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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브러더스의 오판'
Joshph Tibman 저, 송동섭 외 3인 공역
입력 2010-10-01 16:07 수정 최종수정 2010-10-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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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전세계 금융위기를 촉발한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을 전후한 내밀한 이야기를 담은  한권의 책이 출간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리먼브러더스의 오판'이라는 제목인 붙은 이 저서는 Joshph Tibman이라는 리만브러더스의 투자은행부문 소속직원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개인적 느낌을 현장감있게 소개한 작품이다.

이책에서는 미국 서브프라임이라는 초유의 상황에 처해있던 투자은행의 내부인이 당시의 불안감과 감회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와같은 사태를 초래하게 한 미국 금융시스템의 한계점을 직시하면서 쓴 책으라 더욱 리얼하고 친근감있게 다가온다. 

채준 교수(서울대 경영학과)는 추천사에서 이책이 리먼브러더스의 Proprietary 트레이딩과 월스트리트의 시스템에 대한 생생한 사례를 제시하여 현재 금융시스템의 이해와 미래의 금융시스템 구축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것이라고 했다.

리먼브러더스의 한국지사 부대표를 역임한 바 있는 김성호 (주)태평양 감사는 리먼이 트레이딩과 M&A를 통해 수위권 투자은행의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으나 무리한 포지션과 레버리지로 인해 서브프라임,LBO, CDS,헤지펀드, CP와 MMF로 이어진 시스템리스크의 진앙지가 되고 말았다고 회고했다.

이책을 번역한 손동섭씨(SK증권 자산운용본부장)등 역자들 역시 당시의 재앙으로 인해 현재도 전세계가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을 직시하고 사태해결을 위한 국제적 논의와 함께 더 높은 수준의 글로벌 스탠더드가 수립돼야 할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첨단금융출판사 출판. 404P.  값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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