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80개사(코스피 15, 코스닥 58, 코넥스 1, 기타 외감 6)의 올해 3분기 매출 평균은 918억원으로 나타났다. 전기 926억원 대비 0.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838억원보다는 9.5% 증가한 규모다. 3분기 누적 매출 평균은 2733억원으로 전년동기 2509억원 대비 8.9% 증가했다. 

LG생활건강이 매출 1위를 차지했으나 실적은 역성장했고, 에이피알은 톱 5 자리를 굳혔다. 매출 1조를 달성한 기업은 LG생활건강과 아모퍼시픽홀딩스 2곳뿐이다.
LG생활건강의 3분기 매출은 1조5800억원으로 전기 1조6049억원 대비 1.6%, 전년동기 1조7136억원 대비 7.8% 각각 감소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1조108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기 1조950억원 대비 1.2%, 전년동기 1조681억원 대비 3.8% 각각 증가했다. 3위는 한국콜마로 매출은 6830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7308억원대비 6.5% 줄었으나, 전년동기 6265억원보다는 9.0% 늘었다.
4위는 코스맥스. 매출은 5856억원. 전기 6236억원 대비 6.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5298억원보다는 10.5% 증가했다. 5위는 에이피알이 차지했다. 매출은 3859억원. 전기 3277억원 대비 17.8%, 전년동기 1741억원 대비 121.7% 각각 성장했다.
6~10위는 실리콘투(2994억원), 코스메카코리아(1824억원), 애경산업(1693억원), 콜마비앤에이치(1518억원), 파마리서치(1354억원) 순이었다. 80개 화장품 기업의 3분기 매출 평균은 918억원이었다.
△3분기 매출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3분기 기준 전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씨티케이다. 증가율은 38.5%. 전기 225억원에서 국내서 25억원, 해외서 61억원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311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케이엠제약으로, 35.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매출이 국내 2억원, 해외 9억원이 증가, 전기 32억원에서 44억원이 됐다. 3위는 TS트릴리온. 증가율은 32.6%. 전기55억원에서 73억원이 됐다. ㄱ국내서 17억원, 해외에서 2억원의 매출이 증가한 결과다.
4위는 위노바. 증가율은 27.6%. ODM 매출이 6억원 늘어나면서 전기 17억원에서 2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5위는 CSA코스믹. 증가율은 25.9%. 화장품 부문 매출이 13억원 증가하면서 전기 64억원에서 81억원이 됐다.
6~10위는 컬러레이(24.0%), 청담글로벌(23.4%), 진코스텍(23.0%), 라파스(18.3%), 에이피알(17.8%)이다. 80개 화장품기업의 3분기 매출 평균은 전기대비 0.9% 감소했다.
△ 3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3분기 기준 전년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에이피알이다. 증가율은 121.7%. 전년동기 1741억원에서 3859억원이 됐다. 화장품 부문 1873억원, 디바이스 부문 287억원이 증가한 결과다.
2위는 진코스텍으로 증가율은 107.9%. 전년동기 73억원에서 151억원으로 늘었다. 마스크팩 ODM 매출이 80억원 늘었다.
3위는 셀바이오휴먼텍. 증가율은 105.3%. 전년동기 71억원에서 145억원을 기록했다. PT Cell류 매출이 54억원 증가했다.
4위는 엔에프씨. 증가율은 85.2%. 전년동기 98억원에서 182억원이 됐다. 화장품 완제품 매출이 90억원 증가한 결과다.
5위는 실리콘투. 증가율은 60.4%. 전년동기 1867억원에서 2994억원을 기록했다. 기업고개 매출이 1149억원 증가했다.
6~10위는 아이큐어(59.8%), 달바글로벌(59.3%), 위노바(55.8%), 제닉(55.7%), 라파스(52.8%)다. 80개 화장품기업의 3분기 매출 평균은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 3분기 누적 매출액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1위는 LG생활건강이다. 4조 882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선두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전년동기 5조2020억원 대비 6.1% 역성장했다. 톱 5 중 유일하게 매출이 줄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매출은 3조3680억원이었다. 전년동기 3조805억원 대비 9.3% 성장했다. 3위는 한국콜마로 매출은 2조669억원으로, 전년동기 1조8616억원 대비 11.0% 증가했다.
