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글로벌표준인증원(대표 전재금)이 아시아 비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표준인증원은 지난 23~25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열린 ‘베지테리언 푸드 아시아’에 참가해 ‘EVE VEGAN(이브 비건)’ 부스 운영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참가를 통해 EVE VEGAN 인증 대외 홍보에 주력했으며, 특히 중국 인증기관과 EVE VEGAN 중국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글로벌표준인증원 마케팅 담당이 지난 23~25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베지테리언 푸드 아시아 2026' 세미나에서 글로벌 비건 시장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글로벌표준인증원현장 세미나에서는 EVE VEGAN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가 강연자로 나섰다. 담당자는 참관객에게 표준화된 인증 제도와 마케팅 방향성을 제시해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회사 관계자는 “바이어 상담에서 비건과 기능성이 결합된 뷰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했고, 성분 투명성에 대한 요구도 한층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며 “해외 바이어들은 비건 인증을 글로벌 거래를 위한 필수 요건으로 꼽고 있다”고 전했다.글로벌표준인증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아시아 시장의 강력한 비건 표준 수요를 확인했다”며 “엄격한 검증 기준을 통해 전 세계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홍콩은 최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확산으로 비건 뷰티와 식물성 제품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6,000여 개 이상의 친환경 제품이 전시됐으며 관련 세미나와 시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