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김지형 부사장 영입 등 인사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일 ▶ 개발본부 부사장으로 김지형 현대약품 부사장을, ▶ 경영지원본부 전무로 대웅경영개발원 윤영 원장을 영입했다.
▶ 이호경 상무와 정종근 상무를 각각 ETC(전문의약품) 마케팅본부 전무와 OTC(일반의약품)사업본부 전무로 승진 발령.
▶ 신임이사로 박진환 이사(지방2사업부), 이용수 이사(서울2사업부), 이용구 이사(특수사업부), 진호정 이사(약국사업부), 서종원 이사(해외사업팀)를 승진 발령.
김지형 부사장은 1979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2003년 말 개발 상무로 퇴임하기까지 신제품 개발, 의약품 라이선싱(기술계약), 국제협력을 주도해 온 의약품 개발·도입 전문가다. 이후 현대약품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이번에 재영입됐다.
이호경 전무는 1982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병원영업, ETC 마케팅, 특수사업본부를 두루 거친 ETC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정종근 전무는 1983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중앙연구소, 영업, 마케팅을 두루 거친 OTC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신임 윤영 경영지원본부 전무는 1996년 대웅경영개발원(DMD) 기획실장을 거쳐 원장을 역임.
2009-06-01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