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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장 제약사들의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지만, 매출액 대비 증감%P는 코스피 코스닥 제약 모두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제약사별로 코스피 제약 중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가 가장 많은 곳은 한미약품 코스닥 제약은 휴온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코스피는 알보젠코리아 코스닥은 삼천당제약으로 나타났다.
또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는 코스피는 한미약품 코스닥은 이수앱지스, 매출액 대비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코스피는 부광약품 코스닥은 삼천당제약으로 분석됐다.

코스피 상장 제약=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상장 35개 제약사의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이 1,384억으로 가장 많았고 대웅제약 녹십자 종근당 LG생명과학이 평균보다 훨씬 많은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며 '톱5'에 들었다.(코스피 평균 212억)
반면 전년동기대비 연구개발비 증감률은 연구개발비 '톱5'중 종근당만 포함되고 바뀌었다. 알보젠코리아가 288.0% 증가하며 가장 높았고 부광약품 일동제약 영진약품 종근당 순으로 나타났다(평균 13.2%)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도 변동이 있었다. 연구개발비 1위 한미약품이 19.0%로 20%에 육박했고 LG생명과학도 18.2%를 투입했다. 이어 파미셀 종근당 부광약품이 13% 이상 으로 '톱5'에 포함됐다(평균 8.6%)
매출액 대비 증감률은 부광약품이 4.8%P로 가장 높았고 신풍제약 종근당 현대약품이 2%P 이상 증가했다. 일동제약도 1.9%P 증가하며 '톱5'에 들었다.(평균 -0.1%P)
3분기 누적 전년동기대비 주요 증감 요인=알보젠코리아(46억 증가)는 한화케미칼 자회사 (주) 드림파마 제약부문 100% 인수가, 부광약품(49억)은 표적항암제 등 신제품 개발비 30억과 인건비 6억 증가가, 일동제약(106억)은 개발비(무형자산) 취득금액 80억과 인건비 10억 증가가 있었다.
또 영진약품(22억)은 위탁용역비(10억)와 인건비(4억) 증가가, 현대약품(18억)도 위탁용역비(14억)와 인건비(4억) 증가가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닥 상장 제약=분석 대상 26개 제약사 중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는 휴온스가 120억으로 가장 많았고 안국약품(119억) 셀트리온제약(114억)이 100억을 넘었다. 이외 동국제약 코오롱생명과학이 '톱5'에 들었다(코스닥 평균 38억)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삼천당제약(330.8%)과 대한약품(269.8%)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휴온스 진양제약도 '톱5'에 올랐다.(평균 3.6%)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는 연구개발비와 증감률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수앱지스가 50.2%로 유일하게 50%를 넘겼으며 셀트리온제약도 20.6%로 20%를 넘었다. CMG제약(16.4%) 비씨월드제약(13.5%)도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연구개발비 비율이 높았으며 삼아제약은 9%로 10%에 근접했다.(평균 5.5%)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증감률은 삼천당제약이 3.4%P로 가장 높았고 셀트리온제약 진양제약 삼아제약 신일제약이 '톱5'이 들었다(평균 -0.4%%P)
3분기 누적 전년동기대비 주요 증감 요인=삼천당제약(34억 증가)은 위탁용역비(26억)와 인건비(2억) 증가가, 대한약품(2억)은 인건비(2억)가, 휴온스(36억)는 위탁용역비(9억) 인건비(7억) 원재료비(5억) 증가가 있었다.
또 진양제약(5억)은 위탁용역비(6억) 증가가, 셀트리온제약(24억)은 개발비(무형자산) 취득금액(18억)이, CMG제약(3억)은 개발비(무형자산) 취득액(2억)이, 비씨월드제약(5억)은 인건비(4억)가 각각 작용했다.
삼아제약(7억)은 위탁용역비(3억)와 인건비(2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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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장 제약사들의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지만, 매출액 대비 증감%P는 코스피 코스닥 제약 모두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제약사별로 코스피 제약 중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가 가장 많은 곳은 한미약품 코스닥 제약은 휴온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코스피는 알보젠코리아 코스닥은 삼천당제약으로 나타났다.
또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는 코스피는 한미약품 코스닥은 이수앱지스, 매출액 대비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코스피는 부광약품 코스닥은 삼천당제약으로 분석됐다.

코스피 상장 제약=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상장 35개 제약사의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이 1,384억으로 가장 많았고 대웅제약 녹십자 종근당 LG생명과학이 평균보다 훨씬 많은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며 '톱5'에 들었다.(코스피 평균 212억)
반면 전년동기대비 연구개발비 증감률은 연구개발비 '톱5'중 종근당만 포함되고 바뀌었다. 알보젠코리아가 288.0% 증가하며 가장 높았고 부광약품 일동제약 영진약품 종근당 순으로 나타났다(평균 13.2%)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도 변동이 있었다. 연구개발비 1위 한미약품이 19.0%로 20%에 육박했고 LG생명과학도 18.2%를 투입했다. 이어 파미셀 종근당 부광약품이 13% 이상 으로 '톱5'에 포함됐다(평균 8.6%)
매출액 대비 증감률은 부광약품이 4.8%P로 가장 높았고 신풍제약 종근당 현대약품이 2%P 이상 증가했다. 일동제약도 1.9%P 증가하며 '톱5'에 들었다.(평균 -0.1%P)
3분기 누적 전년동기대비 주요 증감 요인=알보젠코리아(46억 증가)는 한화케미칼 자회사 (주) 드림파마 제약부문 100% 인수가, 부광약품(49억)은 표적항암제 등 신제품 개발비 30억과 인건비 6억 증가가, 일동제약(106억)은 개발비(무형자산) 취득금액 80억과 인건비 10억 증가가 있었다.
또 영진약품(22억)은 위탁용역비(10억)와 인건비(4억) 증가가, 현대약품(18억)도 위탁용역비(14억)와 인건비(4억) 증가가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닥 상장 제약=분석 대상 26개 제약사 중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는 휴온스가 120억으로 가장 많았고 안국약품(119억) 셀트리온제약(114억)이 100억을 넘었다. 이외 동국제약 코오롱생명과학이 '톱5'에 들었다(코스닥 평균 38억)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삼천당제약(330.8%)과 대한약품(269.8%)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휴온스 진양제약도 '톱5'에 올랐다.(평균 3.6%)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는 연구개발비와 증감률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수앱지스가 50.2%로 유일하게 50%를 넘겼으며 셀트리온제약도 20.6%로 20%를 넘었다. CMG제약(16.4%) 비씨월드제약(13.5%)도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연구개발비 비율이 높았으며 삼아제약은 9%로 10%에 근접했다.(평균 5.5%)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증감률은 삼천당제약이 3.4%P로 가장 높았고 셀트리온제약 진양제약 삼아제약 신일제약이 '톱5'이 들었다(평균 -0.4%%P)
3분기 누적 전년동기대비 주요 증감 요인=삼천당제약(34억 증가)은 위탁용역비(26억)와 인건비(2억) 증가가, 대한약품(2억)은 인건비(2억)가, 휴온스(36억)는 위탁용역비(9억) 인건비(7억) 원재료비(5억) 증가가 있었다.
또 진양제약(5억)은 위탁용역비(6억) 증가가, 셀트리온제약(24억)은 개발비(무형자산) 취득금액(18억)이, CMG제약(3억)은 개발비(무형자산) 취득액(2억)이, 비씨월드제약(5억)은 인건비(4억)가 각각 작용했다.
삼아제약(7억)은 위탁용역비(3억)와 인건비(2억)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