4위는 코스맥스. 1조79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조6081억원 대비 11.8% 늘었다. 5위는 에이피알로 매출 규모는 9797억원. 전년동기 4785억원 대비 104.7% 급증했다.
6~10위에는 실리콘투(8103억원), 애경산업(4916억원), 코스메카코리아(4625억원), 콜마비앤에이치(4527억원), 파마리서치(3929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80개 화장품 기업의 3분기 누적 매출 평균은 2733억원을 기록했다.
△ 3분기 누적 매출액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제닉이다. 전년동기 305억원에서 660억원으로 116.7% 성장했다. ODM매출이 299억원, 브랜드 매출이 41억원 증가했다.
2위는 에이피알. 증가율은 104.7%. 전년동기 4785억원에서 9797억원이 됐다. 화장품 매출이 4423억원, 미용기기 매출이 747억원 각각 늘었다.
3위는셀바이오휴먼텍. 증가율은 82.5%. 전년동기 202억원에서 368억원이 됐다. PT Cell류 매출이 증가하면서 95억원 늘었다.
4위는 바아오플러스. 증가율은 81.4%. 전년동기 373억원에서 677억원으로 늘었다. HA 필러 제품 매출이 103억원, 타사상품 유통 매출이 149억원 각각 증가한 결과다.
5위는 진코스텍. 증가율은 73.3%. 전년동기 221억원에서 383억원을 기록했다. 마스크팩 ODM 매출이 160억원 늘었다.
6~10위는 달바글로벌(68.2%), 파마리서치(59.1%), 실리콘투(56.4%), 아이큐어(49.5%), 클래시스(44.4%)다. 80개 화장품 기업의 3분기 누적 매출 평균은 전년동기 대비 8.9% 증가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아리바이오, K-치매 신약 'AR1001' 글로벌 블록버스터 도전 |
| 2 | “왜 미국 중국 아닌, 송도를 바이오 생산 거점으로 택했나” |
| 3 | FDA 실사만큼 중요한 것은 답변서…'15 영업일' 전략 짜야 |
| 4 | 파로스아이바이오,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대형 VC 투자 유치 성공 |
| 5 | 파마리서치,PDRN 피부외용제 ‘리쥬비넥스크림’ 모델 배우 이주빈 발탁 |
| 6 | 식약처, 항암제 임상시험 참여 기준 대폭 손본다…"환자 접근성 확대" |
| 7 | HLB그룹,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
| 8 | 화장품 기업 80개사 3분기 매출 평균 918억…전년比 9.5%↑ |
| 9 | ‘2025년, 항암 분야 이중특이항체의 해’...기술거래 중심축 '우뚝' |
| 10 |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목적은 관해… 경구 JAK 억제제가 환자 여정을 바꾸고 있다”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80개사(코스피 15, 코스닥 58, 코넥스 1, 기타 외감 6)의 올해 3분기 매출 평균은 918억원으로 나타났다. 전기 926억원 대비 0.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838억원보다는 9.5% 증가한 규모다. 3분기 누적 매출 평균은 2733억원으로 전년동기 2509억원 대비 8.9% 증가했다. 

LG생활건강이 매출 1위를 차지했으나 실적은 역성장했고, 에이피알은 톱 5 자리를 굳혔다. 매출 1조를 달성한 기업은 LG생활건강과 아모퍼시픽홀딩스 2곳뿐이다.
LG생활건강의 3분기 매출은 1조5800억원으로 전기 1조6049억원 대비 1.6%, 전년동기 1조7136억원 대비 7.8% 각각 감소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1조108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기 1조950억원 대비 1.2%, 전년동기 1조681억원 대비 3.8% 각각 증가했다. 3위는 한국콜마로 매출은 6830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7308억원대비 6.5% 줄었으나, 전년동기 6265억원보다는 9.0% 늘었다.
4위는 코스맥스. 매출은 5856억원. 전기 6236억원 대비 6.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5298억원보다는 10.5% 증가했다. 5위는 에이피알이 차지했다. 매출은 3859억원. 전기 3277억원 대비 17.8%, 전년동기 1741억원 대비 121.7% 각각 성장했다.
6~10위는 실리콘투(2994억원), 코스메카코리아(1824억원), 애경산업(1693억원), 콜마비앤에이치(1518억원), 파마리서치(1354억원) 순이었다. 80개 화장품 기업의 3분기 매출 평균은 918억원이었다.
