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12월 결산 제약사가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2012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 상장 제약 35개사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4,750여만원, 코스닥 상장 제약사 19곳의 평균 연봉은 3,780여만원이었다.
연봉에는 성과금, 복리후생비 등의 제외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제약사 직원들의 실제 수령액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코스닥 시장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업체는 대웅제약으로 지난해 직원 1인당 6,400만원, 그 뒤는 유한양행 6,200여만원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