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양구)은 올해 경영목표를 소비자 가치 창조 중심의 경영혁신과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바람직한 조직문화 창출로, 슬로건을 ‘새시대 새동성 전진하자 미래로’로 정했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경영혁신과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10년 후인 2016년 제약부분 매출 7000억원(화장품 및 기타사업부분 제외)의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향후 50년,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져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750억 달성-부채비율 대폭 낮춰
동성제약은 지난해 매출 620억원을 달성했다. 2006년 고성장, 높은 매출 목표를 세웠지만 경영성과를 달성했고, 조직을 다지는 한 해가 됐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17% 성장한 75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특히 ETC부문에서 전체 매출의 30%에 달하는 180억원을 설정했다.
동성제약은 영업부 자체 판매 가능한 목표를 설정했기 때문에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경영혁신과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영구조와 재무구조 개선으로 부채비율을 135%에서 2007년 120%로 낮춘 상태에서, 2008년도에는 두 자릿수로 떨어뜨린다는 계획이다.
전문약 대폭 강화 30% 수준 끌어 올려
동성제약은 지난해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 등 모든 부분에서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고 유동성 자금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전략사업에만 매진한다. 특히 수익구조 개편작업에 본격 나서, OTC 품목 위주에서 전문약 쪽을 강화할 계획이다.
ETC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ETC전문 법인인 동성 ‘에이앤씨’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전문경영인을 새로 영입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제약사 화장품회사 점진 분리
동성제약은 현재 제약(일반약 전문약) 화장품(염색약 화장품) 등 4개의 사업 파트를 두고 있다. 앞으로 전문약 일반약에 건강기능식품을 추가한 제약사와 화장품회사(방계회사)로 분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화장품과 염색제를 묶어서 방계회사를 설립, 끌고 간다는 방침. 동성제약은 이 같은 작업을 점진적으로 추진, 향후 5년 내 완료시킨다는 계획이다.
종합병원 10곳에 랜딩-당뇨병치료제 3상 돌입
동성제약은 2007년 9월 처음으로 항암보조제를 5개 종합병원에 랜딩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그간 전문약이 로컬과 세미에만 공급됐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올해는 랜딩. 올해는 10개 종합병원에 랜딩시킨다는 방침이다.(30억 매출목표)
이에 더해 전문약 쪽에서 미국 유력 회사인 '벤틀리'사와 라이선스를 맺은 분무형 인슐린 당뇨병치료제 ‘Nasulin® nasal spray’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임상 3상을 올해 시작할 예정.
주사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쇼크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이 제품이 국내 성공적으로 진입하면 이 계통으로서는 처음으로, 동성제약은 전문약 강화 전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이 제품은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연초 발매 예정인 대장암치료제(항암제)와 발모제(경구용)를 시작으로 항 바이러스제 등 8개 품목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진통제, 진경제, 항생제, 혈당강하제 등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2009년을 대비해 심혈관계용약, 고지혈증약, 당뇨병치료제 개발에도 나서 전문의약품 비중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업진흥청과 공동연구를 통해 2007년 특허출원한 골다공증치료제도 올해 유효성, 안전성 연구를 실시, 사업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일반약 분야에서는 탈모증치료제 ‘미녹시딜’을 중점 제품으로 키우고, ‘헤어피나’를 발매할 예정이다.의약외품으로 샴푸도 내놓는다.
완제의약품 수출 다변화-올 510만달러 달성
동성제약은 2008년 수출목표를 510만 달러로 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해외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염모제 및 화장품에 국한되었던 수출품목을 완제의약품 중심으로 다변화시킬 예정이다.
현재 미국 베트남 대만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및 중남미 등에 수출하고 있지만, 중동 유럽 등으로 수출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
이와 함께 한인 타운 뿐 아니라 ‘아시안 Community’(중국타운, 월남타운)에 오마샤리프, 리케아 화장품을 집중 공략하는 방법으로 화장품시장 확대도 꾀한다는 방침.
이 일환으로 대만에 타이베이와 까오슝에 리케아 화장품 직영점을 오픈,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만의 주요유명 잡지 및 인터넷 광고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시행, ESMEDIC WH와 A.C.CARE 제품에 대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리케아를 대만 no.1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베트남시장에도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오마샤리프 화장품 직영점( 하노이 4개점, 호치민 12개 점)을 운영 중으로, 2007년 오픈한 호치민 보반탄 거리에 위치한 오마샤리프 매장은 편안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로 베트남 부유층으로부터 명품 브랜드로 인지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세를 몰아 베트남에어라인 기내 입점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판매방식도 꾸준히 개발, 입지를 굳혀나갈 예정이다.
