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설포닐우레아 (sulfonylurea)에 대해 환자가 알아야 할 사항을 문답식으로 정리하였습니다.
1. 설포닐우레아는 어떻게 혈당을 떨어뜨리나요?
설포닐우레아는 췌장으로부터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혈당을 떨어뜨립니다.
2. 설포닐우레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설포닐우레아계열 약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표.> 설포닐우레아 예
영문명 | 한글명 | 상품명 (예) | 하루 총 용량 (mg) | 하루 복용 횟수 |
Glibenclamide | 글리벤클라마이드 | 디오닐정 | 2.5-15 | 한번 또는 두번 |
Gliclazide | 글리클라지드 | 디아미크롱서방정 | 80-240 | 한번 또는 두번 |
Glimepiride | 글리메피리드 | 네오마릴징 | 1-8 | 한번 |
위의 세 가지 설포닐우레아 약들은 혈당을 내리는 효과가 비슷합니다. 이들은 최근 3개월 동안 혈당이 어떻게 조절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인 당화혈색소를 평균 약 1% 정도 내립니다. 설포닐우레아 계열 약들의 가장 큰 부작용인 저혈당의 위험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몸에서 대사된 물질이 약효가 있는지 또, 어떻게 배출되는지에 관련이 있습니다. 클리벤클라지드와 글리메피리드와 달리, 글리벤클라마이드는 몸에서 대사되었을때 활성대사체 (active metabolite)가 만들어집니다. 약이 우리몸에서 반응하여 다른 물질로 만들어지는 것을 대사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대사체는 약효가 없는데 활성대사체는 여전히 약효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리벤클라미드의 활성대사체는 신장으로 주로 배설됩니다. 따라서,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글리벤클라미드의 활성대사체 오랫동안 몸에 머물러 약효를 내기 때문에 저혈당을 더 잘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대사체의 특성 때문에 글리벤클라미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설포닐우레아계열 약들 중 저혈당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글리벤클라미드는 신장기능이 저하된 환자들, 예를 들어 크레아티닌 제거 속도 (creatinine clearance)가 50 ml/min미만인 환자들에게는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설포닐우레아의 혈당 강하 효과는 허가 받은 최고 용량의 절반에서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상이 되면 혈당 강하 효과가 크게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3. 설포닐우레아는 어떤 당뇨병 환자들에게 사용되나요?
설포닐우레아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더 만들어지도록 돕지 않기 때문에 인슐린이 만들어지지 않는 1형 당뇨병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 인슐린 저항성이 혈당 증가의 큰 원인인 2형 당뇨병 치료에 널리 쓰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설포닐우레아는 당화혈색소를 약 1%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일부 경구용 혈당강하제들보다 효과가 더 뛰어나지만 저혈당의 위험이 다른 경구용 혈당강하제들보다 훨씬 높습니다. 또, 몸무게를 증가시키는 부작용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다른 당뇨병 치료제, 예를 들면, 메트포민, GLP-1 유사체, SGLT2 억제제 등으로도 충분한 혈당강하효과를 보지 못한 분들에게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4. 설포닐우레아는 하루에 얼마나 자주 복용하나요?
하루에 복용하는 횟수는 설포닐우레아 계열 약의 제형에 따라 약간 다릅니다. 설포닐우레아의 제형에는 속방정 (immediate release formulation)과 서방정 (slow release formulation)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속방정은 복용후 빨리 흡수되는 반면 작용시간이 짧습니다. 반대로 서방정은 서서히 흡수되어 약효가 나타나는데에 시간이 좀 걸리지만 작용시간이 깁니다. 따라서 속방정은 하루에 아침과 저녁에 한 번씩 두 번 복용하는 반면 서방정은 아침에 한 번 복용합니다. 두 제형이 혈당을 낮추는 효과는 서로 다르지 않지만 서방정은 하루에 한 번만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5. 설포닐우레아의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혈당과 체중 증가가 설포닐우레아의 가장 중요한 부작용들입니다.
1) 저혈당
설포닐우레아계열은 혈당치에 관계없이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다시 말하면, 다른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와 달리 혈당이 낮아도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설포닐우레아계열은 저혈당을 많이 일으킵니다. 저혈당은 자칫 생명을 잃게 할 수 있는 무서운 부작용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입맛이 떨어지거나 아파서 음식을 못 먹는 경우 복용하는 설포닐우레아 계열의 양을 줄이거나 잠시 중단하여야 합니다. 또, 술은 저혈당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포닐우레아계열의 약을 복용하는 동안 병원에서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심각한 저혈당이 발생했거나 단 음식으로 스스로 치료를 해야 하는 저혈당이 자주 발생했다면 아예 약을 중단하는 것을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2) 체중 증가
설포닐우레아 계열의 약들이 체중을 증가시키는 이유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인슐린이 잘 작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순환기 질환의 위험도 함께 증가하므로 정기적인 운동과 식이 요법으로 몸무게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설포닐우레아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검사들을 받아야 할까요?
