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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경희대 한약학과 창업동아리 'dewy soaf'
김정준
입력 2003-07-18 13:12 수정 최종수정 2006-10-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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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wy soaf의 한방비누는 최근 열린 한의학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약대생 창업벤처가 개발한 수제 한방 비누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희대 한약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dewy soaf'.
작년 9월 핸드메이드 비누를 접하고 그 무한한 응용 가능성에 매료돼 창업을 기획하던 중 올 5월 홍보용 비누 제작을 시작으로 민경내 회장 등 5명이 뭉쳐 창업동아리를 결성하게 됐다.

이들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천연 수제비누 시장에서 소개되고 있는 한약재를 이용한 천연비누에 관심을 갖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한약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기능 면에서 합리적이고 검증된 비누를 제조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시작했다.
현재 항상화 효과와 항염증 효과가 검증된 한약재 및 처방을 중심으로, catechin·baicalin·asparagine·luteolin·saponin·tannin·flavonoid 등을 주 원료로 한 미백·여드름·아토피·보습·피부정화 및 영양공급 기능을 갖춘 비누를 개발·판매중이다.

민경내 회장은 "특히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의학 국제박람회'에도 출품해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박람회 이후 문의와 개인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앞으로 한약국, 한의원, 병원, 약국, 에스테틱, 화장품회사, 찜질방, 자체 홈페이지 등의 경로를 통해 유통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dewy soaf는 현재 비누 제품의 기능성 인증 및 특허 출원도 준비중에 있으며, 아직은 학생의 신분에서 동아리 형태로 시작했으나 향후 정식 사업체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 홈페이지: www.dewyso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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