온제약이 60.6%로 1위에 올랐고 휴메딕스와 고려제약이 50%를 넘었다. 이수앱지스와 셀트리온도 30%를 넘으며 '톱5'에 합류했다(평균 23.2%)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는 연구개발비 1위 셀트리온이 42.5%로 가장 높았고, 비씨월드제약과 CMG제약이 10%를 넘기며 '톱5'에 들었다(평균 11.4%)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셀트리온제약이 9.8%P로 10%P에 육박하며 1위를 차지했다(평균 1.1%P)
전년비 제약사별로 셀트리온은 444억(위탁용역비 176억 증가, 원재료비 159억 증가, 인건비 60억 증가), 셀트리온제약은 69억(감가상각비 35억 증가, 인건비 20억 증가), 코오롱생명과학은 23억(원재료비 8억 증가, 위탁용역비 7억 증가, 인건비 6억 증가), 동국제약은 2억(인건비 2억 증가) 각각 증가했다.
또 휴메딕스는 13억(경상개발비 13억 증가), 고려제약은 9억(국고보조금 7억 증가), 이수앱지스는 13억(무형자산 14억 증가), 비씨월드제약은 8억(재료비 3억 증가, 인건비 2억 증가) 각각 늘었다.
안국약품은 19억 감소(제조경비인식 18억 감소, 판관비 인식 1억 감소)했고, CMG제약도 7억 감소(무형자산 7억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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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 제약사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대비 평균 연구개발비가 전년동기대비 큰 폭 증가하며 10%를 넘었고, 코스피상장제약사는 10%에 못 미쳤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7개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29개 제약사(총 66곳)의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코스닥 제약사는 전년동기대비 23.2% 증가하며 매출액 대비 비중도 10%를 넘었다(10.3%) 반면 코스피 제약사는 전년동기대비 7.0% 증가하며 매출액 대비 8.9%에 그쳤다.
연구개발비가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한미약품 코스닥은 셀트리온, 매출액대비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부광약품 코스닥은 셀트리온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연구개발비 '톱5' 중 녹십자(26.4% 증가)를 제외하고 중견 제약사가 선전하며 모두 바뀌었다. 이연제약이 73.1% 증가하며 1위를 차지했고 종근당바이오 환인제약도 40%를 넘었다. 부광약품도 29.6%로 30%에 육박했다.(평균 7.0%)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는 부광약품이 18.0%를 수위를 차지했고 연구개발비 1위인 한미약품이 17.6%로 뒤를 이었다. LG생명과학 파미셀 대웅제약도 13% 이상으로 '톱5'에 들었다(평균 8.6%)
전년동기대비 증감률도 매출대비 비중 1위인 부광약품이 4.0%P로, 1%P 대인 2-4위와 큰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동아에스티는 연구개발비 부문 '톱5' 부문 중 유일하게 전년동기대비 증감P에 이름(4위)을 올렸다(평균 -0.3%P)
전년대비 제약사별로 한미약품이 134억 감소(경상개발비 145억 감소)한 가운데 녹십자는 183억 (경상개발비 144억 증가, 무형자산 39억 증가), 대웅제약은 133억, 종근당은 127억(경상개발비 137억 증가), LG생명과학은 94억(경상개발비 72억 증가, 무형자산 23억 증가) 각각 증가했다.
또 이연제약은 21억(위탁 및 공동기술 개발비 18억 증가), 종근당바이오는 13억(경상개발비 13억 증가), 환인제약은 18억(인건비 8억 증가, 원재료비 3억 증가, 위탁용역비 3억 증가), 부광약품은 43억(신제품개발비 55억 증가), 동아에스티는 83억(경상개발비 75억 증가) 각각 늘었다. 파미셀도 2억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연구개발비와 순위변동이 있었다. 셀트리온제약이 60.6%로 1위에 올랐고 휴메딕스와 고려제약이 50%를 넘었다. 이수앱지스와 셀트리온도 30%를 넘으며 '톱5'에 합류했다(평균 23.2%)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는 연구개발비 1위 셀트리온이 42.5%로 가장 높았고, 비씨월드제약과 CMG제약이 10%를 넘기며 '톱5'에 들었다(평균 11.4%)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셀트리온제약이 9.8%P로 10%P에 육박하며 1위를 차지했다(평균 1.1%P)
전년비 제약사별로 셀트리온은 444억(위탁용역비 176억 증가, 원재료비 159억 증가, 인건비 60억 증가), 셀트리온제약은 69억(감가상각비 35억 증가, 인건비 20억 증가), 코오롱생명과학은 23억(원재료비 8억 증가, 위탁용역비 7억 증가, 인건비 6억 증가), 동국제약은 2억(인건비 2억 증가) 각각 증가했다.
또 휴메딕스는 13억(경상개발비 13억 증가), 고려제약은 9억(국고보조금 7억 증가), 이수앱지스는 13억(무형자산 14억 증가), 비씨월드제약은 8억(재료비 3억 증가, 인건비 2억 증가) 각각 늘었다.
안국약품은 19억 감소(제조경비인식 18억 감소, 판관비 인식 1억 감소)했고, CMG제약도 7억 감소(무형자산 7억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