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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윤화열 (동화약품 회장 / 제15회 / 1975년도)
윤화열 동화약품 회장은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현재의 경기고)와 일본 메이지대학을 졸업한 후 1942년 동화약방에 취체역으로 입사해 1963년 4월 동화약품 ...2016-07-06 10:36 -
<16> 김생기 (영진약품사장 / 제15회 / 1975년)
한국 제약업계 1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중 한사람인 김생기 사장은 1962년 영진약품을 창설해 자양강장제 ‘구론산 바몬드’를 비롯, 다수의 인기제품을 발매하...2016-06-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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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조권순 (유한양행 사장 / 제14회 / 1974년도)
조권순 사장은 우리나라 재계의 신화적인 존재라 할 수 있는 유일한 회장이 타계한 후 한진그룹에 의한 인수설이 고개를 드는 등 유한양행의 앞날을 걱정하...2016-06-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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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덕휘 (동양제약 사장 / 제13회 / 1973년도)
심석(心石) 이덕휘 사장은 1907년 6월 서울에서 출생해 1926년 경성약학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1928년 식민지 치하에서 동양제약소를 설립, 당시 가장 긴요...2016-06-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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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최병욱 (대한약품사장 / 제12회 / 1972년도)
최병욱 사장은 1910년 2월 서울에서 출생해 경성약학전문학교를 4회로 졸업했다. 이후 1934년 경북도립 대구의원 약제과에 들어가 약업계와 ...2016-06-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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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서성환 (태평양화학사장/제12회/1972년도>
서성환 회장은 평생을 우리나라 화장품산업과 녹차산업에 바친 사업가로, 1924년 황해도 평산에서 태어나 개성에서 성장하며 화장품을 가내수공업으로 제조...2016-06-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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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고희익 (삼일제약 사장/ 제11회/ 1971년>
1911년 서울에서 출생한 범전(凡田) 고희익 사장은 경성제일공립고보를 거쳐 1933년 경성약학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이듬해 4월 서울시립시민병원 약제과에 ...2016-05-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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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알리스’ ‘캐싸일라’ 안전성 라벨변경 승인
FDA 약물평가연구센터(CDER)가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타달라필)과 유방암 치료제 ‘캐싸일라’(트라스투주맙 엠탄신)의 안전성 제품라벨 표기내용 변경을 최근 승인했다. ‘시알리스’와 ‘캐싸일라’의 제품라...2016-05-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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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윤용구 (일동제약 사장/ 제10회 /1970년)
송파(松波) 윤용구 사장은 ‘성실과 신용과 인화’를 생활신조로 삼아 ‘체력은 국력’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의지의 한국인’ 시리즈 슬로건을 통해 국민들에...2016-05-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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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특한 (유유산업 사장/제10회/1970년)
인호(仁湖) 유특한 유유산업 사장은 1918낸 9월 평양에서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셋째 동생으로 출생했다. 유 사장은 1942년 일본 와세다대학...2016-05-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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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신호균 (환인제약 사장 / 제9회 / 1969년)
신호균 사장은 1903년 9월 서울생으로 동경상대를 졸업한 후 1939년 금강제약에 총무부장으로 입사하면서 약업계에 투신했다. 신 ...2016-05-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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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대규 (한일약품 사장 / 제8회 / 1968년)
“내가 아는 우 회장은 천부적인 사업가로서 탁월한 영업수완 외에도 광고분야에 폭넓은 식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매사에 사리가 분명하며 다재다능한 ...2016-04-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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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종근 (종근당 사장/ 제7회/1967년)
종근당 창업주로 정직과 신용의 경영철학과 제약산업을 통한 생명경외의 큰 뜻을 전 생애동안 펼치면서 이 나라 경제발전과 국민복지 향상을 위해 큰 족적...2016-04-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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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강중희 (동아제약 사장/제6회/1966년)
동아제약의 창업주 동호(東湖) 강중희 회장은 1907년 9월 경북 상주군에서 진주강씨 가문 3남 3녀 가운데 차남으로 출생했다. 죽림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하...2016-04-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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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사이언티픽, 흡입용 카테터 '글로벌 리콜'
FDA는 미국 의료기기업체 보스턴 사이언티픽社가 글로벌 마켓에 공급된 자사의 말초혈관 시술기구 ‘페치TM 2 흡입용 카테터’(FetchTM 2 Aspiration Catheter) 전체 모델을 대상으로 자진회수에 들어갔다고 8일 공...2016-04-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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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사이언티픽, 흡입용 카테터 '글로벌 리콜'
2014년 5월 바이엘서 인수한 제품 전체 모델 대상...한국도 포함
- 약업신문
- 입력 2016-04-12 10:07 수정
FDA는 미국 의료기기업체 보스턴 사이언티픽社가 글로벌 마켓에 공급된 자사의 말초혈관 시술기구 ‘페치TM 2 흡입용 카테터’(FetchTM 2 Aspiration Catheter) 전체 모델을 대상으로 자진회수에 들어갔다고 8일 공표했다.
‘페치TM 2 흡입용 카테터’는 관상동맥 내부의 작은 혈전을 제거하는 시술을 진행할 때 사용하는 색전(塞栓) 제거용 카테터 제품이다.
이날 FDA에 따르면 보스턴 사이언티픽은 카테터 샤프트(shaft) 파손과 관련한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달 22일부로 ‘페치TM 2 흡입용 카테터’에 대한 리콜이 결정됐다.
FDA는 ‘페치TM 2 흡입용 카테터’를 1급(Class 1) 회수대상으로 분류했다. 1급 회수대상으로 분류되었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이 카테터를 시술받은 환자들의 경우 중증 부작용이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지만 FDA는 실제로 환자들이 상해를 입었거나 사망에 이른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페치TM 2 흡입용 카테터’를 사용해 색전 제거술을 받았던 환자들 가운데 위험이 발생한 사례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FDA는 뒤이어 카테터 샤프트 파손 보고사례들은 예외없이 시술을 진행하는 동안 발생했으며, 파손 부위의 경우 제거되었거나 부분적으로 카테터 샤프트 부분에 유착되었지만, 환자들에게서 추가적으로 합병증을 수반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보고되지 않은 사례들 가운데 가장 중증으로 나타났을 개연성이 높은 케이스로 FDA는 카테터 샤프트 파손으로 인한 파편이 동맥을 차단해 혈액흐름이 폐쇄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 경우 외과수술을 통해 파편 부위를 제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스턴 사이언티픽은 이번 회수조치의 대상에 포함된 의료기관들의 경우 ‘페치TM 2 흡입용 카테터’의 사용을 즉각 중단토록 하고, 사용되지 않은 제품들은 회사에 반납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번 회수조치에 해당하는 제품들은 모두 보스턴 사이언티픽이 지난 2014년 5월 바이엘 그룹 헬스케어 사업부로부터 인수한 제품이어서 겉포장과 사용설명서에 바이엘 제품으로 표기되어 있다는 점을 유념토록 요망했다.
이번 조치의 대상제품들이 지난 2014년 7월 11일부터 2016년 2월 19일 사이에 제조된 제품들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FDA에 따르면 현재 회수조치의 대상제품 수는 총 2만1,155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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