△3분기 매출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3분기 기준 전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씨티케이다. 증가율은 38.5%. 전기 225억원에서 국내서 25억원, 해외서 61억원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311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케이엠제약으로, 35.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매출이 국내 2억원, 해외 9억원이 증가, 전기 32억원에서 44억원이 됐다. 3위는 TS트릴리온. 증가율은 32.6%. 전기55억원에서 73억원이 됐다. ㄱ국내서 17억원, 해외에서 2억원의 매출이 증가한 결과다.
4위는 위노바. 증가율은 27.6%. ODM 매출이 6억원 늘어나면서 전기 17억원에서 2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5위는 CSA코스믹. 증가율은 25.9%. 화장품 부문 매출이 13억원 증가하면서 전기 64억원에서 81억원이 됐다.
6~10위는 컬러레이(24.0%), 청담글로벌(23.4%), 진코스텍(23.0%), 라파스(18.3%), 에이피알(17.8%)이다. 80개 화장품기업의 3분기 매출 평균은 전기대비 0.9% 감소했다.
△ 3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3분기 기준 전년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에이피알이다. 증가율은 121.7%. 전년동기 1741억원에서 3859억원이 됐다. 화장품 부문 1873억원, 디바이스 부문 287억원이 증가한 결과다.
2위는 진코스텍으로 증가율은 107.9%. 전년동기 73억원에서 151억원으로 늘었다. 마스크팩 ODM 매출이 80억원 늘었다.
3위는 셀바이오휴먼텍. 증가율은 105.3%. 전년동기 71억원에서 145억원을 기록했다. PT Cell류 매출이 54억원 증가했다.
4위는 엔에프씨. 증가율은 85.2%. 전년동기 98억원에서 182억원이 됐다. 화장품 완제품 매출이 90억원 증가한 결과다.
5위는 실리콘투. 증가율은 60.4%. 전년동기 1867억원에서 2994억원을 기록했다. 기업고개 매출이 1149억원 증가했다.
6~10위는 아이큐어(59.8%), 달바글로벌(59.3%), 위노바(55.8%), 제닉(55.7%), 라파스(52.8%)다. 80개 화장품기업의 3분기 매출 평균은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 3분기 누적 매출액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1위는 LG생활건강이다. 4조 882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선두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전년동기 5조2020억원 대비 6.1% 역성장했다. 톱 5 중 유일하게 매출이 줄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매출은 3조3680억원이었다. 전년동기 3조805억원 대비 9.3% 성장했다. 3위는 한국콜마로 매출은 2조669억원으로, 전년동기 1조8616억원 대비 11.0% 증가했다.
4위는 코스맥스. 1조79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조6081억원 대비 11.8% 늘었다. 5위는 에이피알로 매출 규모는 9797억원. 전년동기 4785억원 대비 104.7% 급증했다.
6~10위에는 실리콘투(8103억원), 애경산업(4916억원), 코스메카코리아(4625억원), 콜마비앤에이치(4527억원), 파마리서치(3929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80개 화장품 기업의 3분기 누적 매출 평균은 2733억원을 기록했다.
△ 3분기 누적 매출액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제닉이다. 전년동기 305억원에서 660억원으로 116.7% 성장했다. ODM매출이 299억원, 브랜드 매출이 41억원 증가했다.
2위는 에이피알. 증가율은 104.7%. 전년동기 4785억원에서 9797억원이 됐다. 화장품 매출이 4423억원, 미용기기 매출이 747억원 각각 늘었다.
3위는셀바이오휴먼텍. 증가율은 82.5%. 전년동기 202억원에서 368억원이 됐다. PT Cell류 매출이 증가하면서 95억원 늘었다.
4위는 바아오플러스. 증가율은 81.4%. 전년동기 373억원에서 677억원으로 늘었다. HA 필러 제품 매출이 103억원, 타사상품 유통 매출이 149억원 각각 증가한 결과다.
5위는 진코스텍. 증가율은 73.3%. 전년동기 221억원에서 383억원을 기록했다. 마스크팩 ODM 매출이 160억원 늘었다.
6~10위는 달바글로벌(68.2%), 파마리서치(59.1%), 실리콘투(56.4%), 아이큐어(49.5%), 클래시스(44.4%)다. 80개 화장품 기업의 3분기 누적 매출 평균은 전년동기 대비 8.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