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개비스콘 트라젠타듀오 등 그린리스트 등재
의약품특허목록(일명 그린리스트)에 2월 한달 간 총 91건의 의약품특허가 등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특허목록 공개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1일부터 27일 현재까지 한달 간 모두 91건의 의약품특허가 등록됐으며 지금까지 등록된 특허목록은 모두 744건이다.
2월에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당뇨병치료복합제인 트라젠타듀오정, 바이엘코리아의 넥사바정과 레비트라정, 한국화이자의 젤독스캡슐, 옥시레킷벤키저의 개비스콘, 한국릴리 시알리스 등 익숙한 의약품들이 그린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다국적제약사는 삼일엘러간, 옥시레킷벤키저, 머크, 바슈롬, 바이엘코리아, 한국노바티스, 한국릴리, 한국먼디파마,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알콘, 한국애보트, 한국페링제약, 한국화이자 등이 자사 의약품을 특허 목록에 올렸다.
국내 제약은 대웅제약, 엘지생명과학, 유한양행, 종근당, 대원제약, 동아제약, 에스케이케미칼, 제이더블유중외제약, 한미약품 등이 의약품 특허를 그린리스트에 등재했다.
이혜선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