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 장대영 교수, ‘임상시험의 날’ 복지부장관 표창
임상연구 인프라 강화 및 고도화 기여 공로 인정
입력 2023.06.16 11:18 수정 2023.06.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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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장대영 교수, 오른쪽에서 4번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혈액종양내과 장대영 교수가 지난달 1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3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임상시험의 날’은 영국 해군 군의관 제임스 린드(James Lind)가 항해 중 괴혈병을 치료하기 위해 1747년 5월 20일 선원들을 대상으로 최초의 근대적 임상시험을 실시한 것을 기념해 지정됐다. 보건복지부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주관으로 열린 ‘2023 임상시험의 날’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과 분산형 임상시험 실증 모델 개발 등 임상시험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관계 부처 및 국내 주요 제약사, 병원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장대영 교수는 대한임상시험센터협의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으로 재임하며 글로벌 수준 임상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프라 강화를 통한 임상연구 고도화를 이뤄낸 공적을 인정받았다.

장 교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글로벌 임상시험 국가로서 꾸준히 임상시험 혁신을 이룩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나라 최고의 암 연구단체 회장이라는 중책에 맞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대영 교수를 포함해 일선에서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 임상시험 발전에 기여한 15명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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