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로 미용수요 살아나며 승승장구
일본 시장에서 글루코실세라마이드를 배합한 기능성 표시 식품이 지난 3월 기준 210종을 넘어섰다.
코로나 이후 미용 제품에 대한 수요가 회복되고, 이에 따라 업체들의 미용제품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글루코실세라마이드의 입지 역시 더욱 단단해지고 있는 것.
근래에는 인지기능개선, 면역증진 등 글루코실세라마이드에 추가적인 기능성이 부여되며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다양한 유래의 글루코실세라마이드가 개발되고 대기업이 시장에 진출하는 등 향후 시장이 더욱 기대되는 분위기다.
대표적 피부소재로 안착
글루코실세라마이드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
글루코실세라마이드는 피부 보습, 피부장벽 기능 향상, 피부탄력 유지 등 주로 미용과 관련한 기능성으로 주목 받아온 소재.
코로나 이후 주춤했던 미용 제품 수요가 살아나면서 글루코실세라마이드 역시 승승장구하는 모습이다.
지난 3월을 기준으로 신고 수리된 기능성 표시 식품의 수만 211종에 달하고 있어 전년 동기대비 23%가 증가했다.
피부 관련 기능성 영역에서 발군의 존재감을 보이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