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여명808

기자 |     기사입력 2002-11-21 15:35     최종수정 2006-09-26 17:28



주목받는 경영다각화 품목 - 숙취해소음료

  (주) 그래미가 지난 98년 내 논 숙취해소용 천연차 `여명808'은 출시된 이후 지난 3~4년간 평균 30%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여명808'은 오리나무 추출액을 주원료로 제조된 천연차로, 오리나무 외에 간기능 보호에 효험이 있는 천연재료를 배합해 가미하는 수많은 실험을 거쳐 탄생했다. 808이라고 붙인 이유도 808번만의 실험 끝에 성공을 시켰기 때문. `여명 808'은 간기능 보호, 특히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음주 후 여명(黎明)을 약속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비타민C와 아미노산, 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고 아스파라긴산의 작용에 의해 숙취해소 뿐만 아니라 위점막 보호와 간기능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여명808'의 제조방법은 `숙취해소용 천연차 및 그 제조방법' 이라는 명칭으로 한국, 일본, 미국에서 특허 등록됐으며 PCT 특허출원을 통해 87개국에 기술과 효능에 대해 특허출원된 상태.

30%이상 꾸준히 성장세 지속
특허기술 이용, 간기능 보호 탁월


 `이 특허기술은 국내에 산재되어 있는 생약성분 중에서 특별히 숙취해소 효능을 가진 생약재를 선별하여 각각의 생약재로부터 위점막보호와 두통의 완화 및 이뇨작용 촉진 성분의 조합에 의한 혈중 알콜청소율(blood ethanol clearance rate)을 높이는 동시에 숙취해소가 기대되는 최적 배합비율을 확보하였다'는 것이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평가.

 이 같은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제조된 `여명 808은' 화학 드링크와 천연차의 두 가지로 분류되고 있으며 전체 시장에서 2위(시장점유율 30%), 천연차 시장에서는 1위 (80%)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화학 드링크류와 천연차류의 두 가지 시장으로 세분하여 소비자에게 접근한데다 소비자의 건강 의식이 맞물리며 “몸에 좋은 숙취해소음료” 라는 시너지 효과를 낳았기 때문.

 선호도도 가격문제로 30~40대가 주로 이용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최근 들어 건강을 생각하는 20대를 중심으로 급상승하고 있다. 무색소, 무방부제, 100%천연차, 한방재료 등 `여명808'만의 장점이 어필했다는 평. 여기에 무료시음회 등 과감한 프로모션, 술 동호회 대상 홍보를 통한 구전 마케팅, 자체 유통체계 구축 등도 맞물렸다.

 이에 따라 그래미는 대학축제 협찬, 대학가 무료시음 등 적극적인 대학가 마케팅을 펼치는 등 20대의 소비자를 잡기 위한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중이다.

 또 방송 드라마와 영화를 통한 간접광고인 PPL을 진행하고 있으며 술 관련 동호회(온라인, 오프라인)에 대한 제품 지원과 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꾸준한 전시홍보를 하고 있으며 유흥가를 중심으로 야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음주량이 늘어나는 12월, 2002년에 실시한 “음주운전을 하지 맙시다.” 가두 캠페인을 계획 중에 있으며, 소비자와 1:1로 대면하여 제품 체험 및 홍보를 병행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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