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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시대 개국가 新 풍속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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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시대 개국가 新 풍속도(4)
가인호 기자
leejj@yakup.com
입력 2001.03.28 17:38
수정 2006.11.29 11:45
-약국 수익구조 및 의약품 구매패턴 변화-
OTC 매출 급속 감소 다품종소량 구매패턴
약국의 수익구조가 크게 변하고 있는 것도 분업이 가져다준 개국가 신풍속도 중의 하나다.
분업 전에는 약국매출 중 대부분을 매약이 차지했으나 분업 후에는 처방조제가 전체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
분업 전 매약 위주의 경영은 약국의 단위당 매출에서 많은 도움을 가져왔지만 분업 실시 후에는 일반의약품에 대한 이익이 급격히 감소해 전체 매출의 급락을 가져오며 경영을 위축시키고 있다.
일반의약품 매출 급감
분업 전 대부분의 약국 수익구조는 조제에 의한 매출이 전체 30∼40%를, 일반 의약품 판매로 인한 매출이 40∼50%의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의약외품으로 인한 매출은 최대 20% 정도를 차지했다.
그러나 분업 이후 일반의약품의 판매는 크게 줄어 대부분 약국의 전체 매출 중 일반의약품을 판매해서 얻는 수익률은 30∼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20%에서 10% 정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분업 시행 8개월째를 맞고 있는 최근에도 일반 국민들의 의약분업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처방전 없이는 아예 약국을 찾지 않는 현상이 빈번해 일반의약품의 매출이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약국경영의 초점이 처방조제에 모아져 상담판매 위주의 일반의약품 매출감소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악구 보룡약국 안재성 약사는 “아직도 분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처방전 없이는 일반의약품도 살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경영기법 도입
이같은 경영악화를 벗어나기 위해 소형약국들은 동업형태로 전환, 대형화되고 있으며 또 대형약국들은 병·의원 주변 문전약국으로 약국형태를 바꾸거나 아니면 매출 감소분을 보충하기 위해 다각화 경영기법을 도입하고 있다.
50여평 남짓한 크기의 관악구 A약국의 경우 분업전 조제와 일반의약품 판매 매출이 비슷한 수준에서 하루 300여만원 매상을 올렸다.
하지만 일반의약품의 매출이 분업 이후 급격히 떨어지는 데다 주위에 큰 병원이 없어 처방조제 역시 유치가 어려워지면서 매상수입이 반 이상이 감소하자 드럭스토어형 약국형태로 탈바꿈, 경영개선에 나섰다.
이 약국은 내부의 반을 조제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스포츠 용품과 화장품, 그리고 각종 건강보조기구 등 의약외품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렇듯 일부 약국들은 수익구조 개선과 약국경영의 활로모색을 위해 새로운 경영기법을 도입하고 있다.
이를 약국사업의 다각 경영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보면, 약국을 베이스로 해 유휴공간의 이용과 인력 활용을 통해 경영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업태의 진화라고도 할 수 있는 이같은 개념은 1점포 2사업체(Shop in Shop)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약국에 비슷한 개념의 사업이나 새로운 사업을 도입함으로써 약국에 오는 손님들을 단골고객으로 흡수하는 식의 일거양득 효과를 노릴 수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각종 물품을 취급함으로써 내방객 수를 늘려 회원제 운영을 하고, 회원들에게 서비스 차원의 건강상담, 영양상담을 병행하면서 필요로 하는 고객에 한해 구매로 연결시키는 방법이다.
실제로 남원에 있는 한 약국은 주부들을 상대로 `Health Care Club'을 운영, 단골고객 확보를 하고 있으며 더불어 이 회원들을 중심으로 생식 판매를 하고 있다.
의약품 구매 패턴 변화
분업 이후 약사들과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이 변하고 있다.
약사들은 처방전 중심의 의약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지명의약품구매'에서 `처방전에 의존한 구매' 형태로 그 패턴을 달리하고 있다.
또 약국들은 예전에 환자 중심보다는 약사 중심의 경영을 추구, 의약품의 소품종 다량 구매형태가 주류를 이뤘으나 분업 후에는 처방전 수용을 위해 다품종 소량 구매형태로 바뀌고 있다.
분업 전후를 비교했을 때 동네약국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전문의약품의 수요비중이 커졌다는 것.
분업 이후 여러 병·의원에서 나오는 처방전을 수용하기 위해서 전문의약품을 구입하고 있으며 도매상을 이용, 소량단위로 약품을 구비하고 있다.
중·대형 약국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분업 전에는 구비하고 있는 전문의약품이 많지 않았고 대부분의 질병도 이같은 의약품 범위 내에서 조제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개국가의 설명이다.
그러나 분업이 실시되면서 약국들은 최소 600종 이상의 전문의약품을 구비하고 있다.
처방전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다품종의 의약품을 구비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언제 필요할지 모를 여러 제약사들의 동일제형·제제의 전문약을 다수 구비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는 또한 투자에 대한 현금화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있어 분업 이후 의약품 구입 비용이 급증, 개국가에 고충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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