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는 상상외로 오랜 역사를 가진 술이다.
고대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 법전에도 맥주에 대한 기록이 있고, 나폴레옹이 발견한 로제타 스톤의 상형문자에도 맥주와 관련한 기록이 남아있다고 하니 인류가 얼마나 오랜기간 맥주를 만들고 마셔왔는지 알 수 있다.
과거에는 맥주를 약용으로 생각하기도 했다.
맥주의 탄산이 소화를 도와주고 특유의 이뇨작용이 신장결석 등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중추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도 있기 때문에 신경이 예민하거나 불면이 있는 사람들은 적당량의 맥주가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기원전 부터 만들어온 맥주
맥주는 상상외로 오랜 역사를 가진 술이다.
고대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 법전에도 맥주에 대한 기록이 있고, 나폴레옹이 발견한 로제타 스톤의 상형문자에도 맥주와 관련한 기록이 남아있다고 하니 인류가 얼마나 오랜기간 맥주를 만들고 마셔왔는지 알 수 있다.
맥주는 보리를 원료로 하는 술인데 알코올 함량이 4% 가량으로 낮기 때문에 다른 술들과 비교하면 술이라기보다 물에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톡 쏘는 탄산의 느낌과 쌉쌀한 호프의 풍미는 맥주를 가장 매력적인 음료로 만들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