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대표 이용욱)은 6월 26-28일까지 송도에서 열린 2019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를 후원, 백수오의 효능과 안전성을 다시 규명했다고 2일 밝혔다.
학술대회에서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양태진 교수는 " 과거 백수오 사태와 같이 검증되지 않은 유전자 검사법을 활용한 진위 판별 경우 정확하지 않은 결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농가와 관련 산업계에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양교수는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해 정확하고 정밀한 백수오 진위 판별을 위한 유전자검사법 체계를 마련했다.
그는 " 유전자 검사법 적용을 단순히 규제 도구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우수 품종 육종 개발을 위한 DNA barcoding 기술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밖에도 백수오 주요성분이 시험관시험을 통해 저밀도 리포단백질(LDL) 산화와 당화 반응을 억제함으로써 동맥경화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와 백수오 추출물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8주 섭취 후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수치를 조절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또 동물시험을 통해 백수오 추출물 섭취 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증가와 성기능 개선, 운동능력이 상승된다는 연구 결과가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내츄럴엔도텍(대표 이용욱)은 6월 26-28일까지 송도에서 열린 2019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를 후원, 백수오의 효능과 안전성을 다시 규명했다고 2일 밝혔다.
학술대회에서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양태진 교수는 " 과거 백수오 사태와 같이 검증되지 않은 유전자 검사법을 활용한 진위 판별 경우 정확하지 않은 결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농가와 관련 산업계에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양교수는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해 정확하고 정밀한 백수오 진위 판별을 위한 유전자검사법 체계를 마련했다.
그는 " 유전자 검사법 적용을 단순히 규제 도구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우수 품종 육종 개발을 위한 DNA barcoding 기술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밖에도 백수오 주요성분이 시험관시험을 통해 저밀도 리포단백질(LDL) 산화와 당화 반응을 억제함으로써 동맥경화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와 백수오 추출물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8주 섭취 후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수치를 조절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또 동물시험을 통해 백수오 추출물 섭취 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증가와 성기능 개선, 운동능력이 상승된다는 연구 결과가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