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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내실경영 통해 세계화
신풍제약(사장.장현택)은 금년을 '비전 99, 새역사 창조하자'라는 경영목표 아래 전직원모두의 조용한 변신을 통해 9백억 매출목표 105 초과달성으로 제2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해로 설정.
97년말 뜻하지 않은 부도사태를 맞은바 있는 신풍제약은 속속한 사후 수습책을 전사적으로 펼쳐견실한 제품력과 재무구조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8월 법원으로부터 최종 화의개시 결정을 받은바 있으며 생산과 연구 영업등 전부문에 걸쳐 정상적인 회사경영을 유지해온바 있음.
동사는 일찌기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대응키위해 세계화의 기치를 내걸고 세계속의 신풍제약을 육성키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해온바 있는데 올해는 특히 세계화를 위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경영의 한해가 될것이라고 자신.
동사는 지난해 IMF로 인한 국가적인 난국에도 불구하고 내수는 물론 수출도 호조를 보인바 있으며 총매출 660억대를 기록, 기업회생은 물론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
신풍제약은 올해 매출목표로 전년보다 30%이상 늘어난 900억대로 설정하고 제2의 신풍신화 창조를 통해 고도성장을 지속시켜 나간다는 방침.
특히 전략제품의 집중육성을 통해 1백억대이상 거대품목을 최소 3품목이상 창충항 계획이며 완전판매 완전회수 영업정책을 통해 현장중심 마케팅전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
신풍제약은 판매자가격표시제 의약분업등 약업환경 변화에 대해 유통기능의 전문화.세분화를 통해 가격경쟁을 지양하고 제품정보 및 지식전달등 디테일강화를 통한 고객만족.고객감탄의 정도영업을 추진할 계획.
동사는 특히 의약분업과 판매가표시제등 약업환경변화에 대응키위해 앞으로 약국시장에 대한 마켓쉐어를 점차로 늘릴 계획이며 약국경영에 이익을 줄 수있는 판매 및 가격정책을 수립, 기존거래약국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
이를통해 현재 약 8대2 정도의 에치칼 OTC 비중을 7대3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임을 밝히고 OTC부문의 영업인력 보강과 광고확대를 검토중.
신풍제약은 지난해부터 이익이 나지않는 제품에 대해서는 과감한 퇴출을 시도, 생산품목을 350개에서 전략제품위주의 150개로 정리했으며 각제품에대한 정확한 제조원가 재조사에 착수, 오는 3월부터 적정이윤이 포함된 새 출하가를 적용할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거래약국에 대해서도 판매에 따른 충분한 이익을 약속하고 타사의 할증이나 할인폭등에 전혀 관계없이 신푼만의 고유한 영업정책을 일관되게 고수할것을 다짐.
신풍제약은 지난해 자연스런 구조조정 과정을 통해 중.하위직 위주의 인력감축이 이뤄져 전체 임직원이 650명선에서 5백명정도로 줄어들었다. 이과정에서 임원진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은 별다른 변동이 없었던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금년도 인사정책의 기본방향으로 관리자와 영업사원의 순환보직을 통한 조직의 활성화와 능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우수인력확보와 공격적영업을 가속화할한다는 방침.
특히 각분야의 부서장에 책임과 권한을 함께주어 이에 상응하는 시상을하고 부진한 부문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는 상벌제도를 병행,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
또 현재 23개 사무소를 25개로 증설하며 직원 로테이션과 10명단위로 구성된 소그룹화된 전문 영업팀을 가동,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
신풍은 세계화를 위한 신약개발력 확보 및 미래지향적 암치료 전문업체로 부상키위해 국내 우수연구소와 신약개발을 공동 연구중이며 발기부전치료제 티엠 및 순환기용제, 항바이러스제, DDS제품 등을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 지을 계획이며 지난해 30억투자에 이어 올해에는 약 50억원정도를 기술개발에 투자,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
동사는 현재 아프리카 수단에 (주)대우와 합작을 통해 GMC제약사를 설립, 88년부터 아프리카 인근지역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중국에 약 9천만불을 투자 천진신풍제약을 설립, 현지 공장에서 항생제를 비롯 9가지제품을 생산 금년 7월부터 공급.판매를 개시한바 있음.
아울러 베트남에서도 약1,460만불을 투자 현지의 고주파社 (주)대우와 함게 3社합작으로 신풍대우파마베트남제약회사를 설립, 최근 공장설립공사에 착수 오는 10월 완공계획.
이처럼 신풍제약은 국내는 물론 해외 3곳의 현지법인을 통해 생산과 판매 마케팅활동을 강화 신풍세계화를 실현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실천.
신풍제약이 추진하고 있는 3대 거품품목은 국내최초로 원료합성에 성공한 진통소염제(록스펜정), 국내최초 세계 2번재로 개발한 항암제(디독스캅셀), 임상이 완료된 대표적 혈액순환개선제(명심) 등으로 이들 3품목은 신풍의 대표적 에치칼 및 OTC.
또 활설비타민제 바로코민, 간.폐디스토마치료제 디스토시드정, 바르는 진통소염제 로시덴 겔 등 약국용 제품들에 대한 광고.판촉 강화를 통해 거대품목으로 육성시켜 나간다는 계획.
동사는 올해 단순카피가 아닌 자체합성 품목으로 항생제 타지세프 티아세프와 간장질환제 헤라클액, 성인용 비타민제 아멕스캅셀, 빈혈치료제 헤모비트 시럽등의 OTC품목을 개발, 신제품으로 출시할 계획.
이종운
199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