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곳은 오츠카HD이며, 이어 산토리HD, 야쿠르트본사, 메이지HD, 기린HD, 아사히그룹HD, 아지노모토 등 식품, 의약품 대기업이 상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처음으로 40위에 오른 기업 전체가 모두 매출 100억엔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기능식품 기업들의 동향을 살펴보자.
매출1위는 오츠카홀딩스
일본의 업계전문지 ‘헬스라이프비지니스’는 매년 건강식품관련(서플리먼트, 특정보건용식품, 기능성식품, 음료, 수탁제조 등) 사업의 매출랭킹 TOP40을 발표하고 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이들 40개 상위그룹의 건강사업분야 랭킹을 발표했다. (2014년 매출기준)
헬스라이프비지니스가 독자조사한 건강사업매출랭킹에 따르면 1위는 오츠카홀딩스, 2위는 산토리홀딩스, 3위는 야쿠르트본사, 4위는 메이지홀딩스, 5위는 기린홀딩스, 6위는 아사히그룹홀딩스 등으로 이들 6위까지의 그룹은 모두 매출 천억엔을 돌파했다.
또, 7위의 아지노모토와 8위를 한 코카콜라 등 8위까지는 식품, 의약품 대기업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