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아마릴

기자 |     기사입력 2002-10-30 16:55     최종수정 2006-10-24 15:35

 한독약품의 아마릴은 3세대 Sulponylurea로서 1998년 발매된 이래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경구용 혈당강하제 중 하나다.

 아마릴은 췌장의 랑게르한스 섬에 직접 작용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인슐린 결핍을 개선시킬 뿐 아니라, 말초에서 인슐린 비의존성 경로에도 작용해 말초의 인슐린 저항 또한 개선시키는 이중작용으로 인슐린 분비를 크게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우수한 혈당 강하효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기존 설폰요소제와 다른 결합방식으로 췌장 β세포에 결합, 전 투여용량에서 하루 한번 투여로 24시간 동안 강력한 혈당강하작용을 나타내며, 일일 투여량을 1일1회 또는 1일2회 분복 투여시 효과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어 flexible dosing이 가능하다.

 또한 적은 양의 인슐린으로 효율적이고 우수한 혈당강하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설폰요소제의 가장 큰 부작용인 저혈당 발현율이 낮으며 특히 고위험기인 초기 용량조절기간 동안의 저혈당 발생 위험을 크게 감소시킨다. 뿐만 아니라 최근 임상연구에서 체중증가 작용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당뇨병환자의 체중을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

인슐린 분비 촉진 자극 없이 혈당강하
1일 1회 투여… 24시간 혈당강하 효과


 아마릴은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에 효과적인 약품으로서 식이요법·운동요법·체중감량 만으로 혈당조절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단독으로 투여하며,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식이요법·운동요법과 병행해도 혈당조절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인슐린과 병용 투여한다.

 또한 설포닐우레아계 또는 메트포르민을 식이요법, 운동요법과 병행해 혈당조절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메트포르민과 병용 투여한다.

 단, 아마릴 투여시에는 최적의 혈당조절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복용뿐만 아니라 식이요법, 운동요법, 그리고 필요한 경우 체중감량 등을 병행토록 해야하며, 복용하는 동안 혈당 및 뇨당 수준을 규칙적으로 측정하고 글리코실화헤모글로빈의 비율을 규칙적으로 측정토록 해야 한다.

 투약 중 다른 의사 또는 약사에게 치료받을 경우에는 환자가 자신의 당뇨 상태 및 이전의 투약경험 등을 이들에게 알리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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