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다음달 8일 ‘바이오코리아 2025’에서 ‘2025 바이오헬스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코리아 2025와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기술설명회는 국내외 바이오헬스 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유망기술의 기술협력 및 사업화 촉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헬스 임상 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5개 컨소시엄 소속의 10개 기관이 보유한 사업화 유망기술 30건을 소개하고, 이들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및 전시를 통해 소개될 기술은 대사성 질환, 신장‧심장질환, 아토피, 기관지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혁신적인 연구성과로, 국내 주요 병원 및 대학의 연구‧개발 결과물이다.
기술 발표 외에도 1:1 기술상담이 병행돼, 연구자와 기술 수요자 간의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설명회는 오는 30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기술설명회 외에도 ‘바이오코리아 2025’ 전시 및 일반참관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철행 보건산업육성단장은 “이번 기술설명회가 기술 보유기관과 수요기업 간의 실질적인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보건의료 기술의 산업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산진은 하반기에도 ‘범부처 공공기술 사업화 로드쇼’와 ‘바이오‧의료분야 특허 무료‧소액 나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술이전 기회를 확대하고, 기술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차기 정부에 바란다” 제약업계가 제안하는 제약바이오 정책 10가지는 |
2 | 펩트론,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 ‘PT403’ 호주 이어 한국 특허 취득 |
3 | 콜마 윤동한 회장 '적극 중재' ...결과는? |
4 | 50% 치료율에 던진 질문, 로킷헬스케어 유석환 회장이 그리는 의료 미래 |
5 | 당뇨·비만 판 흔들, 릴리 1위 vs 노보 추락… 승패 갈린 이유? |
6 | 이뮨온시아, 코스닥 데뷔…"추가 글로벌 기술이전 추진" |
7 | [임상시험의 날 특별인터뷰] 국내 1호 CRO 씨엔알리서치에 듣는 한국 임상시험 미래 |
8 | 발등에 불똥 떨어진 노보 노디스크…CEO 전격 교체 |
9 | 파미셀, 1분기 영업익 84억·순익 85억 '나란히 흑자 전환' |
10 | 바이오시밀러 승인 봇물 전망..CMOs 수혜주 부각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다음달 8일 ‘바이오코리아 2025’에서 ‘2025 바이오헬스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코리아 2025와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기술설명회는 국내외 바이오헬스 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유망기술의 기술협력 및 사업화 촉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헬스 임상 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5개 컨소시엄 소속의 10개 기관이 보유한 사업화 유망기술 30건을 소개하고, 이들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및 전시를 통해 소개될 기술은 대사성 질환, 신장‧심장질환, 아토피, 기관지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혁신적인 연구성과로, 국내 주요 병원 및 대학의 연구‧개발 결과물이다.
기술 발표 외에도 1:1 기술상담이 병행돼, 연구자와 기술 수요자 간의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설명회는 오는 30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기술설명회 외에도 ‘바이오코리아 2025’ 전시 및 일반참관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철행 보건산업육성단장은 “이번 기술설명회가 기술 보유기관과 수요기업 간의 실질적인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보건의료 기술의 산업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산진은 하반기에도 ‘범부처 공공기술 사업화 로드쇼’와 ‘바이오‧의료분야 특허 무료‧소액 나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술이전 기회를 확대하고, 기술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