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2006년도 R&D전략은 '개량 신약과 퍼스트 제너릭의 개발을 지속하면서 항균, 항암의 신약 후보물질 탐색, 발효기술의 도입 및 연구 인력과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것으로 집약할 수 있다.
세포 내 신호전달에 대한 기초지식을 기반으로 한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화합물은행과 자체 보관중인 생약추출물 등 각종 라이브러리로부터 후보물질을 검색하고 약리 효능을 검정하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2006년도에는 전임상시험에 진입할 수 있는 후보물질이 도출될 것이다.
그 외에 치매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는 BACE 억제제 개발을 Proteomics에 기초하여 계속 진행할 것이며 2005년부터 시작한 비만 치료제 개발 연구가 본격화 될 것이다. 이는 외부 연구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연구에 의해 추진될 것이다.
한편, 대사공학 기법에 의한 정밀화학 소재개발을 계속 추진하여, 이미 개발한 칼시트리올의 산업적 생산을 위한 발효시설을 확보하고 신규 품목을 확대하여 갈 계획이다. 그리고 유산균의 기능성을 분자생물학적인 기법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제까지 확보된 유산균주 라이브러리로부터 우수한 기능성을 갖는 균종 들을 발굴하였고 동물시험을 통해 독자적인 프로바이오틱 균주로 발전시킬 것이며 기존의 유산균 원료 사업의 확대를 위한 품질 고급화 연구가 진행될 것이다.
합성 신약개발 분야에 있어서는 MRSA 등의 내성균주에 우수한 항균효과를 나타내는 IDR5022계열의 신규물질에 대한(산업자원부 핵심기술개발사업) 독성시험 추진과 2004년 9월부터 산업자원부 차세대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세균의 펩타이드 합성경로 제어에 의한 난치성 감염증 치료제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며, 당뇨/비만 치료제 등 만성질환 치료제 분야로도 연구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년도에 고혈압 치료제, 간질치료제, 이뇨제 등의 개발을 완료한 원료합성 분야에서는 퍼스트 제너릭 의약품 원료개발과 함께 기술력 중심의 고부가가치 원료개발에 대한 비중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제제측면에서는 서방성제제, 속효성제제, 가용화제제, 펠릿제제 등에 의한 특수제제화 등으로의 개발을 중점을 둘 것이다. 또한 생동성시험에 의한 대체처방 대상품목을 확대하여 영업력을 배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OTC제품, 의약외품, 건강보조식품의 개발 및 합제의 개발도 지속할 것이다.
그 동안 연구인력의 부족으로 연구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2006년에는 새로운 과제에 적정 인원을 투입할 수 있도록 최소 60명 선까지 연구인력을 증원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으며, 매출액 대비 약 4.5%에 머물던 연구개발비도 2005년도에는 5% 수준으로 끌어 올려 신약 및 유전공학제품, 개량신약 등의 후보물질 도출, 임상시험 및 건식 분야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구원들의 연구의욕을 지속적으로 북돋을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다하여 도전정신과 창의성이 충만한 연구 풍토 조성에 주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