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직원들은 지난해 1인당 평균 평균 2억 9.200만원의 연매출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금융감독원에 2010년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106개 제약회사들의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매출은 11조 3,075여억원에 총직원수은 3만 8,661명으로 직원 1인당 연매출은 2억 9,200만원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30개 제약회사들의 직원 1인당 연매출은 3억 2,700만원,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9개 제약회사들의 직원 1인당 연매출은 2억 2,500만원이었다.
또 비상장 57개 제약기업들의 직원 1인당 연매출은 2억 4,600만원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