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심평원 원주이전 잔류 부서 '약제관리실' 등 확정 공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 신사옥 1차 이전부서와 2차 이전 부서가 확정, 내부공지됐다. 잔류부서는 기존에 알려진 대로 외부 위원회를 운영하거나 외부인사 참여가 많은 부서들이다.
심평원 원주 신사옥은 당초 수용인원 1200명을 감안해 지어졌으나 자동차보험심사 등 인원증가로 제2사옥 건축이 불가피해 졌다.
이에 원주 신사옥으로 오는 12월 1200명 직원이 1차 이전을 하고, 제2사옥이 완공되는 3년 후 잔류부서의 800여명이 이동하게 된다.
원주 신사옥 1차 이전 부서는 감사실, 기획위원(평가위원), 기획조정실, 경영지원실, 인재개발단, 정보기획실, 홍보실, 법무지원단, 국제협력단, 지방이전추진단, 의약정보융합단, 의료수가실,포괄수가실, DUR관리실,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심사기획실, 평가기획실, 평가실, 의료자원실, 급여조사실, 의료자원신고개선단, 연구조정실, 의료정보분석실 등이다.
3년간 서울에 잔류하게 되는 2차 이전 부서는 심사위원장, 기획위원(심사위원, 위원회 운영부, EBH부), 고객 지원실, 급여기준실, 치료재료실, 약제관리실, 분류체계실, 심사1실, 심사2실, 심사관리실, 의료급여실, 자동차보험심사센터 등이다.
최재경
201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