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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피부 트러블 발생에 대한 불안감으로 판매가 두렵다?
입력 2006-08-25 17: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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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는 약사법에 근거해 화장품 공전에 수록된 원료 및 GMP 과정에서 생산되어지므로 트러블 발생 확률은 1/1000이다. 그러나 1/1000 분쟁의 소지는 항상 내게 돌아온다.

가끔 약사들이 물건을 주문하면서 부작용이 나면 어떻게 하냐고 질문을 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얘기하자면 물론 원칙적으로 제조사에 있다. 그러나 판매자도 기본 수칙 개념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특히 남자 약사들은 화장품 부작용에 대해 당황할 필요가 없다. 이미 학부 과정에서 다 배운 내용이기 때문이다.

우선적으로 소비자 클레임에 대하여 신뢰 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처 및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우선인 것이다. 소위 말하는 '얼굴이 뒤집어졌다' 혹은 '염색 후 알러지 반응이 나타났다' 등의 클레임은 잘 대처하지 않으면 "그 날의 약국 운영은 포기하는 날"이 되고 만다. 이미 경험한 약사들은 잘 알 것이라 믿는다.

화장품 부작용에 대한 대처법

화장품에 의해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의 피부 손질법이 있다. 화장품을 사용 시 피부에 자국이 생기고, 이로 인해 피부가 빨갛게 되거나 부풀어오를 때가 있다. 이때는 먼저 화장을 깨끗이 닦아내고 피부를 차게 해주어야 한다.

부신피질호르몬 연고로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오히려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화장품 부작용이 발생한 후에는 얼굴이 거칠어지고, 각질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때는 비누 세안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자극이 없는 보습용 크림을 바르고 다른 화장은 피하도록 한다.

부작용이 지속될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을 것 을 권유하고 아울러 증세가 완전히 치료될 때까지 일절 화장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제조사에 통보를 하여 후속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도 약사로서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제조사는 PL 보험에 의해 경비가 발생된 부분에 관련 조치를 해 줄 것이다.

올바른 화장품 선택 방법에 대한 조언

고객의 피부타입(지성피부, 건성피부, 민감성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소비자는 이미 90% 가량이 자신의 피부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반드시 고객에게 피부타입을 물어보는 것이 기본이다.

그 외에 화장품은 본인이 직접 한번 이상 사용하여 잘 기억해 둔다 화장품의 특징을 잘 알고 추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을 충분히 이해한 후 권해야 한다 합성 향료가 강한 화장품은 사용 시 주의한다

화장품 판매 시 샘플용 화장품을 이용하는 등의 피부 테스트를 하여 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부작용 유무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쉬운 방법으로 화장품을 구입할 때 화장품을 손가락에 조금 묻혀 손등에 문질러 보면 유 분의 정도 등을 이전에 사용하던 것과 비교할 수 있으며 소량을 손가락에 묻혀 코에 대어 본 다음 두 손가락으로 문질러 맡아보면 향기의 정도를 알 수 있다 한번 부작용 증세가 나타난 화장품은 기억해 두었다가 그 고객에게 권유하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화장품 사용 및 판매 시 유의사항

부작용을 일으켰던 화장품은 두 번 다시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소비자의 피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아무리 고가의 브랜드 화장품일지라도 권하지 말아야 하며 피부에 이상을 일으키면 회복될 때까지 화장을 금하도록 조치한다.

제조사의 설명에만 전적으로 의지하지 말고 사용 설명서를 철저하게 확인한다.

고객과의 피부 상태를 확실히 논의 후 화장품을 선택하여 준다.

화장하는 순서가 틀리지 않았는가 확인하여 준다.

화장품의 의한 피부질환은 부신피질호르몬제와 항히스타민제의 복용이나 주사, 연고제 사용이 필요하므로 전문 의사의 지시를 받아 치료받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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