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차중근)은 올해 경영슬로건을 ‘열정 2008, 창조와 책임’을 설정했다. 이는 과거의 성공요소나 경영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난 창조적인 변화 노력과 함께 성장 과 수익을 최우선으로 해 강한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는 취지에서 정해진 것. 이를 위해 ‘사업목표 초과 달성’, ‘신제품 적기 출품’,‘경영자원의 수익성 제고’, ‘창의적인 업무혁신’ 이라는 4대 경영지표에 모든 경영력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열정 창조 책임으로 무장 5,500억 달성
유한양행은 ‘국민 보건 향상’, ‘국가 경제 기여’, ‘사회적 책임 완수’라는 창업자의 창업이념을 계승 발전시켜오면서 이를 유한의 핵심가치로써 보존해 왔다. 2008년에도 동일한 연장선상에서 유한의 핵심역량을 보다 강화하고, 중앙연구소와 오창공장 등 이미 투자된 시설 및 시스템의 안정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대한민국 선도 제약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올해 전년대비 14% 성장한 5,500여억원의 매출을 설정했다.
R&D투자 지속 국제경쟁력 회사 도약
유한은 매출액 대비 5% 이상의 연구비를 투자하고 있으며, 우수한 연구 인력 확보에 노력해 왔다.
올해는 치료용 항체 등 미래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신약 개발, 개량신약 등 시장 지향적인 제품 개발,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원료의약품 개발의 3대 주요 전략과제에 연구역량을 더욱 집중시킨다는 계획. 올해에도 R&D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관계 확충에도 노력,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제약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레바넥스 거대품목 육성
유한양행은 지난해 메로펜, 알마겔, 나조넥스, 안플라그, 이세파신, 코푸시럽, 레바넥스, 삐콤씨, 유크라, 암로핀 등 10품목이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기본적으로는 이들 대형 품목이 성장을 견인하도록 역량을 모아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소화기질환 치료제인 ‘레바넥스’는 유한의 첫 신약이자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2007년 출시 첫해 100억대 매출을 달성한 품목으로, 향후 유한양행의 간판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이들 대형품목에 더욱 집중하면서, 항불안제, 치질치료제 등 신제품의 출시와 신속한 초기 시장침투를 통해 신규시장을 확보하며 매출을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OTC의 부문은 노령화 사회와 웰빙 트렌드에 맞춰 매출확대 전략을 기본으로 고객밀착 마케팅, 효율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활동등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나간다는 계획.
철분제와 혈액순환개선제를 비롯해 여러 신제품 등을 출시할 계획이고 코엔자임큐텐 함유 제품인 웰리드, 웰큐비타와 삐콤씨 등 영양제와 살충제, 약국화장품 등을 통한 약국경영 다각화를 통해 일반약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일방약 활성화에 주력
올해 전문약 부분에서는 도입신약, 개량신약 및 제네릭 등 10종 이상의 제품을 출시하고, 일반약 OTC품목 역시 10종 정도 제품을 출시해 전체적으로 20여 제품을 내놓을 계획. 특히 에치칼 신약 부분에서는 편투통치료제와 QOL제품인 치질치료제를, 개량신약은 천식치료제를 도입하고, 제네릭 제품은 주로 항암제, 항생제, 고지혈증치료제 등이 있을 내놓을 방침. 복합제에 대한 관심도 있다.
OTC제품은 기존의 유한의 주력제품인 비타민제, 기능성 영양제, 항산화제 이외에도 철분제, 혈액순환제 등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동남아 중국 등으로 수출 다변화
최근 환율 인하와 치열한 가격 경쟁 등으로 인해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유한양행은 기존 품목인 에이즈치료신약 원료인 FTC와 항생제 PMH의 꾸준한 수출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장기적으로 프로젝트 품목 개발 및 완제품 수출에 노력하는 등 품목 다변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시장을 비롯하여 동남아, 중국 등의 시장 다변화에도 꾸준히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품목별 GMP에 대비해 효율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기존에 투자했던 생산·연구·IT 등의 인프라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도 적극 나서며 미래지향적이며 전략적인 신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탐색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불합리한 규제 완화해야
제약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신약 개발을 통한 국내 제약사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세제지원, 산학연 공동 연구 지원 등과 같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업의 R&D 투자 여건을 제고 시켜야 한다.
