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사들은 총 매출의 20% 이상을 남의 회사 제품을 팔아 기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일성신약, 대화제약 등 4개사는 총매출에서 자기 회사가 생산한 제품의 매출 비중은 절반도 안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53개 제약사의 2013년 1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총매출에서 자기제품 ...
2013-06-05 09:00 | 제약·유통 | 1,000원
상장제약사들은 매출액의 평균 7.6%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53개 제약기업중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가장 높은 업체는 LG생명과학 19.4%였으며, 뒤를 이어 한올바이오파마 16%, 한미약품 13.3%, 유나이티드제약 12.9%, 서울제약 12.7%, 대웅제약 12% 등의 순이었다
2013-06-04 09:00 | 제약·유통 | 1,000원
일괄약가인하 제도의 후폭풍으로 의약품 도매업계의 2012년 영업실적이 부진을 면하지 못했다. 금융감독원에 2012년 실적을 보고한 107개 의약품도매업체는 지난해 매출은 2.3% 감소했고, 엽업이익도 0.2% 줄어들었다.
2013-05-24 09:00 | 제약·유통 | 1,000원
상장제약사 대표이사 4명중 한명은 약대출신이며,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SKY출신은 4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05-24 09:00 | 제약·유통 | 1,000원
일괄약가인하제도의 여파로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제약기업들이 현금동원력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 제약사들의 2013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제약사들의 평균 유동비율은 194%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1년과 비교할 때 -8%, 2010년과 비교할때 -3% ...
2013-05-24 09:00 | 제약·유통 | 1,000원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 일괄약가인하제도 등으로 인해 상장제약사들의 영업이익률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지난 2010년 부터 의약품 처방과 관련해 리베이트를 제공하거나 받은 쪽 양쪽을 처벌하는 쌍벌제가 본격 시행된 후 영업환경이 급속히 악화되면서 제약사들의 영업이익률이 2년만에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 것이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2013-05-24 09:00 | 제약·유통 | 1,000원
약업닷컴(www,yakup.com)이 12월 결산 상장제약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2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상장제약사들은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부채비율이 평균 58.%로 파악됐다.
2013-05-24 09:00 | 제약·유통 |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