당화혈색소를 측정하고, 혈액을 이용한 신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화혈색소는 설포닐우레아가 혈당을 낮추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설포닐우레아을 시작하기 전에, 그리고 시작하고 나서 3개월 뒤에 다시 측정합니다. 신장 기능은 보통 혈중 크레아티닌 (creatinine)의 양을 측정하여 이에 따라 크레아티닌 제거 속도를 계산함으로써 평가할 수 있습니다.
7. 설포닐우레아를 얼마나 오래 복용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설포닐우레아는 식사 전에 맞는 인슐린을 시작할 때까지 사용합니다. 2형 당뇨병이 오래 진행되면 췌장에서 더 이상 인슐린 만들지 못하게 됩니다. 췌장에서 더 이상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설포닐우레아는 더 이상 효과가 없습니다. 대신 이 상태가 되면 식사 전마다 인슐린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 당화혈색소 수치가 목표치에 비해 너무 높은 경우에는 당뇨병이 오래되지 않았더라도 인슐린을 식사전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설포닐우레아를 함께 사용하면 저혈당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중단합니다.
8. 설포닐우레아를 하루 중 언제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설포닐우레아는 약효지속시간이 12~24시간이므로 아침에 복용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저혈당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두 번 복용하는 경우에는 아침과 저녁에 복용합니다.
8. 함께 복용할 때 설포닐우레아에 의한 효과를 줄이거나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을 높이는 약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설포닐우레아는 간에 의해 대사되는데 이 대사과정을 방해하여 설포닐우레아의 혈중 농도를 높임으로써 저혈당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약들이 있습니다. 이런 약의 예로는 곰팡이약인 미코나졸 (miconazole), 항생제인 시프로플록사신 (ciprofloxacin), 레보플록사신 (levofloxacin), 목시플록사신 (moxifloxacin) 등이 있습니다. 또, 글리벤클라미드와 활성대사체는 신장에 의해 배설되므로 신장기능을 떨어뜨리는 약들은 저혈당의 위험을 높입니다. 이런 약들 중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할 수 있는 것으로는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naproxen) 등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글리벤클라미드를 복용하는 동안 진통제를 약국에서 구할 때에는 약사와 미리 상의하시길 권합니다.
<필자소개> 신재규 교수
-서울대 약학대학, 대학원 졸업
-University of Florida Doctor of Pharmacy-University of Miami Jackson Memorial Hospital Pharmacy Practice Residency
-Universityof Florida Cardiovascular PharmacogenomicsFellowship
-현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임상약학과 교수.
당뇨병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설포닐우레아 (sulfonylurea)에 대해 환자가 알아야 할 사항을 문답식으로 정리하였습니다.
1. 설포닐우레아는 어떻게 혈당을 떨어뜨리나요?
설포닐우레아는 췌장으로부터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혈당을 떨어뜨립니다.
2. 설포닐우레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설포닐우레아계열 약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표.> 설포닐우레아 예
영문명 | 한글명 | 상품명 (예) | 하루 총 용량 (mg) | 하루 복용 횟수 |
Glibenclamide | 글리벤클라마이드 | 디오닐정 | 2.5-15 | 한번 또는 두번 |
Gliclazide | 글리클라지드 | 디아미크롱서방정 | 80-240 | 한번 또는 두번 |
Glimepiride | 글리메피리드 | 네오마릴징 | 1-8 | 한번 |
위의 세 가지 설포닐우레아 약들은 혈당을 내리는 효과가 비슷합니다. 이들은 최근 3개월 동안 혈당이 어떻게 조절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인 당화혈색소를 평균 약 1% 정도 내립니다. 설포닐우레아 계열 약들의 가장 큰 부작용인 저혈당의 위험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몸에서 대사된 물질이 약효가 있는지 또, 어떻게 배출되는지에 관련이 있습니다. 클리벤클라지드와 글리메피리드와 달리, 글리벤클라마이드는 몸에서 대사되었을때 활성대사체 (active metabolite)가 만들어집니다. 약이 우리몸에서 반응하여 다른 물질로 만들어지는 것을 대사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대사체는 약효가 없는데 활성대사체는 여전히 약효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리벤클라미드의 활성대사체는 신장으로 주로 배설됩니다. 따라서,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글리벤클라미드의 활성대사체 오랫동안 몸에 머물러 약효를 내기 때문에 저혈당을 더 잘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대사체의 특성 때문에 글리벤클라미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설포닐우레아계열 약들 중 저혈당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글리벤클라미드는 신장기능이 저하된 환자들, 예를 들어 크레아티닌 제거 속도 (creatinine clearance)가 50 ml/min미만인 환자들에게는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설포닐우레아의 혈당 강하 효과는 허가 받은 최고 용량의 절반에서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상이 되면 혈당 강하 효과가 크게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3. 설포닐우레아는 어떤 당뇨병 환자들에게 사용되나요?
