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능성 표시 식품 절정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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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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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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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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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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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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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수만 따지면 특정보건용의 10배 수준
기능성 표시 식품을 신고하는 신규 기업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시장이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1월을 기준으로 기능성 표시 식품을 신고한 업체의 수는 1,400개사를 돌파했다.
원조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할 수 있는 특정보건용식품 신고사가 137개라는 것을 감안하면 10배에 달하는 수치.
그만큼 기능성 표시식품을 신고하는 업체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이제 기능성 표시 식품은 일본 건강식품 시장의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자 기업들의 1순위 성장 전략이 되고 있다.
기능성 표시 식품 5,700품 초과
기능성 표시 식품을 신고하는 일본 기업들의 행진이 멈출 줄 모른다.
지금까지 기능성 표시 식품을 신고한 기업의 수는 지난 1월 1,400개사를 돌파했다.
특정보건용식품의 허가를 득한 기업이 137개사라는 것을 감안하면 10배나 많은 수준이다.
특정보건용식품은 우리나라의 개별인정 건강기능식품과도 유사한데, 1991년부터 제도가 운영되어 30년 가까이나 일본 건강식품 시장의 주인공 역할을 해 왔다.
기능성 표시 식품제도는 2015년 시작되어 10년을 채우지 못한 것이 사실.
그러나 시장의 역동성은 둘을 비교하는 것 자체를 의미 없게 만들기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