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괄약가인하 제도의 후폭풍으로 의약품 도매업계의 2012년 영업실적이 부진을 면하지 못했다.
금융감독원에 2012년 실적을 보고한 107개 의약품도매업체는 지난해 매출은 2.3% 감소했고, 엽업이익도 0.2%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