중국시장도 화장품 및 염모제 수출액이 2007년 50만 달러를 달성하였으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리케아 화장품의 인지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어, 올해는 목표액 (화장품 60만불, 염모제 40만불) 100만불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양구)은 올해 경영목표를 소비자 가치 창조 중심의 경영혁신과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바람직한 조직문화 창출로, 슬로건을 ‘새시대 새동성 전진하자 미래로’로 정했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경영혁신과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10년 후인 2016년 제약부분 매출 7000억원(화장품 및 기타사업부분 제외)의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향후 50년,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져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750억 달성-부채비율 대폭 낮춰
동성제약은 지난해 매출 620억원을 달성했다. 2006년 고성장, 높은 매출 목표를 세웠지만 경영성과를 달성했고, 조직을 다지는 한 해가 됐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17% 성장한 75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특히 ETC부문에서 전체 매출의 30%에 달하는 180억원을 설정했다.
동성제약은 영업부 자체 판매 가능한 목표를 설정했기 때문에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경영혁신과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영구조와 재무구조 개선으로 부채비율을 135%에서 2007년 120%로 낮춘 상태에서, 2008년도에는 두 자릿수로 떨어뜨린다는 계획이다.
전문약 대폭 강화 30% 수준 끌어 올려
동성제약은 지난해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 등 모든 부분에서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고 유동성 자금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전략사업에만 매진한다. 특히 수익구조 개편작업에 본격 나서, OTC 품목 위주에서 전문약 쪽을 강화할 계획이다.
ETC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ETC전문 법인인 동성 ‘에이앤씨’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전문경영인을 새로 영입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제약사 화장품회사 점진 분리
동성제약은 현재 제약(일반약 전문약) 화장품(염색약 화장품) 등 4개의 사업 파트를 두고 있다. 앞으로 전문약 일반약에 건강기능식품을 추가한 제약사와 화장품회사(방계회사)로 분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화장품과 염색제를 묶어서 방계회사를 설립, 끌고 간다는 방침. 동성제약은 이 같은 작업을 점진적으로 추진, 향후 5년 내 완료시킨다는 계획이다.
종합병원 10곳에 랜딩-당뇨병치료제 3상 돌입
동성제약은 2007년 9월 처음으로 항암보조제를 5개 종합병원에 랜딩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그간 전문약이 로컬과 세미에만 공급됐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올해는 랜딩. 올해는 10개 종합병원에 랜딩시킨다는 방침이다.(30억 매출목표)
이에 더해 전문약 쪽에서 미국 유력 회사인 '벤틀리'사와 라이선스를 맺은 분무형 인슐린 당뇨병치료제 ‘Nasulin® nasal spray’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임상 3상을 올해 시작할 예정.
주사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쇼크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이 제품이 국내 성공적으로 진입하면 이 계통으로서는 처음으로, 동성제약은 전문약 강화 전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이 제품은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연초 발매 예정인 대장암치료제(항암제)와 발모제(경구용)를 시작으로 항 바이러스제 등 8개 품목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진통제, 진경제, 항생제, 혈당강하제 등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2009년을 대비해 심혈관계용약, 고지혈증약, 당뇨병치료제 개발에도 나서 전문의약품 비중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업진흥청과 공동연구를 통해 2007년 특허출원한 골다공증치료제도 올해 유효성, 안전성 연구를 실시, 사업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일반약 분야에서는 탈모증치료제 ‘미녹시딜’을 중점 제품으로 키우고, ‘헤어피나’를 발매할 예정이다.의약외품으로 샴푸도 내놓는다.
완제의약품 수출 다변화-올 510만달러 달성
동성제약은 2008년 수출목표를 510만 달러로 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해외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염모제 및 화장품에 국한되었던 수출품목을 완제의약품 중심으로 다변화시킬 예정이다.
현재 미국 베트남 대만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및 중남미 등에 수출하고 있지만, 중동 유럽 등으로 수출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
이와 함께 한인 타운 뿐 아니라 ‘아시안 Community’(중국타운, 월남타운)에 오마샤리프, 리케아 화장품을 집중 공략하는 방법으로 화장품시장 확대도 꾀한다는 방침.
이 일환으로 대만에 타이베이와 까오슝에 리케아 화장품 직영점을 오픈,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만의 주요유명 잡지 및 인터넷 광고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시행, ESMEDIC WH와 A.C.CARE 제품에 대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리케아를 대만 no.1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베트남시장에도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오마샤리프 화장품 직영점( 하노이 4개점, 호치민 12개 점)을 운영 중으로, 2007년 오픈한 호치민 보반탄 거리에 위치한 오마샤리프 매장은 편안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로 베트남 부유층으로부터 명품 브랜드로 인지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세를 몰아 베트남에어라인 기내 입점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판매방식도 꾸준히 개발, 입지를 굳혀나갈 예정이다.
중국시장도 화장품 및 염모제 수출액이 2007년 50만 달러를 달성하였으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리케아 화장품의 인지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어, 올해는 목표액 (화장품 60만불, 염모제 40만불) 100만불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