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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건강수명을 위한 건강관리법
면역력이 몸 안에 있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입력 2020-03-13 17:14 수정 최종수정 2020-03-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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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지키려면 먼저 감염자와 접촉을 피해야 하지만, 균은 눈에 보이지 않고 무증상 감염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평소 면역력 증강 등의 꾸준한 건강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이다.

최근 의료가 크게 발전함에 따라 과거 치료할 수 없었던 질병들의 치유가 가능해졌지만, 아직도 많은 질병들은 치료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사회‧경제 제도의 문제나 한계, 환경오염, 기술발달 및 노인인구의 급증 등으로 인해 새로운 질병들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의 치료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존재한다.

건강관리, 예방의학에 대한 관심도가 부쩍 높아진 것은 이 같은 치료의학의 한계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신간 ‘100년 건강수명을 위한 건강관리법’은 건강관리학을 주요내용으로 하면서 건강할 때 관리를 잘해 아예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이 책은 한국인의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 불평등의 완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7세인데, 이 중 유병기간이 18.3년에 달하는 데다 저소득층인 의료급여자들이 고소득층인 건강보험 가입자들보다 평균수명이 13년이나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으로 인해 고생하면서 오래 사는 유병장수와 부익건 빅익병(富益健 貧益病)이 심각한 상태인 것이다.

이 책은 크게 건강관리를 위한 기본개념(Part 1)과 각각의 건강관리법(Part 2)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은 의학의 대상인 인간이 무엇이고 치료대상은 병인가, 몸인가, 인간인가를 생각해 보며, 건강은 무엇이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질병과 연계해 건강관리 및 유지의 중요성을 제시한 부분이 눈에 띈다.

Part 2는 각론이어서 정신건강 관리법, 음식 및 물 건강관리법, 자연섭리에 따르는 건강관리법, 운동 건강관리법, 결혼 및 성생활 건강관리법, 오염환경에서의 건강관리법, 불평등 및 빈곤사회에서 건강관리법, 한약 및 장내 미생물 건강관리법 등 다양한 건강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인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이선동 교수는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공중보건학을 전공했으며, 예방의학(서양의학)을 가르치고 있다.

예방한의학회 회장역 역임했으며, 하버드대학교와 미시간대학교 교환교수(방문학자)로 연구했다. 150여 편의 예방의학 및 양생학 관련 논문을 저술했고, 한의과대학 교과서, 한약 독성학 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신국판 (152×224) 208페이지, 가격 18,000원
도서출판 푸른솔 刊 ‧ Tel: 02-704-2571 / E-mail: bookpark@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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