또 최근 약가재평가, 포지티브시스템, 품목별 GMP 등 제약 산업에 대한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는 기업 경쟁력을 악화시키고 있는 상황이며, 미래 국가발전 성장 동력의 한 축이 될 제약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정부의 다각적인 정책 지원과 불합리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
인재경영이 가장 우선
기업활동에 있어 현장중시, 실천중시, 인재중시를 통한 신뢰경영 구축을 가장 핵심적인 경영의 방침으로 삼고 있다.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이를 토대로 기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해야 하고, 이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성과창출을 위한 실천력을 배가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기업발전 기반의 강화를 통해 기업 내부 구성원, 주주, 소비자, 언론 등 모든 내외부 관계자들의 신뢰를 구축하고 공동운명체적인 관계로 윈-윈할 수 있을 때 이른 바 ‘좋은 기업, 존경받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가능케 한다고 생각한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차중근)은 올해 경영슬로건을 ‘열정 2008, 창조와 책임’을 설정했다. 이는 과거의 성공요소나 경영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난 창조적인 변화 노력과 함께 성장 과 수익을 최우선으로 해 강한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는 취지에서 정해진 것. 이를 위해 ‘사업목표 초과 달성’, ‘신제품 적기 출품’,‘경영자원의 수익성 제고’, ‘창의적인 업무혁신’ 이라는 4대 경영지표에 모든 경영력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열정 창조 책임으로 무장 5,500억 달성
유한양행은 ‘국민 보건 향상’, ‘국가 경제 기여’, ‘사회적 책임 완수’라는 창업자의 창업이념을 계승 발전시켜오면서 이를 유한의 핵심가치로써 보존해 왔다. 2008년에도 동일한 연장선상에서 유한의 핵심역량을 보다 강화하고, 중앙연구소와 오창공장 등 이미 투자된 시설 및 시스템의 안정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대한민국 선도 제약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올해 전년대비 14% 성장한 5,500여억원의 매출을 설정했다.
R&D투자 지속 국제경쟁력 회사 도약
유한은 매출액 대비 5% 이상의 연구비를 투자하고 있으며, 우수한 연구 인력 확보에 노력해 왔다.
올해는 치료용 항체 등 미래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신약 개발, 개량신약 등 시장 지향적인 제품 개발,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원료의약품 개발의 3대 주요 전략과제에 연구역량을 더욱 집중시킨다는 계획. 올해에도 R&D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관계 확충에도 노력,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제약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레바넥스 거대품목 육성
유한양행은 지난해 메로펜, 알마겔, 나조넥스, 안플라그, 이세파신, 코푸시럽, 레바넥스, 삐콤씨, 유크라, 암로핀 등 10품목이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기본적으로는 이들 대형 품목이 성장을 견인하도록 역량을 모아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소화기질환 치료제인 ‘레바넥스’는 유한의 첫 신약이자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2007년 출시 첫해 100억대 매출을 달성한 품목으로, 향후 유한양행의 간판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이들 대형품목에 더욱 집중하면서, 항불안제, 치질치료제 등 신제품의 출시와 신속한 초기 시장침투를 통해 신규시장을 확보하며 매출을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OTC의 부문은 노령화 사회와 웰빙 트렌드에 맞춰 매출확대 전략을 기본으로 고객밀착 마케팅, 효율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활동등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나간다는 계획.
철분제와 혈액순환개선제를 비롯해 여러 신제품 등을 출시할 계획이고 코엔자임큐텐 함유 제품인 웰리드, 웰큐비타와 삐콤씨 등 영양제와 살충제, 약국화장품 등을 통한 약국경영 다각화를 통해 일반약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일방약 활성화에 주력
올해 전문약 부분에서는 도입신약, 개량신약 및 제네릭 등 10종 이상의 제품을 출시하고, 일반약 OTC품목 역시 10종 정도 제품을 출시해 전체적으로 20여 제품을 내놓을 계획. 특히 에치칼 신약 부분에서는 편투통치료제와 QOL제품인 치질치료제를, 개량신약은 천식치료제를 도입하고, 제네릭 제품은 주로 항암제, 항생제, 고지혈증치료제 등이 있을 내놓을 방침. 복합제에 대한 관심도 있다.
OTC제품은 기존의 유한의 주력제품인 비타민제, 기능성 영양제, 항산화제 이외에도 철분제, 혈액순환제 등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동남아 중국 등으로 수출 다변화
최근 환율 인하와 치열한 가격 경쟁 등으로 인해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유한양행은 기존 품목인 에이즈치료신약 원료인 FTC와 항생제 PMH의 꾸준한 수출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장기적으로 프로젝트 품목 개발 및 완제품 수출에 노력하는 등 품목 다변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시장을 비롯하여 동남아, 중국 등의 시장 다변화에도 꾸준히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품목별 GMP에 대비해 효율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기존에 투자했던 생산·연구·IT 등의 인프라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도 적극 나서며 미래지향적이며 전략적인 신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탐색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불합리한 규제 완화해야
제약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신약 개발을 통한 국내 제약사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세제지원, 산학연 공동 연구 지원 등과 같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업의 R&D 투자 여건을 제고 시켜야 한다.
또 최근 약가재평가, 포지티브시스템, 품목별 GMP 등 제약 산업에 대한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는 기업 경쟁력을 악화시키고 있는 상황이며, 미래 국가발전 성장 동력의 한 축이 될 제약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정부의 다각적인 정책 지원과 불합리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
인재경영이 가장 우선
기업활동에 있어 현장중시, 실천중시, 인재중시를 통한 신뢰경영 구축을 가장 핵심적인 경영의 방침으로 삼고 있다.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이를 토대로 기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해야 하고, 이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성과창출을 위한 실천력을 배가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기업발전 기반의 강화를 통해 기업 내부 구성원, 주주, 소비자, 언론 등 모든 내외부 관계자들의 신뢰를 구축하고 공동운명체적인 관계로 윈-윈할 수 있을 때 이른 바 ‘좋은 기업, 존경받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가능케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