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리의 워싱턴 약국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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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약국]  <46> 아메리칸 드림

    도매상에 약을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엔 어김없이 배달이 된다. 아침마다 만나는 약품도매상 배달원인 헤이니는 이집트 출신 이민자다. 매일 보다 보니 잠깐이라도 얘길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그는 놀랍게도 이집...

    2010-01-05 09:45

    [약사·약국]  <45> 손님은 왕이다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 비해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는 교환(exchange)과 환불(Return)이 자유롭다는 거다. 보통 상품을 구입한 후 90일 이내면 리턴이 가능하고 아무리 빡빡한 가게라도 2주 이내는 자유롭게 환불...

    2009-12-22 10:56

    [약사·약국]  <44> 칠면조 초상날 Thanksgiving Day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에 미국사람들은 칠면조 고기를 먹는다. 미국인구가 한 3억쯤 된다하니 대강 잡아도 3,000만 가구, 약 3,000만 마리의 칠면조가 같은 날 동시에 식탁에 오른다. 그 중 한 마리는 살...

    2009-12-08 10:25

    [약사·약국]  <43> 피터가 에이즈 환자였어?

    약국에 오래 근무하다보니 단골 손님들이 생겼다. 나이드신 노인들은 약을 상복하므로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은 만나게 된다. 중간 중간에도 복용하는 약물에 대해 상담도 하고 새로운 약에 대한 문의 등으로 자주...

    2009-11-24 11:07

    [약사·약국]  <42> 백신러쉬

    돼지 독감에 놀란 사람들이 일반 계절 독감(sesonal flu vaccine)이라도 맞겠다고 약국에 밀려오고 있다. 백신이 들어오는 날이면 정말 long-long line이 주사를 맞으려고 줄 서있다. 애들 울음소리로 난장판일 ...

    2009-11-10 19:56

    [약사·약국]  <41> 주의 산만증

    미국에는 ADHS 라는 병이 있다. 주위집중 부족증이라고나 할까? 물론 미국에만 있는 병이 아니고 한국에도 있고 세계 어느 나라에도 있는 병이다. 의사가 아닌 사람들도 쉽게 진단할 수 있는 질병으로 한국 초등...

    2009-10-27 10:25

    [약사·약국]  <40> 스마트한 흑인 젊은이들

    흑인 테크니션들, 여태껏 만나본 흑인 테크니션, 흑인 약사들 대부분 미국 혼혈(?) 흑인들이 아니라 나처럼 이민자거나 이민 1.5세들이었던 것 같다. 오늘 같이 일하는 압둘은 내 나이랑 비슷한데 아프리카 니제...

    2009-10-13 11:07

    [약사·약국]  <39> 약달라고 떼쓰는 불쌍한 아담

    아담이라는 청년이 어제 약(제넥스,xanax: alprazolam)을 가져갔는데 오늘 또 왔다. 신경안정제, 정확히 얘기하면 항불안약(antianxiety drug)이다. 약을 어디다 뒀는지 모르겠단다. 어제 돈 없다고 세 알만 달라...

    2009-09-29 10:30

    [약사·약국]  <38> 아메리카 합중국

    미국의 정식 명칭은 아메리카 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이다. 50개의 작은 나라가 모여 이뤄진 연방공화국이란 뜻인데 사실은 전세계 이민자들이 합쳐서 만든 공화국이란 말이 더 어울릴듯하다. 내가 일...

    2009-09-15 10:28

    [약사·약국]  <37> 매기의 추억

    미스터 맥도날드가 자신의 약을 픽업하러 오셨다. 이름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first name이 뭐냐고 물으니까 ‘밥’이란다. 약 봉투에는 Robert라고 써 있는데 Bob 이라니? 알고 보니 Bob은 Robert의 줄...

    2009-09-02 10:48

    [약사·약국]  <36> 간호사 처방전, 검안사 처방전, 족부치료사 처방전

    미스터 존스가 알러지 안약인 Patanol 처방전을 갖고 오셨다. 컴퓨터에 처방을 입력하는데 의사의 이름이 리스트에서 나오지 않는다. 처방전을 다시 보니 안경점의 검안사 (optometrist) 가 발행한 처방전이었다....

    2009-08-18 11:47

    [약사·약국]  <34> 영어도 못하는데 스페인어까지?

    미국에 살면서 스페인어를 쓰는 멕시코, 중남미 사람들을 히스패닉이라 부른다. 물론 브라질 사람들은 포루투갈 말을 쓰지만 그 사람들도 포함해서 모두 히스패닉, 보다 정중한 언어로는 라티노라고 부른다. 70% ...

    2009-07-21 10:31

    [약사·약국]  <33> 졸음 방지약

    학교 다닐 때 약물학 시간, 식욕억제제에 관해 배울 때였다. 옆에 앉아 있던 뚱뚱한 선배가 갑자기 나에게 물었다. 너 가장 좋은 식욕억제제가 뭔지 알아? 내 대답은 배운대로 그야 메트  암페타민류? 그 선...

    2009-07-07 10:05

    [약사·약국]  <32> 미국 약사 되는 법

    미국 약사가 되려면 우선 미국 약대에 들어가야 한다. 미국 약대는 6년제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학부 2년을 마친 다음 지원이 가능하다. 필라델피아 약대 (Philadelphia College of Pharmacy)나 보스턴...

    2009-06-23 17:22

    [약사·약국]  <31> 한국말 모르는 안젤라 킴, 일본말 유창한 케이티 와이너

    몽고메리 카운티 락빌 시 store에 지원을 나갔다. 보조원이 둘 있었는데 하나는 구면인 백인인 레이첼이었고 또 하나는 아마 신참인 듯 한데 아시안 아가씨였다. 혹시 한국 사람? 역시 이름이 안젤라 김, 한국 아...

    2009-06-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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