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김재송 약사가 바른 약 사용을 위한 기본 상식을 다룬 책 '약, 바르게 제대로'를 최근 출간했다.
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관리를 확실하고 깔끔하게 정리한 책으로 297페이지, 정가는 2만 원이다. 약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복약 상담의 실제 사례를 통해 더 올바른 약 복용의 기본을 담고 있다.
김재송 약사는 현재 세브란스병원 약무국 약무정보파트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다. 대외적으로는 한국병원약사회 홍보이사, 서대문구약사회 병원약사위원장, 서울시약사회 병원약사위원회 위원, 대한약사회 직능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이 책은 병원약사만이 해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눈길을 끈다"며 "환자와의 복약 상담을 통해 환자의 문제를 바로잡은 다양한 사례들은 우리가 얼마나 약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거나 약에 대해 잘 몰랐는지 깨닫게 된다"고 추천사를 전했다.
윤석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장도 "대한민국 지식인의 사명 가운데 하나는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지성을 발휘해 국민들에게 건강한 도움을 제공하는 일"이라며 "김재송 약사는 이 책을 통해 그 사명을 제대로 실천해내고 있다"고 이 책을 추천했다.
세브란스병원 김재송 약사가 바른 약 사용을 위한 기본 상식을 다룬 책 '약, 바르게 제대로'를 최근 출간했다.
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관리를 확실하고 깔끔하게 정리한 책으로 297페이지, 정가는 2만 원이다. 약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복약 상담의 실제 사례를 통해 더 올바른 약 복용의 기본을 담고 있다.
김재송 약사는 현재 세브란스병원 약무국 약무정보파트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다. 대외적으로는 한국병원약사회 홍보이사, 서대문구약사회 병원약사위원장, 서울시약사회 병원약사위원회 위원, 대한약사회 직능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이 책은 병원약사만이 해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눈길을 끈다"며 "환자와의 복약 상담을 통해 환자의 문제를 바로잡은 다양한 사례들은 우리가 얼마나 약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거나 약에 대해 잘 몰랐는지 깨닫게 된다"고 추천사를 전했다.
윤석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장도 "대한민국 지식인의 사명 가운데 하나는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지성을 발휘해 국민들에게 건강한 도움을 제공하는 일"이라며 "김재송 약사는 이 책을 통해 그 사명을 제대로 실천해내고 있다"고 이 책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