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일본 수출 가속 제천공장 실사
GMP설비 국제적 수준 생산시스템 점검, 8월 주사제 3종 등록 전망
입력 2011.07.08 17:24 수정 2011.07.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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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린나트륨주사액 등 3종의 국산 주사액이 이르면 9월부터 일본에 수출될 전망이다.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가 520여억원을 투자해 최신 GMP설비로 구축한 제천 신공장의 일본 후생성 제품등록이 추진된다.

휴온스에 따르면 올해 2월 일본 후생성에 헤파린나트륨주사액 등 3종의 주사액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 후생성 산하 의약품관리 기관인 PMDA(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 )가 7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제천공장 실사를 진행했다.

일본 후생성 실사단은 제천공장을 방문해 ▲제조시설 ▲품질보증 및 관리시스템 ▲보관관리시설 ▲수처리 및 공조시스템 등 유틸리티 설비 등을 점검했다.

휴온스가 제천공장의 후생성 등록을 통해 대일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의약품은 ▲헤파린나트륨주사액 ▲20% 포도당 주사액▲생리식염수주사액 등 주사액 3종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향남 공장에서 일본 후생성에 제품을 등록해 주사제 수출을 시작했는데 최근 제천 신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주사제 대일 수출을 위해 추가 제품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며 ""후생성의 제품등록은 이르면 8월중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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