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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분쟁과 파장
기자
입력 2001.12.27 11:53
수정 2006.11.16 16:20
쥴릭투쟁委'다국적 제약사 `힘겨루기'
도매업계 내홍 노출 `패자없는 싸움'
지난해 4월 10일 영업을 개시한 쥴릭파마코리아는 협력도매업체를 대부분 OTC업체로 선정, 에치칼도매상의 불만을 고조시켰다.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서울시도매협회 병원분회는 쥴릭과 거래하는 44개 도매상들의 모임인 쥴릭참여도매협의회(쥴참협)의 쥴릭 압박책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는 올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쥴릭대책투쟁위원회의 대쥴릭 투쟁의 서막이었다.
병원분회는 1월 5일 정기총회를 열고 쥴참협이 쥴릭에 요구한 4가지 사항을 적극 지지하며 공조 차원에서 쥴릭과 거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9일에는 영남약도회가 “쥴릭은 더 이상의 직거래확대 정책을 중지하고 모든 직거래를 즉시 철수하라”고 주장하고 나서자 한독약품 김영진 사장이 진화에 나섰다.
김 사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자청, 국내에도 쥴릭과 같은 도매업체가 있었다면 쥴릭과 계약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전근대적인 국내 유통업계를 간접 비난했다.
소강상태를 보이던 쥴릭문제는 쥴참협의 요구사항 4개항이 진전을 보이지 않자 다시 불거져 5월부터 공급중단을 결의하는 등 막다른 길로 치달았다.
경도회, 정우약도회, 6'3회, 영남약도회 등 굵직한 도매단체들이 외곽지원을 통해 쥴릭 마진 인상에 압박을 가했고 OTC의 경우 최고 13%까지 인상안을 이끌어 냈다.
그러나 OTC도매상을 주축으로 짜여진 쥴참협의 마진 인상률에 비해 현저히 낮은 인상안을 제시받은 에치칼도매업계가 발끈하고 나섰다.
에치칼도매업계는 쥴참협까지 싸잡아 공격하면서 대쥴릭 투쟁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쥴릭에 반대하는 에치칼도매업체가 모여 5월말에 만든 모임인 쥴릭대책투쟁위원회(쥴투위) 는 쥴릭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기로 하는 한편 7월에는 신문광고를 통해 쥴릭을 끌어들인 장본인은 한독약품 김신권 부자라는 비방성 광고를 신문에 실었다.
이때부터 양측은 명예훼손과 불공정거래, 업무방해 등을 이유로 고소'고발하면서 치고 받았다.
쥴투위는 7월 18일에 쥴릭에 참여한 다국적제약사와 한독약품 사옥 인근에서 대규모 가두시위를 벌여 사회문제로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쥴참협과 쥴투위로 양분된 도매업계의 내홍은 시간이 지날수록 골이 깊어져 갔고 대상이 모호한 투쟁양상 등으로 별다른 성과없이 자멸하는 분위기에 휩싸이자 도매협회 이희구 회장이 급기야 단식에 들어간다.
7월 25일 단식에 들어간 이희구 회장은 주변의 우려 속에 8일간의 단식을 끝냈고 단식투쟁의 여파로 꿈쩍도 안할 것 같은 다국적제약사들과 쥴릭의 영업정책이 서서히 변화했다.
이 과정에서 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제약사, 복지부 등이 보여 준 모습은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토종을 살리고 봐야하지 않겠냐는 쪽이었다.
투쟁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던 쥴투위도 서서히 전열을 다듬고 쥴릭이 아닌 쥴릭에 아웃소싱을 한 다국적제약사가 직거래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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