설포닐우레아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더 만들어지도록 돕지 않기 때문에 인슐린이 만들어지지 않는 1형 당뇨병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 인슐린 저항성이 혈당 증가의 큰 원인인 2형 당뇨병 치료에 널리 쓰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설포닐우레아는 당화혈색소를 약 1%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일부 경구용 혈당강하제들보다 효과가 더 뛰어나지만 저혈당의 위험이 다른 경구용 혈당강하제들보다 훨씬 높습니다. 또, 몸무게를 증가시키는 부작용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다른 당뇨병 치료제, 예를 들면, 메트포민, GLP-1 유사체, SGLT2 억제제 등으로도 충분한 혈당강하효과를 보지 못한 분들에게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4. 설포닐우레아는 하루에 얼마나 자주 복용하나요?
하루에 복용하는 횟수는 설포닐우레아 계열 약의 제형에 따라 약간 다릅니다. 설포닐우레아의 제형에는 속방정 (immediate release formulation)과 서방정 (slow release formulation)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속방정은 복용후 빨리 흡수되는 반면 작용시간이 짧습니다. 반대로 서방정은 서서히 흡수되어 약효가 나타나는데에 시간이 좀 걸리지만 작용시간이 깁니다. 따라서 속방정은 하루에 아침과 저녁에 한 번씩 두 번 복용하는 반면 서방정은 아침에 한 번 복용합니다. 두 제형이 혈당을 낮추는 효과는 서로 다르지 않지만 서방정은 하루에 한 번만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5. 설포닐우레아의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혈당과 체중 증가가 설포닐우레아의 가장 중요한 부작용들입니다.
1) 저혈당
설포닐우레아계열은 혈당치에 관계없이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다시 말하면, 다른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와 달리 혈당이 낮아도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설포닐우레아계열은 저혈당을 많이 일으킵니다. 저혈당은 자칫 생명을 잃게 할 수 있는 무서운 부작용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입맛이 떨어지거나 아파서 음식을 못 먹는 경우 복용하는 설포닐우레아 계열의 양을 줄이거나 잠시 중단하여야 합니다. 또, 술은 저혈당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포닐우레아계열의 약을 복용하는 동안 병원에서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심각한 저혈당이 발생했거나 단 음식으로 스스로 치료를 해야 하는 저혈당이 자주 발생했다면 아예 약을 중단하는 것을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2) 체중 증가
설포닐우레아 계열의 약들이 체중을 증가시키는 이유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인슐린이 잘 작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순환기 질환의 위험도 함께 증가하므로 정기적인 운동과 식이 요법으로 몸무게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설포닐우레아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검사들을 받아야 할까요?
당화혈색소를 측정하고, 혈액을 이용한 신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화혈색소는 설포닐우레아가 혈당을 낮추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설포닐우레아을 시작하기 전에, 그리고 시작하고 나서 3개월 뒤에 다시 측정합니다. 신장 기능은 보통 혈중 크레아티닌 (creatinine)의 양을 측정하여 이에 따라 크레아티닌 제거 속도를 계산함으로써 평가할 수 있습니다.
7. 설포닐우레아를 얼마나 오래 복용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설포닐우레아는 식사 전에 맞는 인슐린을 시작할 때까지 사용합니다. 2형 당뇨병이 오래 진행되면 췌장에서 더 이상 인슐린 만들지 못하게 됩니다. 췌장에서 더 이상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설포닐우레아는 더 이상 효과가 없습니다. 대신 이 상태가 되면 식사 전마다 인슐린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 당화혈색소 수치가 목표치에 비해 너무 높은 경우에는 당뇨병이 오래되지 않았더라도 인슐린을 식사전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설포닐우레아를 함께 사용하면 저혈당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중단합니다.
8. 설포닐우레아를 하루 중 언제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설포닐우레아는 약효지속시간이 12~24시간이므로 아침에 복용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저혈당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두 번 복용하는 경우에는 아침과 저녁에 복용합니다.
8. 함께 복용할 때 설포닐우레아에 의한 효과를 줄이거나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을 높이는 약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설포닐우레아는 간에 의해 대사되는데 이 대사과정을 방해하여 설포닐우레아의 혈중 농도를 높임으로써 저혈당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약들이 있습니다. 이런 약의 예로는 곰팡이약인 미코나졸 (miconazole), 항생제인 시프로플록사신 (ciprofloxacin), 레보플록사신 (levofloxacin), 목시플록사신 (moxifloxacin) 등이 있습니다. 또, 글리벤클라미드와 활성대사체는 신장에 의해 배설되므로 신장기능을 떨어뜨리는 약들은 저혈당의 위험을 높입니다. 이런 약들 중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할 수 있는 것으로는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naproxen) 등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글리벤클라미드를 복용하는 동안 진통제를 약국에서 구할 때에는 약사와 미리 상의하시길 권합니다.
<필자소개> 신재규 교수
-서울대 약학대학, 대학원 졸업
-University of Florida Doctor of Pharmacy-University of Miami Jackson Memorial Hospital Pharmacy Practice Residency
-Universityof Florida Cardiovascular PharmacogenomicsFellowship
-현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임상약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