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대보다 정보의 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지식 정보화 시대'에 새로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취재&편집 기자의 세계'가 새롭게 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
'취재&편집 기자의 세계'는 저널리즘에 대한 개념정립과 기자의 역할 등 현장에서 뛰는 기자들이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
특히 뉴미디어 발달로 인해 신문의 위치와 역할이 상대적으로 약화·위축되는 상황속에서 '취재&편집 기자의 세계'는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취재&편집 기자의 세계'는 총 3부로 구성, △신문을 만드는 이유 △무엇이 뉴스인가 △정보와 첩보의 차이 △엠바고와 오프더 레코드 △뉴 저널리즘 등 15개의 다양한 주제로 나누어져 있다.
이 책은 저자가 25년간 조간지 기자로 지내면서 경험한 내용들을 정리, 책으로 엮었으며 이론에 현장경험을 접목시킨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자인 함경옥 씨는 일간스포츠 편집부기자를 시작으로 한국일보, 세계일보 등에서 편집부장, 교열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하면서 오랜 기간 쌓아온 현장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책을 저술했다.
<함경옥著/약업신문刊/가격:5,000원/연락처:02-327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