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약품유통업체들이 지난해 10%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신문이 16일 지오영 등 전국 140곳의 의약품유통업체들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총 매출액은 28조1354억83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25조5293억4000만원 대비 10.2%가 증가한 수치다.
업체벌로 보면 지오영이 2조8605억7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백제약품 2조102억7700만원, 지오영네트웍스 1조2045억1400만원, 복산나이스 1조178억6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 네 곳의 기업은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에서 25%가 넘는 점유율을 보였다.
이들 대형업체들의 성장 배경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진단키트와 감기약이 있다는 분석이다. 또 국공립병원 입찰 등 대형병원 매출에서 이들 대형업체들의 점유율이 높아진 점도 매출 성장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이 외에 인천약품(9126억200만원), 쥴릭파마코리아(8852억8500만원), 비아다빈치(8593억원), 엠제이팜(7507억3100만원), 티제이팜(6924억3600만원), 대구부림약품(6256억500만원), 안연케어(5612억4600만원), 영남지오영(5365억8600만원) 등이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큰 곳은 남산약품(225억4000만원)으로 148.9%가 늘었다. 뉴메디팜(81.4%, 769억8200만원), 지엘루비콘(45.6%, 1355억2700만원), 비엘팜(43.5%, 1282억4600만원), 무지개약품(32.6%, 282억7700만원), 영웅약품(28.6%, 230억4500만원), 한국메딕스(26.8%, 2209억6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성창약품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65.9%가 하락해 가장 매출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에스에이치팜(-63.8%), 두루약품(-33.1%), 우신팜(-26.7%), 인수약품(-26.6%), 동양약품(-25.5%), 비엘헬스케어(-24.9%) 등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영업이익을 보면 복시약품이 전년대비 274.3%(7억9500만원) 증가해 전년 대비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대구부림약품(251.6%), 지오영네트웍스(216.5%), 세화헬스케어(206.7%) 등도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인수약품, 쥴릭파마코리아, 디벨로바이오 등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디엘팜, 부림약품, 재상팜 등은 적자전환됐다.
순이익의 증가율이 가장 큰 곳은 경남세화약품으로 5900만원에서 13억3000만원으로 늘며 2150.1% 상승률을 기록했다. 복시약품(1790.3%), 남신약품(668.8%), 성운약품(333.0%), 인산엠티에스(289.5%), 경남지오영(256.8%) 등도 높은 순이익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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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업체들이 지난해 10%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신문이 16일 지오영 등 전국 140곳의 의약품유통업체들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총 매출액은 28조1354억83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25조5293억4000만원 대비 10.2%가 증가한 수치다.
업체벌로 보면 지오영이 2조8605억7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백제약품 2조102억7700만원, 지오영네트웍스 1조2045억1400만원, 복산나이스 1조178억6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 네 곳의 기업은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에서 25%가 넘는 점유율을 보였다.
이들 대형업체들의 성장 배경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진단키트와 감기약이 있다는 분석이다. 또 국공립병원 입찰 등 대형병원 매출에서 이들 대형업체들의 점유율이 높아진 점도 매출 성장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이 외에 인천약품(9126억200만원), 쥴릭파마코리아(8852억8500만원), 비아다빈치(8593억원), 엠제이팜(7507억3100만원), 티제이팜(6924억3600만원), 대구부림약품(6256억500만원), 안연케어(5612억4600만원), 영남지오영(5365억8600만원) 등이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큰 곳은 남산약품(225억4000만원)으로 148.9%가 늘었다. 뉴메디팜(81.4%, 769억8200만원), 지엘루비콘(45.6%, 1355억2700만원), 비엘팜(43.5%, 1282억4600만원), 무지개약품(32.6%, 282억7700만원), 영웅약품(28.6%, 230억4500만원), 한국메딕스(26.8%, 2209억6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성창약품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65.9%가 하락해 가장 매출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에스에이치팜(-63.8%), 두루약품(-33.1%), 우신팜(-26.7%), 인수약품(-26.6%), 동양약품(-25.5%), 비엘헬스케어(-24.9%) 등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영업이익을 보면 복시약품이 전년대비 274.3%(7억9500만원) 증가해 전년 대비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대구부림약품(251.6%), 지오영네트웍스(216.5%), 세화헬스케어(206.7%) 등도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인수약품, 쥴릭파마코리아, 디벨로바이오 등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디엘팜, 부림약품, 재상팜 등은 적자전환됐다.
순이익의 증가율이 가장 큰 곳은 경남세화약품으로 5900만원에서 13억3000만원으로 늘며 2150.1% 상승률을 기록했다. 복시약품(1790.3%), 남신약품(668.8%), 성운약품(333.0%), 인산엠티에스(289.5%), 경남지오영(256.8%) 등도 높은 순이익 증가율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