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조아장건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조아장건강은 프락토올리고당(프리바이오틱스)과 소화와 장내 운동을 촉진시키는 그린키위(식이섬유), 유산균이 생성한 유용 물질인 유산균생성물질(포스트바이오틱스)이 함유돼 장 건강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그린키위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천연 효소인 액티니딘을 함유해 변비 증상 완화와 복부 팽만감 감소 및 소화불량 해소를 돕는다. 조아장건강의 그린키위는 비유전자조작식품(Non-GMO)으로서 코셔(Kosher)와 할랄(Halal) 인증을 받은 뉴질랜드 제스프리 자연유래 과일 분말을 사용했다.
유산균생성물질은 유산균이 대사 과정에서 생성한 유용 물질인 유기산, 아미노산 등의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돼 있다. 또한 장내 성분에 의해 대사 및 흡수를 방해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조아장건강은 개별 포장으로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고,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섭취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면역력 증진이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인체 면역세포의 70%가 존재하는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잦은 인스턴트 식품 섭취로 인해 장 건강이 염려되는 현대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아장건강은 1일 2회, 1회 1포씩 섭취한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